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이필원 씨의 초기 작품 중 한 곡이다.
그의 첫 작품은 고 차중락 씨의 ‘그대는 가고’,
두 번째 작품이 이 곡 ‘미련’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 번째는 뚜아에무아 원년멤버인 박인희 씨와 부른 ‘약속’이다.
그는 이 곡을 뚜아에무아 2기인 윤연선 씨와 함께 준비했던 음반에
‘님이 오는 소리’와 함께 녹음했는데 서로
음색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발반하지 않았다.
그러나 1972년 그룹 쉐그린의 음반에 수록되었으며,
뚜아에무아 3기인 한인경 씨와 호흡을 맞춘 음반에
‘님이 오는 소리’, ‘고독’, ‘저녁노을’ 등과 함께 발표했다.(1981)
이후 1984년 윤연선 씨는 ‘미련’을 그녀의 앨범에 담아 발표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기의 귀한곡이군요 아는 노래인지 궁금합니다
대장님 씨디에 있는곡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