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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22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출애굽기14:10-14(구103P)
제목:앞과 뒤가 다 막혔을 때
서론
폭염의 날씨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동영상)/존 큐!
(어머님께! 사랑합니다)
***{제목}***"앞과 뒤가 다 막혔을 때"
살다 보면 위기가 찾아옵니다. 때로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데 경제적으로 어렴을 겪기도하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지고, 일이 더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왜 위기가 찾아옵니까? 그 정확한 이유는 몰라도 “이 위기에는 반드시 하나
님의 선한 뜻이 있다”고 믿고 변함없이 감사와 순종을 다짐하십시오.
그러면 이미 그 상황을 극복한 것이 되고 곧 이어서 진짜 상황도 역전되면서 최상의 길이 펼쳐집니다.
삶의 위기는 “더욱 하나님을 붙잡고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크게 해주는 확성기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이나 설교를 통해서도 주어지지만 고난을 통해서도 주어집니다. 때로는 군대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집니다.
삶의 위기상황이 올 때 더욱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노련한 뱃사공은 바람을 이용해 더 빨리 배를 저어갑니다.
찬송가 373장 2절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영상)"큰 물결 일 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373장 2절)
세상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망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성도에게 위기는 하나님을 더욱 붙잡고 축복 받는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위기 앞에서 쓰러지거나 비틀거리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어떤 상황도 성도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팽이가 거의 다 돌면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지만 그때 채찍질을 하면 중심을 찾고 다시 돌아갑니다.
(영상)/ 팽이 사진
그처럼 시련의 채찍질을 통해 더욱 주님을 찾으면 영혼이 살게 됩니다. 위기상황에서도 말씀에 뿌리를 박고, 주님을 꽉 붙들고, 더욱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면 쓰러질 것 같아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섭니다.
그런 은혜의 체험이 있을 때 삶에 생동감이 넘치게 되고 앞으로 더욱 복된 삶이 펼쳐집니다.
<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길 >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이후에 애굽 군대가 좇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는 위기 상황이 나옵니다. 앞과 뒤가 다 막힌 것입니다. 살면서 그런 위기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영상)/1.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0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군대가 뒤에 미친 것을 보고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왜 두려워합니까? 바로의 군대만 보고 하나님을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때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신기하게 마음의 평안이 주어지고 결국 승리합니다.
본문의 위기를 통해 이스라엘이 끝장납니까? 아닙니다. 애굽이 끝장났습니다. 그처럼 위기 때도 믿음을 잃지 않으면 우리가 끝장나지 않고 위기가 끝장납니다.
그러므로 위기로 망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는 위기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진짜 위기는 신앙의 위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왔고,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새롭게 작정하면 위기는 오히려 사단이 박살나고 문제가 박살나는 기회가 됩니다.
성경 에스더서에는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이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 “성경에 넣어야 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단어는 없어도 에스더서는 성경 66권 가운데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그 에스더서를 보면 하만이 유대인 몰살시키려고 유대의 괴수라고 생각한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장대를 높이 세웠습니다. 그 장대에 나중에 누가 달립니까? 하만 자신이 달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가 당하는 위기의 결론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위기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새벽 전은 가장 어둡지만 새벽이 되면 찬란한 아침 햇살이 떠오르는 것처럼, 조금 더 인내하고 기다리면 어두움 뒤에 찬란한 아침은 밝아옵니다. 그러므로 힘들 때는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힘들다고 믿음을 잃고 두려워하면 문제는 더 커지고 사단은 더 찾아옵니다.
왜 개들이 어린이들을 보면 더 짖습니까? 어린이들이 개를 두려워해서 가슴이 뛰면 그 가슴이 뛰는 소리를 개가 듣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두려워하는 줄 알고 더 신나서 짖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태연하게 행동하면 개들은 짖지 못하고, 게다가 손에 몽둥이나 돌멩이를 들면 아무리 사나운 개도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우리집 딩크도 아이들 소리만 나도 짖어댑니다.천둥번개 치는데 막 짖어댑니다).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위기를 만났을 때 두려워 떨고, 불안해서 안달하고, 자기를 들볶으면 더 신나서 더 달려듭니다.
