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Note Jazz 신보 타이틀 1. David 'Fathead' Newman / Cityscape (2006년 신보) 2005년 발표하여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I Remember Brother Ray’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은 뉴욕의 화려하며 세련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현대적인 컨템퍼러리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본 작품에서도 역시 알토, 테너 색소폰 그리고 플릇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혼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농익은 연주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윈스턴 버드(트럼펫), 하워드 존슨(바리톤 색소폰), 베니 파웰(트럼본) 이렇게 3명의 혼세션이 참여하여 한층 풍성하며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호쾌한 브라스의 한마당을 선사하는 ‘Bu Bop Bass’를 비롯하여 노년의 관조적인 감수성이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발라드 넘버 ‘A Flower Is a Lovesome Thing’ 등이 수록되어 있다.
2. Houston Person / All Soul (RVG 24bit 마스터링) (2005년 신보)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무려 9장의 정규작품을 발표하며 뒤늦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테너 색소폰 연주자 휴스턴 퍼슨의 2005년 신작. 앨범 타이틀에서 연상되듯 ‘7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소울 재즈로의 회귀를 보여주는 본 앨범은 스탄 호프(피아노), 랜디 존스턴(기타), 에디 알랜(트럼펫) 등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하여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훌륭하지만 이 중 정통 하드밥만의 뜨거운 열기가 돋보이는 ‘So What’과 솜사탕과 같이 스며드는 부드러운 테너가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 ‘Let It Be M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Joel Harrison / Harrison On Harrison (2005년 신보) (AMG ★★★★) 국내에는 노라 존스와의 협연이 담긴 ACT 레이블의 작품으로 알려진 재즈 기타 리스트 조엘 헤리슨의 2005년 신작. 얼마전에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조지 헤리슨을 추모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본 프로젝트는 그 상징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데이빗 립멘(색소폰), 유리 케인(피아노) 등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하여 커다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중 그의 실험적이며 몽환적인 기타 음색이 빛을 발하는 ‘Here Comes The Sun’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편곡으로 재탄생 된 비틀즈 시절의 명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그리고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게리 베르사체의 섬세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All Things Must Pass’ 등은 강력 추천 트랙이다.
4. Arnett Cobb / With Dinah Washington (AMG ★★★★) 스윙과 비밥 그리고 하드밥이 혼재하였던 ‘40~’50년대 재즈씬을 평가 할 때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아넷 콥은 뛰어난 창작능력과 개성적인 블로윙으로 크게 명성을 떨쳤지만 국내에서는 좀처럼 앨범을 구하기 힘들어 많은 재즈 애호가들의 수집 표적이 되어 왔다. 그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고 있는 ‘52년 뉴욕 라이브 실황을 기록한 본 앨범은 앨범의 완성도나 희귀성으로 볼 때 가치가 높은 음원으로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보너스로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였던 다이나 워싱턴의 희귀 음원이 수록되어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5. Cedar Walton / Latin Tinge (RVG 24bit 마스터링) ‘50~’60년대 최고의 피아노 세션으로 재즈의 황금기를 풍미했던 시다 왈튼은 ‘80년대 후반 이후 의욕적인 리더 작품들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모던재즈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하이노트를 통해 발표한 본 작은 보사노바와 삼바, 아프로 쿠반 뮤직에 이르기까지 라틴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풍부한 스윙과 탁월한 리듬감이 인상적인 ‘Besame Mucho’를 비롯하여 트리오의 안정적인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아름다운 고전 ‘Triste’ 등 9곡의 라틴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다.
6. Cedar Walton / The Promise Land (AMG ★★★★) 피아니스트 시다 왈튼은 ‘50년대 이후 모던재즈의 역사에 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피아니스트로 지금까지 300여건이 넘는 세션활동과 60여장의 리더작을 남기며 재즈사의 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되고 있다. 그가 하이노트로 이적하여 발표한 2001년 작품은 하드밥 특유의 호방함이 넘쳐흐르는 자작곡들과 다양한 스탠다드 넘버들을 선보이며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있다. 오랜 연륜의 묵직한 타건이 돋보이는 ‘Promise Land’를 비롯하여, 빈센트 헤링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인 ‘Body And Soul’ 등이 수록되어 있다.
