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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7년 1월 14일 연중 제2주일 다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793 07.01.14 04: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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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4 05:13

    첫댓글 + 찬미예수님~~ "... 아주 작은 것이라도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네에, 잘 하겠습니다,신부님!!! 행복한 주일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 _()_

  • 07.01.14 06:59

    다시 주일 아침.. ..예비자반피정으로 솔뫼성지 갑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신앙을 오롯하게 담아오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07.01.14 16:10

    솔뫼성지??? 다녀 온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 잘~~ 다녀 오시고 느낌 남겨 주시는 수고를 청하면 너무 피곤해 하실래나~~??? 예수마리아의 도우심으로 무탈히 다녀 오시길... _()_

  • 07.01.14 07:50

    찬미 예수님 !! 우리 신부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07.01.14 08:32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07.01.14 10:53

    포도주가 '사랑의 의미'였군요.. 어제 라디오에서 잠시 들었는데, 화를 내면 그 화가 먼저 자신을 태운다고 해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사랑하며 살기도 빠듯한데 미움을 안고 살아가니...제 마음안에 응어리가 있다면 빨리 녹여야겠어요. 그리고 사랑은, 정해진 때가 없다는것. 사랑해야 할 바로 지금 당장 이란것을 느꼈어요. 예수님도 자신의 때를 거슬러서 사랑을 하셨으니까요...사랑의 위대함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싶어요. 꼭 꼬집어서 말할 수 없지만.. 사랑은 하염없이 낮아지고 약해지는것(무기력,비겁이 아니라)이 아닐까 싶어요. 사랑에 이유를 붙이려했던 자신을 돌아봅니다. 사랑에 다른 이름들을 붙이지 않겠어요.

  • 07.01.14 10:55

    이건 나의 노력이야, 이건 너를 향한 친절이야, 선행이야 등등.. 사랑은 그저 사랑일뿐 이유도 이름도 없어요. 그러니 돌아올것을 기대하지도 않아요. 그냥 그것으로 행한것으로 흘러가는거예요. 꼭 명심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07.01.14 11:14

    사랑이 없군아~ . 사랑이 모자라군아.~ 내 안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부족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07.01.14 16:44

    오늘 신부님 강론말씀을 읽으면서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이 복음은 무엇이든 시키는대로 하여라 하는 부분만 묵상하였는데 포도주..사랑의 실천....사랑이 사라진 나의 삶을 비춰보고 다시금 제 삶을 되돌아 보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 07.01.14 22:11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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