그러나 담대한 마음으로 가지면 더 이상 달려들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손에 몽둥이를 들면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무엇이 사단을 물리치는 몽둥이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면 마귀도 물러나고 문제도 해결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본문 13절 말씀에서 백성들에게
(영상)/“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나옵니다.
우리 인생은 매일 두려움속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때로 앞과 뒤가 꽉 막혔을 때 결코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1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뒤가 막히자 출애굽의 은혜를 외면하고 오히려 “왜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니까 우리를 이끌어 광야에서 죽게 합니까?”하고 불평했습니다.
(함께:불평도 습관이 됩니다)/이 때부터 불평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불평을 듣고 모세가 얼마나 속이 상했겠습니까? 하나님도 속이 많이 상하셨을 것입니다. 그처럼 은혜를 모르는 그 모습을 보면 그냥 애굽 군대에 죽게 내버려두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 말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위기 때는 입술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때 더욱 희망의 말을 하고 감사의 말을 하기로 각오해야 합니다.
심는대로 거둡니다. 말도 심은대로 거둡니다. 말을 잘 심어야 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습니다. 말은 축복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말은 앞으로 펼쳐질 삶을 규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이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입술에는 구원과 축복과 행복이 다 달렸습니다.
입술은 가장 위대한 영적인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입술로 축복과 감사의 말을 많이 하십시오. 그 말이 바로 기적의 원천입니다.
마태복음 12장 3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이 구절을 보면 영원히 사할 수 없는 죄는 ‘도적질, 살인, 간음 등의 죄’가 아니라 ‘말과 관련된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잘 구분하십시오. 거기에 축복과 승리의 관건이 있습니다.
(영상)/여호수아 6장 10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도는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그래서 그들은 여리고성을 돌면서 입을 굳게 닫고 침묵했습니다. 그 침묵의 시간은 생각하고 평가하고 계획하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호수아가 외치라고 할 때 외치자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입술을 적시에 잘 닫고 잘 열면 그 입술이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말은 상황을 좋게도 만들고 나쁘게도 만듭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을 하는 사람은 성공의 1순위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업, 인간관계, 결혼생활, 군대생활,그리고 가정생활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그러므로 때에 맞는 적절한 말을 하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때에 맞는 적절한 말은 장벽을 무너뜨리고, 불가능한 문을 열고, 대적을 무릎 꿇게 합니다.
또한 혀는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말이 귀로 들어가면 고막을 울리고, 그 울림은 신경세포를 통해 뇌의 피질로 정보가 전달됩니다. 그러면 뇌는 곧 적절한 호르몬과 화학물질이 방출하도록 지시합니다. 그 호르몬과 화학물질이 몸과 마음에 수많은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분노와 기쁨도 생깁니다.
또한 말은 주변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잘못된 말은 이웃에게 독을 먹이는 셈이 됩니다.
(영상)/야고보서 3장 6절 말씀을 보면 “혀는 온 몸을 더럽힌다(defile).”는 말
씀이 있습니다. 원어적인 의미로는 “온 몸을 물들인다(stain).”는 말입니다.
더러운 말은 온 몸과 마음을 물들여 빼내기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말을 듣고 억울하니까 자면서도 손을 부르르 떱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말 때문에 뇌에서 나온 화학물질을 희석시키는데 며칠 혹은 몇 달이 걸립니다. 그 독물을 잘 빼내지 않으면 병이 생기고, 우울증이 생깁니다.
어떻게 말을 아름답게 만듭니까? 성경을 보면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변화시키려면 마음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을 이길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에베소서 5장 26절에는 “말씀으로 깨끗하게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4장 12절에는 “말씀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이 있어야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해야 말이 변합니다.
이제 감사하는 말, 서로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해주고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말씀으로 마음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
(영상)/3.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2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를 왜 애굽에서 이끌어냈느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다!”고 불평하며 애굽생활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떻게 애굽의 종살이가 좋습니까? 애굽의 종살이는 죽지 못해 사는 삶입니다. 요셉 이후로는 하루도 통곡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남자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죽었는데, 그게 얼마나 고통스런 삶입니까? 그래도 그런 삶을 그리워합니다. 그처럼 원망이 생기면 분별력도 떨어지면서 감사할 일도 원망합니다.