7. David 'Fathead' Newman / Chillin' (AMG ★★★★☆) 레이 챨스의 절친한 지우이자 혼세션으로 최근 뒤늦게 주목 받고 있는 데이빗 페세드 뉴먼은 최근 하이노트 레이블로 이적 후 매년 높은 완성도의 수작을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인물이다. ‘99년 발표된 본 앨범은 하이노트를 통해서 발표한 첫번째 앨범이자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얻고 있는 명연으로 오랜 연륜의 공력이 감지되는 마치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연주를 선사한다. 감성적인 블로윙이 돋보이는 ‘Invitation’을 비롯하여 그의 플릇 연주와 게스트로 참여한 카디노 뉴만의 보이스가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Caravan’ 등이 수록.
8. Don Braden / Brighter Days (AMG ★★★★☆) ‘90년대 초 크리스 크로스 레이블을 통해 다수의 수작을 발표하며 영라이언으로 주목 받던 돈 브래든은 하드밥과 컨템퍼러리 재즈의 경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어느덧 중견 뮤지션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2001년 하이노트 레이블로 이적하여 발표한 첫번째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일구어내며 그의 명성을 널리 떨친 수작으로 그의 최근작 중 단연코 추천할만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대부분의 곡들이 훌륭하지만 그의 우상이였던 그로버 와싱턴 주니어를 위한 찬가 ‘Not Yet’와 스텐리 터런타인을 위한 발라드 넘버 ‘Sweet T’는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Houston Person / Soft Lights (AMG ★★★★) 지금은 하이노트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테너 색소폰 연주자 휴스턴 퍼슨의 ‘99년 작품으로 러셀 말론(기타), 리차드 웨인즈(피아노), 레이 드루몬드(베이스), 그레디 테이트(드럼) 컨템퍼러리 재즈씬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거장들이 참여하여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솜사탕처럼 감미로운 블로윙이 인상적인 ‘It Might as Well Be Spring’를 비롯하여 러셀 말론의 어쿠스틱 기타와 색소폰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브레드의 발라드 넘버 ‘If’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10. Houston Person / In A Sentimental Mood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풍부한 하모닉스와 감성적인 블로윙이 담긴 파퓰러한 컨템퍼러리 재즈 작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휴스턴 퍼슨의 2000년 작품. 전형적인 색소폰 쿼텟의 형식으로 다양한 재즈의 발라드 넘버들을 수록한 본 작품은 지극히 세련되며 릴랙스한 컨템퍼러리 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 그의 애상에 잠긴 불로윙이 빛을 발하는 ‘My Funny Valentine’을 비롯하여 듀크 엘링턴의 고전 ‘In A Sentimental Mood’, 리드미컬한 인터 플레이가 돋보이는 ‘All The Things You Are’ 등이 수록되어 있다.
11. Houston Person / Person-ified (AMG ★★★★) 테너 색소폰의 거장 휴스턴 퍼슨이 하이노트 레이블로 이적하여 발표한 첫번째 작품으로 레이 브루몬드(베이스), 케니 와싱턴(드럼), 리차드 웨인즈(피아노)의 쿼텟 편성으로 연주되었다. 상당히 부드러우며 폭넓은 음역 그리고 소울 재즈만의 미묘한 그루브가 적절히 녹아 있는 본 작은 많은 평론의 극찬을 받으며 그의 귀환을 환영하였다. 보사노바의 경쾌한 진행이 돋보이는 ‘Gentle Rain’를 비롯하여 테너의 그윽함이 넘쳐 흐르는 발라드 넘버 ‘In The Wee Small Hours Of The Mornings’, 소울 재즈의 자유로운 형식이 돋보이는 ‘Blue Jug’ 등이 수록되어 있다.
