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작성한 2001년 하이텔 연수회 후기 내용입니다.
강의는 창광선생님이 하셨고요. 초보의 관점에서 썼으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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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인성
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
ㅇ 남편의 힘을 화하여 자신을 생하지 못하므로
나. 식상의 역량을 강화 시킨다(식상이 나오게 한다).
ㅇ 극관(관을 극함)
ㅇ 개인의 능력이 과시됨
참고] 식상이 편정인에 의해 적당한 극제를 받으면 현실 적응력이 최고
편인 정인에 의해 극제를 당하지 못하는 식상은 쓸모가 없다.
2. 무재성
가. 재생관이 되지 않는다.
ㅇ 직업인 관을 생하지 못하므로 직업 종사기간이 짧다.
나. 식상생재가 되지 않는다. -> 상관이 극관한다.
ㅇ 무인성도 식상이 나오게 한 것 : 사랑을 못 받아서 이혼 한 것
(당한 것에 속한)
ㅇ 무재하면 식상생재가 안되어 극관 : 본인이 저지른 것
참고]
ㅇ 재만 있고 식상이 없으면 가게를 차리고 손님이 오지않는 격
ㅇ 식상이 있고 재가 없으면 실력을 쌓아놓고 가게를 언제 차릴까
기회를 본다
- 재운에 오면 식상생재인지 재생관인지 판단해서(재극인도 참고) 투자
ㅇ 재생관이 안되면 직장종사기간이 짧고 식상생재가 되면 재가
들어오는 때 개업
ㅇ 뭐하나만 없으면 관을 극하나 안하나 유심히 살펴라
3. 무식상
가. 관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
ㅇ 관다스릴 능력이 없는 것은 인성과다가 가장 심하다
- 남편기를 빨아먹으므로 먹여살리던지, 하는일을 많이 도와라(50%이상)
[플러스알파] 인성과다는 감명을 받던지(feel이 오던지) 남자가 불쌍해
보이면 결혼을 한다.
-> 그러나 두가지의 경우에 모두 후회하게 된다.
ㅇ 상관과다가 두 번째로 관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
-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든지, 밥을 안해준 다던지, 바람을 피던지,
염장을 지르던지, 사고를 치던지 해서 남편을 걱정하게 만든다.
ㅇ 무식상은 관에 대한 제동력이 없다.
- 다스릴 수 없으므로 결혼을 늦게 할 수 도 있다.
. 남자가 붙는 꼬리가 없다.(섹시하지 않다.)
- 위기 대처능력이 없다.
. 어려운 직업은 택하지 못하게 조언한다.
- 무식상 무인성 사주는 좋은 사주다. 짜증내고 적당히 성질내면
남편이 알아서 해준다. 그러나 운이 없으면 거지이다. 섹시하지
않으므로 남편이 만져주지는 않는다. -> 적당히 포기하라
- 편재 겁재가 식상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자로서는 대우받기는 힘들다.
나. 무식상 여명이 운에서 식상이 오면 심각하다. -> 이혼율이 아주 높다
ㅇ 무인성이 운에서 인성운이 오면 남편을 재평가 한다.
- 그간의 후회
ㅇ 무식상이 운에서 식상운이 오면 동일하게 남편 재평가
- 그동안의 말투 등
ㅇ 둘 다 운이 오기 3년 전부터 남편에 대한 재평가 시작됨
- 애기엄마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순정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으면서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시작되던지,
옆집여자가 남편한테 대우받는 것을 보고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하는가 하면서 남편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됨
- 나는 왜 이렇게 살았는가, 남편의 말투 등을 재평가
ㅇ 재평가 방법으로는 이별, 작당(바람), 딴짓 등이 있다.
- 그렇지 않으면 외출을 많이 한다. -> 처녀도 마찬가지이다.
간섭받기를 싫어하므로 나가는 일을 많이 한다.
ㅇ 요즘은 식상이 없는게 제일 나쁘다.
ㅇ 양일간 여자는 바람필 확률이 특히 높다.
- 양일간 여자는 두 종류의 남편이 있는데 육친상의 정관과 합하는
정재이다.
- 합될 때 유부남과 뻘짓을 하던지
4. 무관성(무관성의 폐해는 심각하지 않다.)
가. 자존심 문제(자존심이 없다는 이야기 하지 말아라)
ㅇ 자존심이 없으니 모든 일에서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하며 아니꼽게
생각한다.
ㅇ 시비는 엄청나게 거나 정면에서는 말하지 않는다.
- 통신상에서 무관성과 싸움하면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할 때 까지
계속해서 시비를 건다. 관성이 있으면 그냥 만나서 푸는데..
- 만나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ㅇ 관성이 있으면 득의양양, 금의환양
관성이 없으면 야밤출현, 고향도 밤에 간다.
ㅇ 인성 식상은 관성 재성을 따져야 하지만 관성은 관성만 따져라
나. 무관성에 인성용신이나, 인성격, 인성이 근해서 왕한 사람
-> - 삶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고통,
- 인성은 있으므로서 관을 원하는데 관은 안오고 인성은 강하고
ㅇ 학원강사, 문화쎈터 가는사람, 만학도, 낙향선비, 이름없는 학자.
