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밤11시경에 안산에서 정자동 손님을 모셔드리고 배가고프고 추워서.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중국집같이생긴곳을 들어가게되었어
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은 더더욱 깔끔하더군요. 짜장면은3,000원이고 짬뽕은 4,000원인데 저는 얼큰한것을 먹기위해 짬뽕을 시켰는데 너무 나도 시원하고 얼큰해서 꼭 한번다시와서 짬뽕하고 소주도 한잔한다며 주인장하고 약속하고 왔습니다. 정말 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파장동 신사거리 에서 안양방면.노송지대쪽으로 약120m 정도 짠짜라 불짜장 간판도 참 친근감이 있더라구요...
첫댓글 자주가는지역인데 꼭 한번먹어보구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