12. Jimmy Ponder / What's New (2005년 신보) (AMG ★★★★) ‘70년대 이후 루 도날드슨, 지미 멕그리프, 스텐리 터런타인 등의 세션을 통해 소울 재즈 최고의 기타 세션으로 명성을 떨친 지미 폰더는 ‘80년대 이후 뮤즈와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리더작을 연달아 발표하며 지금까지 가장 모범적인 소울재즈의 거장으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2005년 그가 내놓은 신작은 마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리듬과 오랜 연륜이 감지되는 그루브한 기타톤이 앨범전체를 감사고 있는 수작으로 소울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커티스 메이필드의 고전 ‘Please Give Me Someone to Love’를 비롯하여 풍부한 감수성과 따스한 기타톤으로 재현된 비가 ‘God Bless the Child’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멋진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13. Joe Chambers / The Outlaw (2006년 신보) 허비 헹콕, 웨인 쇼터, 조 헨더슨, 앤드류 힐 등 ‘60년대 블로노트 레이블을 대표하였던 다양한 거장들의 드럼 세션으로 명성을 떨쳤던 조 체임버스는 드럼 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브라폰 연주자로 그 동안 자신의 리더 작품을 통해 폭넓은 사운드를 펼쳐 왔던 인물이다. 2006년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선보인 신작은 드럼과 비브라폰, 피아노, 마림바, 신디사이져에 이르기까지 모든 악기를 소화해내는 그의 팔색조와 같은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 중 아프로 쿠반의 원색적인 비트가 살아 있는 ‘The Outlaw’와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 보컬 니콜 길랜드의 애절한 보이스가 빛을 발하는 ‘I Think it’s Time To Say Goodby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John Hicks / Fatha's Day (AMG ★★★★☆) 풍부한 스윙감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70년대 이후 하드밥의 시대를 풍미하였던 피아니스트 존 힉스의 2003년 작품으로 비밥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곡자이자 피아노의 거장인 얼 하인즈의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그 동안 여러 마이너 레이블을 전전하다 하이노트 레이블에 안착, 최고의 기량를 선사하고 있는 그의 안정된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본 작은 무한한 존경심과 연민이 가득찬 거장의 초상을 그려내고 있다. 호방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Rosetta’를 비롯하여 얼 하인즈를 위한 찬가 ‘Remembering Earl and Marva’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5. John Hicks / Impressions of Mary Lou (AMG ★★★★) 최근 하이노트로 이적 다양한 컨셉의 작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존 힉스의 2000년 작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 피아니스트로 평가되고 있는 메리 루 윌리암스에 대한 추모형식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본 작은 그녀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연민이 가득찬 거장의 초상을 그려내고 있다. 그녀를 위한 애정어린 추모의 마음을 표현한 ‘Ballad for Mary Lou’와 ‘Mary Lou’s Interlude’를 비롯하여 클래시컬 한 편곡이 돋보이는 ‘Old Time Spiritual’ 그리고 현악적인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Two For You’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명연을 들려준다.
16. John Hicks / Music In the Key of Clark (AMG ★★★★) 존 힉스의 2002년 작품으로 ‘50년대 블루노트 레이블을 통해 번득이는 창조적 역량을 발휘 최고의 명연들을 남겼지만 아쉽게도 요절한 천재 피아니스트 소니 클락에 대한 추모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버드 파웰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피아니즘과 뛰어난 작곡가로 알려진 소니 클락의 주옥과 같은 고전들은 존 힉스의 따사로운 손끝을 통해 아름답게 재현되고 있으며 소니 클락의 대표곡인 ‘My Conception’과 풍부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 ‘Sonny's Ballad’ 그리고 그를 위한 찬가인 ‘Sonny Side Up’등의 작품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17. Larry Coryell / New High 퓨젼 시대를 통해 가장 개성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중 하나였던 래리 코리엘은 최근까지 매년 한 장 이상의 작품활동을 펼치며 클래식과 재즈, 블루스 그리고 월드 뮤직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거장이다. 2000년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본 작품은 정통 하드밥의 세계를 펼쳐보인 수작으로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로 알려진 명곡 ‘Bags' Groove’를 비롯하여 존 콜트레인의 발라드 ‘Like Sonny’ 그리고 그의 변화무쌍한 기타리즘이 빛을 발하는 타이틀곡 ‘New High’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의 노련한 연주를 접할 수 있다.
18. Mark Murphy / Bop For Miles 뉴욕 태생으로 일찍이 하드밥과 퓨전재즈 그리고 브라질리안 재즈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장르의 보컬을 섭렵하고 있는 마크 머피는 지금까지 40여장의 정규 작품을 발표하며 남성 재즈 보컬의 지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장이다. 2004년 하이노트를 통해 발표한 본 앨범은 마일즈 데이비스의 작품들을 그의 개성적인 보컬로 선보인 이색작으로 모달 재즈의 역사를 만들었던 ‘All Blues’의 심오한 해석을 비롯하여 리드미컬한 보이스와 스켙이 인상적인 ‘Bye Bye Black Bird’ 그리고 ‘Milestone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거장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19. Melvin Sparks / What You Hear Is What You Get 그랜트 그린의 충실한 후계자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멜빈 스팍스는 가장 그루브 하며 펑키한 리듬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70~’80년대 소울 재즈씬을 풍미하였으며 최근 뛰어난 리드 작품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본 앨범은 그가 하이노트로 이적하여 발표한 첫번째 녹음으로 펑키한 비트와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그루브 재즈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명연을 선보이고 있다. 루벤 윌슨의 하몬드 올갠 사운드가 인상적인 ‘Matter Of Time’를 비롯하여 토파즈의 펑키한 색소폰 사운드와 그의 기타가 절묘하게 블랜딩 된 ‘Breeze’ 등이 수록되어 있다.
