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걸까요? 벌써 1월이 끝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임풀맘 6기의 활동도 막바지로 향하네요~
임풀맘 활동하면서 둘째를 계획하는 저, 매주 참 많은 공부를 하게 되고, 그 안에서 정말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준비하는 부모때문에 둘째들이 더 똑똑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 포스팅은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해서 하려합니다.
조금 생소한가요? 아님 익숙하신가요?
저는 참 생소한 단어랍니다. 포스팅 전에 자료를 찾으면서 많은 공부를 했는데요...이제부터 함께 공유할꼐요!
1. 다낭성난소증훈군
여성 몸속의 난소는 가임기에만 난포를 성장시키는것이 아니라, 태아때부터 몸속에서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즉, 우리 여성들은 이미 태어날때 난소에 난포를 200개 정도 가지고 태어나면서, 월경이 시작되고 가임기 동안 400-500개의 난자가 배란되고 나머지는 퇴화합니다.
많은 난포중 선택받은 1개의 난포가 난자를 배출하고 황체로 변하게 되고 이를 배란이라 이르는거죠.
이때 한개의 난포가 아니라 여러개의 난포가 선택되어 성장을 멈춰 난자를 배출하지 못하면, 이런 난포들이 여러개의
물혹으로 남아있게 되고, 난포가 10개 이상 보이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2.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여성의 10%가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통증이 없어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생리주기가 길거나, 생리가 없는 등의 생리불순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으며 , 이를 방치할경우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
생리주기가 35일이상이거나 생리를 2-3개월에 한번씩 함
생리시기가 아닐때 나타나는 출혈
탈모증상
이유없이 살이 찔때
여드름이 생길때
몸에 털이 많아지거나 수염이 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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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관심두고 살펴볼 부분이 바로 비만인데요, 앞선 포스팅에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비만은 생리불순으로 이어지고 이는 또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때문에 전문가들은 비만으로 인한 다탕성난소증후군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과 함께라면 극복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미밥과 야채위주의 반찬 그리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음료대신에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하면 체중계의 변화가 있겠죠?
일주일 세번의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 그리고 흑마늘진액 하루 두포라면 건강한 몸은 물론 체중조절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마늘의 성분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도록 돕기때문에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여 손발 그리고 아랫바가 찬 사람이 먹으면 소화기능과 순화기능이 좋아지죠!
비만 그리고 비만으로 인한 생리불순인 분들에게도 흑마늘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오늘도 두 부자가 사이좋게 냠냠하게 있네요~ ♩♪
음...쫌...왠지...소외감느껴지는....
남자둘이서 편먹은거야? 그런거야?
어딘가에서 오고 있을 울 no2. 듣고 있나?
엄만~ 딸이 너무 갖고 싶어서 땡지 옷사러 가서도 튜튜 원피스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와!
그거 아니?
엄만 딸 낳으면 직접 머리 악세사리 만들어준다고 리본 자격증까지 딴거?
땡지는 엄마가 아무리 예쁘게 만들어줘도 싫다고 집어던진다. ㅠ ㅠ
얼른 니가 와서 엄마랑 커플 헤어리본핀 하고 다니자~
벌써 1월말이니까, 올해안에 엄마보러 올꺼면 조금 뛰어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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