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정말 새언약 절기는 필요 없는 것일까?
새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
예레미야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가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였다. 그런데 누가 새 언약을 세웠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께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하였다. 이는 예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이 중요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무엇을 세우셨는가? 새 언약이다. 새 언약을 세우셨다! 세우신 것은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새 언약은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진리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께서 무엇으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는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확증하셨다. 즉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보이셨다.
그런데 새 언약은 무엇으로 세우셨는가? 당신의 피로 세우셨다. 즉 피를 흘리는 죽으심으로 세운 진리가 새 언약이다. 따라서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새 언약은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신 진리이다.
그렇다면 새 언약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는가?
왜 믿음이 중요한가?
"믿음이 중요하다. 절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교묘하게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자들이 있다. 잘 생각해 보아라.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면,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야먄, 그가 오셔서 세우신 새 언약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월절에 양을 잡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당신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유월절은 짐승의 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지켜야 합니다."
위 가르침을 유대인들이 받아들였는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새 언약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면, 결코 새 언약을 받아들일 수 없다. 왜 믿음이 중요하냐고? 믿어야만 새 언약을 받아들일 것이 아닌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한 자들은 끝까지 옛 언약을 고수했다. 그런데 오늘날 믿음에 관한 구절을 왜곡되게 해석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믿음이 중요하다.'라는 구절을 교묘하게 해석하여, '새 언약의 절기는 필요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자들은 실로 악한 영이요, 거짓 선지자요, 예수님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이다.
새 언약을 지키는 자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긴 자들이다. 새 언약을 거부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들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의 진리를 모두 지킨다. 이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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