20. Mike LeDonne / Night Song (RVG 24bit 마스터링) (2005년 신보) (AMG ★★★★) 멕코이 타이너의 충실한 계승자로 평가되고 있는 마이크 레도네는 ‘80년대 말 크리스 크로스 레이블을 통해 뛰어난 작품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까지 창조적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스트 밥 사운드를 선사하며 그의 고유한 영역을 지켜오고 있는 인물이다. 2005년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신작은 거장 론 카터(베이스), 조 판스워스(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연주되었으며 존 콜트레인의 발라드 ‘After the Rain’를 비롯하여 듀크 엘링턴의 ‘In a Sentimental Mood’, 론 카터의 멜로딕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Alone Together’ 등이 수록되어 있다.
21. Pamela Luss / There's Something About You I Don't Know (2006년 신보) 하이 노트 레이블에서 야심차게 발탁한 여성 싱어 파멜라 루스의 2006년 데뷔작. 러셀 말론, 멀구루 밀러, 톰 하렐, 빈센트 헤링, 네드 로젠버그, 스티브 튜레 등 20명이 넘는 거물급 세션들이 참여하여 커다란 화제가 된 본 작은 보호 본능을 자극 시키는 가녀린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표현 등 그녀의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수작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훌륭하지만 이중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고전으로 알려진 ‘Evergreen’와 웅장한 브라스 세션과 그녀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블랜딩 된 레이 챨스의 ‘Georgia On My Mind’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하는 트랙이다.
22. Reuben Wilson / Fun House (RVG 24bit 마스터링) (2005년 신보) (AMG ★★★★) ‘60년대 말 블루노트 레이블로부터 다수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지미 스미스 이후 최고의 하본드 올갠 연주자로 주목 받았던 루벤 윌슨의 2005년 신작으로 멜빈 스팍스(기타), 마이크 클락(드럼) 등 최고의 세션들과 멋진 그루브의 한마당을 선사한다. 흥겨운 펑키 비트가 돋보이는 아이슬리 브라더스의 고전 ‘For the Love of You’를 비롯하여 오랜 연륜이 담긴 그의 진솔한 사운드가 일품인 ‘Fun House’, ‘Ronnies Bonnie’ 등 다양한 소울재즈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루디 반 겔더의 뛰어난 24bit 리마스터링으로 녹음되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23. Rodney Jones / Dreams and Stories (2005년 신보) (AMG ★★★★) 탁월한 리듬감각과 그루브한 기타리즘이 특색인 로드니 존스는 케니 버렐, 마세오 파커, 지미 멕그리프 등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들을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기타 사운드를 선보였던 인물이다. 2005년 발표한 신작은 케니 커클랜드 (피아노), 마크 존슨(베이스), 제프 테인 와츠(드럼)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네 뮤지션의 불꽃튀는 접전이 인상적인 ‘Star Eyes’를 비롯하여 몽환적인 기타톤으로 새롭게 각색한 ‘Summertime’ 그리고 웨스 몽고메리의 걸출한 스윙을 느낄수 있는 ‘Road Song’ 등이 수록되어 있다.
24. Russell Gunn / Blue On The D.L. (AMG ★★★★) 포스트 밥과, 에시드 재즈 그리고 퓨전 재즈에 이르기 까지 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음악성으로 마치 팔색조와 같은 폭 넓은 음악성을 선사하는 트럼페터 러셀 건의 2002년 작품. 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모던재즈 시절의 명곡들을 수록한 본 작은 앨범 타이틀이 의미하듯 블루톤의 청연함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리쉬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따스한 트럼펫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루 미첼의 ‘Sir John’를 비롯하여 그가 존경하였던 거장 클리포드 브라운의 작품 ‘Minor Mood’ 그리고 마크 휘필드의 인상적인 기타 협연이 돋보이는 챨리 파커의 ‘Cheryl’ 등이 수록.
