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의병장 신돌석 장군 생가터 및 공원
2024. 8.25(일) 11:40~11:55
2023.12.10. 영덕 의병장 신돌석 장군 유적지(기념관) 방문 이후
2024.8.25(일) 영덕 팔각산 산성골계곡 트레킹후 동해(자택)로 귀가 중 신돌석 장군 생가터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신돌석 장군 생가터(소재지 경북 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 528-1)
경북기념물 제87호
신돌석 장군 생가는 장군의 부친인 신석주가 1850년경에 건립하였다 한다.
생가는 초가집이었으나 1940년경에 일본관헌들이 독립의지를 꺽기 위하여 정략적 차원에서 불태워 버려 소실되었다.
이후 1942년에 기와집으로 복원하였으나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큰 활약을 벌인
장군의 구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5년 8월 19일에 신돌석 생가 정비 공사를 통해 현재 초가집으로 복원되었다.
주차장의 전경
신돌석 장군 생가 전경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기념물 제87호로 지정되었다.
신돌석의 후손 신동화가 소유·관리한다.
신돌석의 아버지 신석주가 1850년 무렵에 지었다.
안채는 남향이고, 경역 입구는 담과 담 사이를 뚫어놓아 드나들 수 있게 하여 두었으며
마당 왼쪽에 신돌석장군 생가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안채]
단출한 네 칸의 초가에서 영웅이 태어나셨다.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의 一자형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人(인)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 으로 꾸몄다.
신돌석의 생가는 일본 관헌들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꺾으려는 정치적 의도로 1940년에 불태워 일부가 무너졌다.
1942년 상량주 연목 일부를 새로이 세우고 기와집으로 꾸몄으나 1995년 현재의 초가로 복원하였다.
申乭石 將軍(신돌석 장군) 生家遺墟(생가유허)
등록문화재 제394호 '不遠復' 태극기
신돌석 장군의 힘과 관련된 이야기
우측 생가
마루와 방으로 되어 있고 별도의 부엌이 없으나, 우측으로 우물이 자리하고 있다.
신돌석 장군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