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영재연구재단 이사장 권순관 박사]
2월 27일 이대표 체포동의안 표결로 민주당 지도부 힘 있는 척 해도 지도부 최고의원과 원내대표 무슨 말을 해도 국회의원들은 못 듣는척하고 있어서 이재명 대표 말도 이제 약발이 다 떨어져 가고 있어 무슨 말을 해도 ‘너나 잘해’ 속으로 국회의원들은 말하고 당원들도 개딸 말고 어떤 당원도 ‘이재명으로는 다음 총선은 이제 안 되겠어.’ 하고 이재명 대표의 말이 권위가 없어져 당내 기훈 국회 기운도 이제 비주류 의원들이 힘이 더 쎄진다. 친이재명계는 이번 27일 체포동의안 표결이 100% 지지할 것이라고 지도부 자신있게 말했고 이재명 대표 비주류 의원들을 만나 지지해 달라고는 뜻으로 만났지만 효과가 없었다. 결국 민주당은 분당의 길로 이제 가고 있는 것인가 한다.
결과를 볼 때 찬성 139표 반대가 138표 나와 민주당 이탈표가 30표이상 나와 민주당을 우습게 만들어버렸고 이재명 대표 아주 우습게 개망신을 당해 민주당 자체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거기에 또 3월 3일부터 이재명 허위사실공표(선거법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이재명 대표 우습게 되고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 꼴로 계속 재판 받고 검찰에서 체포영장이 또 떨어질 것인데 무슨 수로 민주당이 견디면서 가겠는가 말이다. 그래도 이재명 대표 사표 안 낼 확률이 높다. 그럼 이재명 대표 이름 갖고는 내년 4월 총선 못 치루니 국회의원들이 자연스럽게 살기위해 수를 부리면 분당의 길 아닌가 한다.
이번 표결에서 기권 9명, 무효 11명이다. 이들이 다음에는 다 찬성으로 투표할 확률이 100%이다. 그럼 민주당 완전히 박살이 나고 지도부가 무슨 대안을 내놓던가 이재명 대표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는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다.
일부에서는 무더기 이탈표가 나온 이대표 체포동의안 실패했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이재명 대표 정치적 사형 선고라고 여론도 말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때문에 망했다. 점점 분당의 기미가 보인다.
검찰은 대북송금의혹으로 이재명에게 영장 청구할 듯 하고 이재명 대표 하루도 편히 못 쉬고 매월 4회 재판 걱정이다. 체포 영장이 또 국회오면 이번에는 어떤 대안이 없으면 또 망신당하니 이대표는 어찌할지 속으로 마음이 탈 것이다. 이번에는 방탄에 성공했지만 이탈표를 생각할 때 장악력은 현저히 약해져 여기저기서 이대표가 자진해서 사표를 내라고 하는 소리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한길리서치 조사결과는 국민의힘은 42.3%이고 민주당은 27.8%이다. 윤대통령은 44.1%로 올랐고 그중 서울 21%가 나와 서울 국회의원들 이제는 큰 충격일 것이다. 그간 민주당이 앞서오던 지지율이 8개월만에 두자리수로 떨어졌고 서울 의원들 아주 희망이 없게 보여 서울 의원들은 마음에 조바심이 클 것이다. 모든 사건이 다 진보진영에만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독립유공자후손단체 광복회 회장 김원웅이 광복회 돈 자금 착복하고 또 민주당 국회의원들 광복회 사기꾼에게 상패 받은 국회의원 얼마나 망신인가. 문재인 전)대통령이 믿고서 5년간 밀어주었던 민노총.한노총 전부 다 회계장부정리 엉망이다. 건설노총 뒷거래하고 전국노조 돈 뿌리고 1억씩 주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회계자료를 모자이크 처리해서 제출해 세상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서 가장 깨끗해야 할 노조가 회계가 엉망이고 썩을대로 썩어서 더 이상 썩을것이 없을 것 같다. 이게 말이 되는가. 회원들 돈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그리고 장부도 없이 나라돈 받아쓰고 참 어이가 없다. 이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 맞는가 싶다.
그리고 꼭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윤미향이다. 무슨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이사장을 맡았던 윤미향 의원이 횡령해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팔아서 기업 돈 받고 또 나라 돈 받고해서 착복했다. 이것이 다 민주당 표 떨어지는 소리이다. 국민이 다 기억하고 있음을 민주당을 아셔야 한다.
이재명 대표 성남FC, 대장동, 위례신도시, 대북송금사건등 엄청난 범죄가 지금 3~4건이 더 남아있고 그러니 제1야당의 모습을 우리사회에서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뜻있는 사람, 여론등은 이재명 대표 자진해서 사표를 내야지 안 그러면 답안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제1야당 169석 가진 당답게 꼼수를 부리지 말고 정통의 길로 가야 민주당도 살고 이재명도 살수가 있다고 한다.
민주당이 당분간 의원들의 갈등과 의견 충돌 분열은 끝이 안 보이는 것 같다. 3.3일 재판도 이재명 대표가 불리하고 거의 이재명 증거가 나타나 판사들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이재명 대표의 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 민주당은 점점 더 불행해 진다. 이재명 대표 때문에. 지금 민주당 정치를 하겠는가 말이다. 앞에 불덩어리 안고 있는 민주당은 쑥대밭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