25. Teddy Edwards & Houston Person / Close Encounters (AMG ★★★★) 모던 재즈의 시대를 화려하게 불태웠던 테너 색소폰의 거장 테디 에드워즈와 휴스턴 퍼슨의 협연이 수록된 본 녹음은 이미 ‘70세가 넘은 두 노장들의 투혼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연주의 완성도를 떠나 매우 의미 있는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다. 오랜 연륜의 친숙함이 나지막이 다가오는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Blue and Sentimental’을 비롯하여 아직도 녹슬지 않는 두 테너의 화려한 블로윙이 돋보이는 ‘Night Train’ 그리고 테디 에드워즈의 블루지한 솔로가 일품인 ‘Little Girl Blue’ 등 그의 후기 작품을 평가할 때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26. Teddy Edwards / Ladies Man (AMG ★★★★) 얼마전 세상을 떠나 많은 재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테너 색소폰의 거장 테디 에드워드가 하이노트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2001년 작품. 독특하게 여성의 이름을 딴 다양한 노래 제목만을 모아 연주한 본 앨범은 오랜 연륜이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따스하며 인간미 넘치는 컨템퍼러리 재즈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뮤지컬 넘버로 알려진 아름다운 발라드 트랙 ‘Laura’를 비롯하여 비밥 시대의 영광을 재현하는 호쾌한 블로윙이 일품인 챨리 파커의 고전 ‘Donna Lee’ 그리고 그의 섬세함이 살아 있는 자작곡 ‘Saskia’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7. Wallace Roney / Mystikal (2005년 신보) (AMG ★★★★) 최근 파격적인 퓨전과 하이브리드 재즈 작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평단과 음악팬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최고의 테크니션 왈라스 로니의 2005년 신작. 게리 알렌(피아노), 아담 홀쯔만(키보드), 에릭 알랜(드럼) 등 거장들의 참여로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본 앨범은 ‘70년대 마일즈 데이비스의 작품 세계를 접하는 듯한 강렬한 이미지의 전개와 섬세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트럼펫의 울림 그리고 현대적인 비트의 조화가 완벽하게 블랜등 된 수작으로 특히 디제이를 담당하고 있는 발 젠티가 선사하는 변화무상한 음원의 세계는 본 작의 백미이다.
High Note Jazz 재수입 타이틀 28. Chris Connor / Everything I Love 29. Chris Connor / Haunted Heart 30. Chris Connor / I Walk With Music 31. Curtis Fuller / Keep It Simple 32. Eric Alexander / Alexander the Great 33. Eric Alexander / Dead Center 34. Eric Alexander / The Battle - Live at Smoke 35. Houston Person / Blue Velvet 36. Houston Person / My Romance 37. Houston Person / Sentimental Journey 38. Houston Person / To Etta With Love
High Note 슈퍼오디오 SACD Hybrid 타이틀 39. Jazz That's Soulfully Blue (슈퍼오디오 SACD Hybrid) 40. Kinda Jazzy Kinda Funky (슈퍼오디오 SACD Hybrid) 41. Kinda Jazzy Kinda Funky Vol.2 (슈퍼오디오 SACD Hybrid) 42. Jazz in an R&B Groove (슈퍼오디오 SACD Hybrid)
High Note Jazz 타이틀 43. Charles Earland / Blowing The Blues Away (AMG ★★★★) 44. Charles Earland / The Mighty Burner (AMG ★★★★) 45. David Fathead Newman / I Remember Brother Ray (2005년 신보) (Amazon ★★★★) 46. David Fathead Newman / Davey Blue (AMG ★★★★) 47. David Fathead Newman / The Gift (AMG ★★★★) 48. David Fathead Newman / Song For The New Man (AMG ★★★★☆) 49. Eric Reed / E-bop 50. Etta Jones / Easy Living 51. Etta Jones / The Melody Lingers On 52. Frank Morgan / City Nights (AMG ★★★★) 53. Frank Morgan / Raising The Standard 54. Freddy Cole / I'm Not My Brother, I'm Me (AMG ★★★★☆) 55. Freddy Cole / This Love Of Mine 56. Houston Person / Social Call 57. Joey DeFrancesco / The Philadelphia Connection : A Tribute To Don Patterson (AMG ★★★★) 58. Larry Coryell / Cedars Of Avalon (AMG ★★★★) 59. Norman Simmons / In Private (AMG ★★★★) 60. Rodney Jones / Soul Minifesto : Live! 61. Russell Gunn / Mood Swings (AMG ★★★★) 62. Steve Turre / The Spirits Up Above 63. Wallace Roney / Prototype (Amazon ★★★★★)