- 꿈은 너무 머나 포기하지 못한 사람들, 마음이 찢어진다.
- 관은 잔뜩한데 인성이 없는 사람도 비슷하다.
ㅇ 남자가 재다 신약하거든 똑똑한 여자를 얻으면 안된다.
- 똑똑하면 너는 뭐냐 그런식으로 따지니 힘들다.
- 그저 돈잘벌고 밥잘먹고 일잘하고 뭐라 그래도 그런갑다 하는
여자를 얻어라.
- 재다신약은 어차피 여자한테 붙어 살아야 되는데 잔소리하는 여자
얻으면 안됨
ㅇ 무관한 여자는 지가 똑똑해지면 안된다.
- 남편이 이야기 하면 무시한 것처럼 느껴진다
ㅇ 이런 사람은 똑똑해 지면 안된다.
다. 언젠가는 사업으로 전환할 사람들, 사업으로의 전환의 의미를 내포
라. 남편이 쓸모없음을 표시하는 방법
ㅇ 무관성에 인성이 왕한 사람 : 침묵으로 알린다.
- 인성과다는 남편을 무시하고 똑똑한 소리는 잘한다.
- 나한테 시비 걸면 때려 죽이겠다는 식이니 어찌 감히 말을 하겠느냐
- 말은 안하고 인상을 박박 쓰고 다닌다.
- 술 먹고 들어온 다음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여자를 생각해 보라.
ㅇ 무관성에 식상이 왕한 사람 : 행동으로 보여준다. -> 맞불작전
ㅇ 무관성에 재가 왕한 사람 : 옆집 아저씨와 비교하여 알린다.
- 옆집아저씨는 하와이 갔다 왔다더라 우리는 부산도 못가냐
- 이 좋은 세상에 왜 먹고 놀기만 하냐
- 남자가 이같은 경우에도 마누라한테 비교만 당하는지 궁금?
[구분] 무인성은 간절히 원하면서 말을 못하니 침묵과는 다르다.
- 사랑해 달라는 말을 못하는 것(날 사랑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5. 무비견
가. 형제가 없다. -> 귀인, 후원자, 소속이 없다
ㅇ 단체에 가입을 안한다. 할 데가 없다. 해도 활동 안한다.
나. 편재를 극하지 못하므로 정에 억매이는 일이 생긴다.
ㅇ 바람났을 때 질질 끈다.
ㅇ 사기꾼도 못된다.
다. 먼저주고 받는다(비겁은 동일함)
라. 관을 합하지 못하므로 타협이 안된다(자영업을 한다)
마. 비견이 식상을 생하는 건 의미가 없다.
ㅇ 비견이 인성을 설하는 건 의미가 있다.
-> 나는 돈을 대고 머리 좋은 사람을 끌어다 써서 돈을 번다
-> 유산을 형이 나눠준다던지, 돈없을 때 형이 나눠준다. 투자하면 좋다.
바. 비견이 많은 사람
ㅇ 단체에 많이 가입해 있다.
ㅇ 직장은 꼬아서 못 다니고 자영업을 한다.
참고] 비견의 특징
ㅇ 내가 할 일을 비견이 해준다, 도와주는 사람으로 만든다.
ㅇ 먼저주고 받는 것을 말한다.
ㅇ 무비견은 정관을 합하지 못하므로 타협이 안되는 인간
- 어울리지 못하므로 자영업을 한다.
ㅇ 비겁의 주는것에 대한 이해(친구에게 줄때)
- 비견 : 친구를 위해서 준다.
- 겁재 : 친구가 뺏어감, 친구에게 뺏겼다.
. 겁재에 의해 재가 겁탈될 경우는 -> 돈나가자 마누라가 이혼신청
7. 귀인
가. 귀인이란 : 쓸데없이? 덕보는 것
ㅇ 비견, 정인 : 일간에 도움되니 귀인, 일방적인 덕이 아니고
같이 일을 도모하는 귀인
- 복을 주지는 않는다. 현찰은 주지는 않는다.
- 친구를 잘 만났다, 선생님을 잘 만났다.
ㅇ 재성 : 이유없이 도와줌 (진정한 의미의 귀인, 현찰위주의 귀인)
- 처가덕,
- 직장인은 재생관이 잘되어 있으면 상사의 덕
-> 진급시즌에 일 잘한다는 한마디
- 재성이 없거나 재생관이 안되면 이런 반대의 경우만 생긴다.
ㅇ 희신 : 조력을 얻는다.
- 용신은 귀인이 아니다. 용신은 정신력과 같다.
- 희신만 강하고 용신이 약하면 후광만 강하고 자신은 받지를 못함
. 부자속에 가난한 자, 집안의 별종
ㅇ 기신, 흉신에 대한 상신
- 용신이 상신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용신과의 엄밀한 구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