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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오다리, X자다리 변형교정 수술 |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카페 게시글
■ 후기 & 경험담 수술(2010. 12. 23.) 후기-케이스771번입니다.
탬버린2 추천 0 조회 1,613 11.01.03 00: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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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4 00:21

    첫댓글 탬버린2님~^^ 옆베드 쮸맘입니다...이 밤엔 숙면 좀 취하고 있는지...우리공주님은 오늘도 여전히 불면증으로 뒤척이고 있네요 가엾어...ㅜㅜ
    오늘 오전에 할머니랑 합동작전으로 머리감기고 씻기고...장난이 아니더만요ㅜㅜ
    그래도 잠만 잘 자면 더 바랄바가 없겠구만...
    탬버린2님도 부디 잘 자고 잘 먹고 씩씩하게 얼른 거뜬해지길 빌어요...벌써 보고싶네ㅜㅜ

  • 작성자 11.01.04 07:29

    앗 어머님 탬버린3다리사진보고 아 이거 ??이구나 하고 얼굴이 막 떠오르잖아요. 저는 푹은 아니지만 병원에서보다는 텀을 길게두고 자고 깨고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늘 감사했는데 제가 감사하단 말씀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어요. 으샤으샤 하면서 재활하고 있어요.

  • 11.01.04 10:58

    키는 얼마나 크셨나요?? 보험적용은 되셨나요,,,

  • 작성자 11.01.04 11:23

    키는 재보진 않았어요 사실 지금 목발짚지 않고 다리를 모으고 서있기는 조금 힘들거든요. 보험적용은 물론 되지 않았습니다. 기분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좀 큰거같긴해요. 한일센티???

  • 11.01.04 11:54

    어뜨케요...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세요... 아주 기분좋게 읽어 내려갔네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의 후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 11.01.04 18:13

    수술잘되신거 추카드려용~^^실례지만 수술전 사이가 몇센티였나요?제 다리모양과 비슷해요~^^

  • 작성자 11.01.04 21:11

    9센티였습니다. 근데 전 제다리를 한번도 제대로 정면으로 찍어본 적이 없어 그런지 수술전후사진보고도 제 다릴 못 찾겠더라구요, 보니까...제가 정말 심하긴 했네요.

  • 11.01.05 18:48

    아~아~저두요.저는9.5인가6인가 말씀하셨어요~제가 쫌더 훴네요~원장님께서 보험적용안되고 많이 휜편이라 하셨거등요.
    감사해요~재활잘하시고 행복한 다리되세요~~^^

  • 11.01.07 11:56

    정성스런 후기 잘 읽있었습니다...^^ 저도 어제 (6일) 뉴본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수술예약하고 왔습니다... 사는 곳이 대구인지라, 수술 전 검사 때문에 수술 하루 전 날 입원할 예정입니다. 수술 잘되신거 축하드리구요. 재활도 잘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1.08 12:20

    감사해요. 오늘은 가족들 모두 눈썰매 타러 나가서 혼자 욕실에서 머리도 감고, 샤워도(샤워만 할 생각이었는데 어느덧 때타올로 밀고 있는 나...) 하고, 방수테잎도 새로 갈고 했어요. 오히려 아무도 없으니 너무너무 홀가분하고 좋네요, 멀더님께서도 수술 잘 되시길 바랄께요. 수술뒤엔 다리살이 너무 빠지니 미리 근력 운동 잘 하시길 바래요. 저는 오늘 샤워하다가 제 허벅지랑 종아리 보고 너무 당황했어요. 오늘부터 근력운동 열심히 해보려구요

  • 11.01.07 16:37

    00언니 넘 자세히 잘써서 난쓸게 없넹^^ 주랑 언니랑 주어머님이랑 다 보구 싶다,, 다리도 이뻐이뻐...
    난 비골이 아직도 있삼,ㅠ 워낙 심해서 그런지 그래도 나름 만족해.ㅋㅋㅋ

  • 작성자 11.01.07 21:50

    비골은 무슨.,,그날 검정색 스키니 입고 첨 딱 봤는데 하나도 안 휘어 보였음. 이제 길고 곧은 다리로 170을 돌파할텐데 난 부럽기만 하구먼....
    오늘 슬쩍 청바지 하나 입어보았는데 살이 빠졌는지 허벅지랑 종아리쪽만 살짝 공간보이고 무릎이랑 발목은 붙어. 다리 근육 빠져서 할머니처럼 좀....허전한 모양이긴 하지만...언넝언넝 회복해서 돌아댕기고 싶어...

  • 11.01.09 01:08

    우리 해병대출신 탬1언니ㅋㅋㅋ~~~! 탬3엄마에요 감기는 안 걸렸나요? 저도 보고싶어요~~~탬3도 오늘은 샤워도 하고 목발없이 현관 앞에서 아빠 마중도 하고 그랬지요. 어머니도 안녕하시죠? 좋은분들 만나 따뜻한 병원생활 했던거 오래오래 기억날거 같아요. 나중에 우리딸 개학하고 언니 찾아가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술은 노땡큐~~~ㅋㅋㅋ^^

  • 11.01.10 13:41

    주맘님.. 반가워요..^^ 누드,참치,치즈김밥에 반찬에 맨날 먹을것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엄마도 주맘이랑 딸이랑 친구처럼 너무 다정하고 좋으신분이라고 칭찬을 많이하셨어요 힘든병원생활이 좋은분들만나서 정말 즐거웠어요...^^ 너무 웃고 즐거워서 아픈것도 몰랐던거 같아요..
    주랑 미니스커트 입고 만나야죠 술한잔해야져 ㅎㅎㅎㅋㅋ 감기조심하시구요
    전 엄마집에서 병원처럼 8시 12시 5시30분 시간맞춰 밥먹어서 사육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즐건날되세요.

  • 11.01.11 11:22

    재미있는 후기 감사드려요 제 수술도 보름앞으로 다가와서 여러가지로 맘이 심란하던차에 님 후기가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간병인 추천 부탁드리고 될까요?

  • 11.03.15 13:00

    잼있고 유익하게 읽었어요..예쁘게시시길바래요...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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