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놀러를 갔는데요. 그강있는데는 강과 흙 그리고 조그마한 다리 같은게 있었어요.
근데 그 다리는 무너질듯 말듯 가라앉기 일보 직전이었는데요 거기에 정말뚱뚱한 3명의 가족과 긴털의 갈색 강아지를
대리고서 꼭 그 다리위에 올라가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그다리는 무너지고 뚱뚱한 가족과 개는 강에 빠졌는데
흙탕물 천지가 되어어서 나왔더라고요. 근데 그 뚱뚱한 가족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강아지만 남았는데 그 강아지는
저의 가족이 놀러와서 쉬려고 온집에 자기집 마냥 따라와있었습니다.
근데 그강아지는 분명 깨끗이 씻겼는데 다시 흙탕물의 몸이되어 온 방안을 뛰어다니다가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전 좀 쉬려고 침대에서 누워있는데 침대 밑에 귀신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귀신을 끌어내려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무슨 주문을 외우니까 미친듯이 소리 지르더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귀신을 제가 허리를 몇번 접었다 폈다해서
밖으로 던져버렸더니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는 침대가 없는 그냥 바닥에서 자려고 하는데 가족은 거실에서 자고있고 저도 이제 자려고했는데
이 집구조가 특이해서 거실도 샤워하는곳도 화장실도 같이 한구조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나마 화장실은 구석의 조금 공간이
있었지만 완전 앞뒤가 오픈된데다가 옆엔 특히하게 큰 창문이 있었습니다.
전 자기전에 볼일을 보려는데 창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집주변이 웅성웅성 하더니
그곳에서 집주인이라는 사람이 제가 볼일 보는 장면을 훔쳐보고있더라구요. 오픈된 화장실에서 볼일보는것도 불안했는데
사람이 보고 있다니 황당해서 볼일을 안보고 깼습니다.
첫댓글 같이 진행하는 일에 동참자의 어려움이 해결되나, 애착가는 아래사람 한사람로 속을 썩이고, 더불어 건강의 문제는 해결되나, 관계된 조직의 민원실 일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