High Note Jazz 컴필레이션 타이틀 64. Various Artists / Jazz That Cooks 65. Various Artists / Jazz For the Two of You 66. Various Artists / Jazz For A Lonely Heart 67. Various Artists / Jazz For A Summer Night 68. Various Artists / That Lonely Feeling Called The Blues
33Jazz 타이틀 69. Anita Wardell / Straight Ahead (Amazon ★★★★★) 70. Diane Nalini / Tales My Mama Told Me 71. John Altman With Joan Viskant / Sure Thing (Amazon ★★★★★) 72. Tina May / Time Will Tell (AMG ★★★★) 73. Tina May & Tony Coe / Jazz Piquant (AMG ★★★★) 74. Tina May Trio / One Fine Day (AMG ★★★★☆)
Night Bird Music Jazz 레이블 75. Eric Watson / Sketches Of Solitude 76. Maurizio Giammarco / Seven Plus Eight 77. Pierre Alain Goualch / Exploring The Music Of S.Gainsbourg
Challenge DVD 타이틀 78. George Duke / Live in Tokyo Japan 1983 (5.1 채널 Dolby Digital, NTSC방식, All-Code)
Challenge Jazz SACD(하이브리드) 타이틀 79. Challenge SACD Compilation (SACD Hybrid, 멀티채널) 80. Benjamin Herman / Plays Jaki Byard (SACD Hybris, 멀티채널) 81. Bert Van Den Brink / Between Us (SACD Hybrid, 멀티채널) 82. Bob Brookmeyer / Get Well Soon (SACD Hybris, 멀티채널) 83. Donna Byrne / Licensed To Thrill (SACD Hybrid, 멀티채널) 84. Eric Vloeimans / Umai (SACD Hybrid) 85. Harmen Fraanje (Gezz?) / Jazz Pop-Uped (SACD Hybrid, 멀티채널) 86. Hein Van De Geyn & Paulien Van Schaik / In Summer (SACD Hybrid, 멀티채널) 87. Mabel Gonzales / Contame Una Historia (SACD Hybrid 멀티채널) 88. Misha Mengelberg / Solo (SACD Hybrid) 89. Roseanna Vitro / Tropical Postcards (SACD Hybrid, 멀티채널)
Challenge Jazz 타이틀 90. A Ray Fuller & George Duke / The Weeper (AMG ★★★★) 91. Barbara Lea & Keith Ingham / The Songs Of Noel Coward (AMG ★★★★) 92. Baseline (John Abercrombie) / Returns 93. Benjamin Herman / Café Alto 94. Benjamin Herman & Misha Mengelberg / Heterogeneity 95. Benjamin Herman / Play Misha Mengelberg 96. Bill Kirchner & Marc Copland / Some Enchanted Evening (AMG ★★★★☆) 97. Bob Brookmeyer / Holiday (AMG ★★★★) 98. Bob Brookmeyer / Madly Loving You (AMG ★★★★) 99. Bob Brookmeyer / Paris Suite 100. Bob Brookmeyer / Stay Out Of The Sun (Amazon ★★★★★) 101. Bob Brookmeyer / Together (AMG ★★★★) 102. Bob Brookmeyer / Waltzing With Zoe 103. Boris Vanderlek / Blue & Sentimental 104. Buck Pizzarelli & John Pizzarelli / Live At The Vineyard (AMG ★★★★) 105. Chet Baker / Hazy Hugs 106. Chico Freeman & Franco Ambrosetti / Face To Face (AMG ★★★★) 107. Clark Terry / Intimate Stories (AMG ★★★★) 108. Dave Pietro / Embrace : Impressions Of Brazil (AMG ★★★★) 109. Dave Pietro / Wind Dance (Amazon ★★★★★) 110. Dutch Jazz Orchestra / Rediscovered Music Of Mary Lou Willians 111. Enrico Pieranunzi / Daedalus Wings 112. Eric Vloeimans / Brutto Gusto 113. Eric Vloeimans Quartet / Bestiarium 114. Eric Vloeimans Quartet / First Floor 115. Franz Koglmann / Let’s Make Love 116. Fred Frith (Maybe Maonday) / Saturn’s Finger 117. Gustavo Toker & Juan Pablo Dobal / Expresiones De Buenos Aires Y Del Campo Argentino 118. Hendrik Meurkens & Eric Alexander / New York Nights (AMG ★★★★) 119. Ivan Paduart / Belgian Suites 120. Josee Koning & Ivan Lins / Dios Mundo 121. Jim Black & Natsuki Tamura / White & Blue (Amazon ★★★★) 122. Jim Ferguson / Not Just Another Pretty Bass 123. Leonardo Amuedo & Hein Van De Geyn / Dolphin Dance 124. Lisa Michel / When Summer Comes (AMG ★★★★) 125. Michiel Borstlap / The Sextet Live! (2CD) 126. Mijke Loeven Band / De Mijke Loeven Band 127. Monica Akihary / Above The Clouds Among The