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함장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F 라운드
소연함장님 최종일 경기성적 / +2오버파 215타 공동 40위
함장님 오늘 최종일시합 이븐파를 치며 최종성적 +2오버파 215타 공동 40위로
마감하셨네요 사흘동안 정말 수고많이 하셨구요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2017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상을 함장님이 수상 하므로서
막을 내렸네요 함장님 수고하며 받으신 특별한상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귀국하셔서 KEB 대회에서 만나요...
러빙유 패밀리님들도 밤잠 설치시면서 열렬응원 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애니카 어워드" 라는 상이 메이져 모든대회로 매긴 점수로 수상하는 상이니 마지막대회에 좀 못미쳣다 하드라도 큰 오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만,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이 타 운동과 달리 고독한 인내와 절제와 결정을 해야 하는 숙명을 가진 운동이고, 또 함장님이 그걸 선택햇기 때문에 강인한 멘탈로 승부를 해야 운영도 결과도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사람 인지라 쉽진 않겟지만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선수가 되시길 팬의 한사람으로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
이번 대회도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화팅 !!
이번대회는 주최측이 어리석고 비합리적인 결정으로 함장님에게 기회를 박탈당한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누구가 이미 5번홀 까지 2언더파로 선두로 플레이한 결과를 전면 무효화하고, 또한 같은 조에서 전날 6오버파를 치던 선수가 새로 시작된 다음날 8언더파를 치는데 제 컨디션으로 경기하겠습니까? 이건 골프를 아는 전세계 골프팬들도 공감하는 바 이기때문에 어떤 누구도 함장님의 경기결과에 대하여 비난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니카 메이져 어워드 상이 그동안 우리 함장님의 노고과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시고 후반기 경기에 더욱 집중해서 최고의 한해로 마무리하길 기원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