(일제 36년의 식민통치를 그리워한다는 말입니다).
그 원망을 듣고 모세가 뭐라고 말합니까? 본문 13-14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가만히 서 있으라!”고 두 번이나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하나님이 싸우시겠다고 합니다.
그처럼 어려우면 기도하면서 가만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상황을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전에 ‘사람 안에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영혼 안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면 그때부터 승리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제 힘든 일이 닥쳐도 원망하거나 뒤를 돌아보지 말고 가나안 땅 곧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십시오. 문제만 보지 말고 문제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십시오.
짙은 구름이 태양을 덮어도 태양이 여전히 있습니다. 문제가 클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더욱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내가 못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워도 구원의 감격을 잊지 말고 과거로 마음이 향하게 하는 시련의 시험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십시오.
이제 과거형 인간이 아닌 미래형 인간을 지향하십시오. 과거에 집착하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없습니다. 좋았던 과거에도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교만과 자신감에 사로잡혀 실패합니다. 반대로 나빴던 과거에도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매사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현재가 힘들면 가끔 “왕년에 어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왕년의 생각을 깨끗이 지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기독교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지향적인 태도입니다. 언제나 큰 꿈과 희망을
가지십시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것은 모세가 희망을 격려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처럼 서로 희망을 격려해주십시오.
만날 때마다 밝은 얼굴을 해주고, 말할 때마다 좋은 말로 격려해주십시오. 희망은 절망을 반드시 이깁니다. 아무리 상황이 절망적이어도 하나님의 자녀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그 희망이 결국 꿈같은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영상)/4.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요.
(
영상)/본문 13절 말씀을 보면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안심이 되는 약속의 말씀입니까? 이 구절에서 “가만히 서라!”는 말은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지켜주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강한 것 같지만 약합니다. 아무리 공들여 탑을 쌓아도 조금 잘못하면 그 공든 탑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거나 돈을 벌면 하나님을 떠납니다.
어떤 분은 아들을 달라고 기도했다가 아들을 낳으면 기도를 그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입니까? 진정한 성도는 잘되고 편하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며 아들이 없다가 아들을 낳으면 더욱 감사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어떤 엄마는 아들 군대가서 이등병때는 겨울에 난방도 안하고 춥게 생활하면서 기도하다가 일병되었다고 기도를 멈추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기도를 계속 하신다고 합니까? 기도를 중단하셨다고 하십니까?)
어떤 분은 성공한 다음에 신앙이 나태해집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성공해서 조금씩 높아지면 가는 코스마다 공격을 당합니다. 사방에서 적들이 끊임없이 정상을 노립니다.
돈을 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벌면 더 교회를 섬기고, 더 봉사하고, 더 기도해야 됩니다. 돈이 있으면 그 돈을 빼앗아가려고 얼마나 많은 경쟁자들이 노립니까? 쥐구멍을 다 막아도 어느새 천장 위로 쥐가 올라가 돌아다닙니다. 그처럼 잘되면 악의 세력이 더욱 틈탑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붙잡은 손만은 결코 놓지 마십시오.
(우리 교회에는 저 난방기 연통 구멍으로 들어오는 새가 있습니다. 새가 얼마나 날샌지 잡을 수가 없습니다).
혼자서는 언제나 길이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언제나 길이 있습니다.
본문처럼 앞뒤가 다 막히고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사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성도는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망할 것 같아도 하나님만 떠나지 않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세력도 성도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로마서 8장 31절 말씀을 보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했습니다. 성도의 진짜 대적은 오직 교만과 불신앙뿐입니다.
***{결론}***
(영상)/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앞과 뒤가 다 막히고 사방이 막혔을 때그때 어떻게 해야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영상)/1.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상)/2.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상)/3.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영상)/4.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바다 앞에서 아우성 칠 때 모세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홍해바다에 길을 열어서 이스라엘 민족은 구언 받았고 애굽군대는 다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의 앞에 홍해 바다와 뒤에 애굽 군대같은 다 막힌 상태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막힌 길을 뚫어주시고 여러분을 시온의 대로로 인도하실줄로 믿습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상/홍해바다 기적!
한마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