Roots 128. Myron / Free 129. Nat Adderley / Good Company (AMG ★★★★) 130. New Cool Collective / The Best Of ‘94~’99 131. New Cool Collective / Soul Jazz Latin 132. Nimbus / Far Enough 133. Nimbus & David Liebman / Festina Lente 134. Philip Catherine & Millennium Jazz Orchestra / Triangular 135. Satoko Fuji Orchestra / Jo 136. Soesja Citroen / Don’t Cry Baby 137. Soesja Citroen / Song For Ma 138. Stich Wynston & Paul Bley / Modern Surfaces 139. UMO Jazz Orchestra / One More Time (AMG ★★★★) 140. Walter Lang / Tales Of 2 Cities 141. Winanda Del Sur / Suite Para Violeta
Heyna Records CD+DVD Special Package 타이틀 142. Jacob Fred Jazz Odyssey / Walking With Giants (CD+DVD Special Package) (AMG ★★★★) 143. Thelonious Monk / Monk In Paris: Live At The Olympia (CD+DVD Special Package) (AMG ★★★★) 144. Thelonious Monk / Monk 'Round The World (CD+DVD Special Package) (AMG ★★★★) 145. Dr John / All By Hisself : Live at The LoneStar (CD+DVD Special Package) (AMG ★★★★☆) 146. Don Mclean / Rearview Mirror (CD+DVD Special Package)
Heyna Records 타이틀 147. Bucky Pizzarelli & Frank Vignola / Moonglow (디지팩) (AMG ★★★★) 148. James Blood Ulmer / Birthright (AMG ★★★★) 149. James Blood Ulmer / Memphis Blood : The Sun Sessions (AMG ★★★★) (디지팩) 150. James Blood Ulmer / No Escape From The Blues (Amazon ★★★★★) 151. T.S. Monk / Higher Ground (AMG ★★★★) 152. Is What?! / You Figure It Out (AMG ★★★★) (디지팩) 153. John Ellis & John Scofield / One Foot In The Swamp (Amazon ★★★★★)
Premonition & Greenleaf Jazz 타이틀 154. Dave Douglas / Keystone (AMG ★★★★) (CD+DVD Special Package) 155. Dave Douglas / Mountain Passages (AMG ★★★★) 156. Dave Douglas & Louis Sclavis / Bow River Falls (AMG ★★★★) 157. Bobby Broom / Stand! (AMG ★★★★) 158. John McLean / Easy Go (Amazon ★★★★☆) 159. Ann Dyer & No Good Time Fairies / Revolver : A New Spin (AMG ★★★★☆) 160. Drew Gress / Spin & Drift (AMG ★★★★) 161. Phil Haynes / Phil Haynes & Free Country (AMG ★★★★) 162. Terry Callier / TC in DC 163. Terry Callier / First Light : Chicago, 1969~71 (AMG ★★★★☆) 164. Terry Callier / Live at Mother Blues, 1964 (AMG ★★★★) 165. Von Freeman / The Great Divide (AMG ★★★★) 166. Von Freeman / The Improviser (AMG ★★★★) 167. Von Freeman / Live At The Dakota (Amazon ★★★★★)
Gambit Jazz 타이틀 168. Bill Evans and Orchestra / Brandeis Jazz Festival 169. Cecil Taylor & John Coltrane / Hard Driving Jazz 170. Jim Hall Trio / Blues on the Rocks (AMG ★★★★☆) 171. Jimmy Giuffre & Jim Hall / The Original Trio featuring Ralph Peña 172. John Coltrane / Tranesition : The Complete Paul Chambers Sessions 173. John Lewis / West Coast & East Coast Encounter (AMG ★★★★★) 174. Johnny Hartman / The Tokyo Albums 175. Oscar Peterson Trio / The Final Concerts 176. Paul Desmond Quartet & Jim Hall / First Place Again (AMG ★★★★) 177. Roland Kirk / Third Dimension & Beyond
Gats Production 타이틀 178. Brian Trainor Trio / Dance Fragile (디지팩) (AMG ★★★★) 179. Carolyn Breuer / Night Moves (디지팩) 180. Eric Teruel Trio / Dreams From The Real World (디지팩) 181. Erik Smith Trio / Finger Magic (디지팩) 182. Luigi Martinale Trio / Simply Memory (디지팩) 183. Mia / It’s Just Luck (디지팩) 184. Sergey Manoukyan / The Feather (디지팩) 185. Trio Acoustic / Gypsy Eyes (디지팩)
