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을 보고는 도저히 카페를 안찾아올 수가 없어서 처음 글 써보네요ㅋㅋ
도대체 언제적 굿즈인지 예전 굿즈이긴 하지만...그만큼 애정있게 꾸준히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ㅋㅋ
크집사님을 17년 3월에 처음 알았고 (아마 구독자 5만명...? 안됐었나 그랬을 거에요)지금까지도 항상 응원하고 있는데 이렇게 팬미팅 아닌 팬미팅(?) 기회가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달려가고 싶지만, 내년부터 사회로 나갈 준비도 해야하고 학교 시험기간도 겹쳐서 못가는 게 정말 아쉬울 따름이에요ㅠㅠ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라, 작년 즈음 동숲하시면서 한참 개발자로 일하시던 이야기 해주실 땐 정말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ㅋㅋ 저도 내년엔 꼭 멋진 IT기업에 들어가자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ㅋㅋ
직접 뵙지는 못해도 오늘 올라온 영상이나 카페글들 보니 잠시나마 따뜻한 느낌을 받아가네요, 이번 행사 무사히 마무리하시고 오늘 영상 마지막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언제나 응원합니다 크집사님! :)
첫댓글 이번 궁팡에는 못 오셨지만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용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