Soundhills Jazz 타이틀 186. Billy Cobham / The Art Of Three : Live In Japan 2003 Vol. 1 (디지팩) 187. Billy Cobham / The Art Of Three : Live In Japan 2003 Vol. 2 (디지팩) 188. Carl Perkins / Introducing (디지펙) 189. Carl Perkins / Memorial (디지펙) 190. Cecil Taylor / Amewa : Live At Sweet Basil 191. David Murray & Aki Takase / Valenci (디지펙) 192. David Murray / Live ’93 Acoustic Octfunk (AMG ★★★★) 193. David Murray / Live At The Village Vanguard (Amazon ★★★★☆) 194. Enrico Pieranunzi / Moon Pie (디지팩) (AMG ★★★★☆) 195. Enrico Pieranunzi / Inconsequence 196. Jaco Pastorius / Holiday For Pans (디지펙) 197. Jaco Pastorius / A Food Stitch For Golden Roads 198. Jan Lundgren / Stockholm Get Together! (AMG ★★★★) 199. Michel Sardaby & Ron Carter / Voyage 200. Michel Sardaby & Monty Alexander / Caribbean Duet 201. Michel Sardaby / Night Cap 202. Michel Sardaby / Plays Classics & Ballads 203. Rebecca Martin / Middlehope (디지펙)
Palmetto Jazz 타이틀 204. Andrew Hill / Dusk (AMG ★★★★☆) 205. Bill Mays / Going Home (AMG ★★★★) 206. Bobby Previte & Bump / Counterclockwise (AMG ★★★★) 207. Cornelius Bumpus / Known Fact 208. David Berkman / Leaving Home (Amazon ★★★★) 209. Dr. Lonnie Smith / Too Damn Hot 210. Fred Hersch / Leaves of Grass (AMG ★★★★★) 211. Fred Hersch Trio / +2 (AMG ★★★★☆) 212. Javon Jackson / Easy Does It (Amazon ★★★★★) 213. Javon Jackson / Have You Heard 214. Joel Frahm / The Navigator (Amazon ★★★★) 215. Kate McGarry / Mercy Streets (Amazon ★★★★☆) 216. Kate McGarry / Show Me (Amazon ★★★★★) 217. Larry Goldings / The Voodoo Dogs (Amazon ★★★★★) 218. Lee Konitz / Play French Impressionist Music From The 20th Century (AMG ★★★★) 219. The Lincoln Center Jazz Orchestra / A Love Supreme (Downbeat ★★★★) 220. Marty Ehrlich / Line On Love (AMG ★★★★) 221. Norman Hedman / Taken By Surprise (AMG ★★★★) 222. Pete McCann / Parable (AMG ★★★★) 223. Ray Vega / Pa’lante 224. Scott Colley / Initial Wisdom (Amazon ★★★★) 225. Steve Swallow / L'Histoire du Clochard : The Bum's Tale (AMG ★★★★☆) 226. Ted Nash / Still Evolved (AMG ★★★★) 227. Trio 3 / Open Ideas (Amazon ★★★★★)
Nagel Heyer SACD Hybrid 멀티채널 타이틀 228. Tomorrow's Jazz Classics 2005 (SACD hybrid 멀티채널)
Nagel Heyer 타이틀 229. Allan Vache / Strike Two! 230. Benny Lackner / Not The Same 231. Bob Wilber / Summit Reunion 232. Brian Lynch / 24/7 233. Byron Stripling / Byron Get One Free (AMG ★★★★☆) 234. Christopher Murrell & Robert Irving III / Full Circle (Gospels & Spirituals) 235. Claudio Roditi / Light In The Dark (AMG ★★★★) 236. Conte Candoli / Candoli Live 237. Darren Barrett / The Attack Of Wren (AMG ★★★★) 238. David Gibson / The Path to Delphi 239. Donald Harrison / Free Style (Downbeat ★★★★) 240. Donald Harrison / Real Life Stories (AMG ★★★★) 241. Dunstan Coulber / I'll Be Around 242. Dylan Cramer / Bumpin` On Sunset 243. Eric Reed / Mercy and Grace 244. Eric Reed / Happiness (AMG ★★★★) 245. Frank Vignola / Off Broadway (AMG ★★★★★) 246. Frode Berg / Dig it! (AMG ★★★★) 247. Full House / Champagne Taste 248. Harry Allen / The King (Amazon ★★★★★) 249. Harry Allen / Love Songs Live! 250. Harry Allen Quintet / A Night At Birdland Volume 1 (AMG ★★★★☆) 251. Harry Sweet Edison /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252. James Chirillo / Sultry Serenade 253. Janice Harrington & Kenn Lending / Magic 254. Karl Schloz / A Smoth One (AMG ★★★★) 255. Lyambiko / Shades Of Delight (디지팩) (Amazon ★★★★★) 256. Martin Sasse Trio / Close Encounter 257. Marty Grosz / Ring Dem Bells (AMG ★★★★) 258. Marc Copland & Greg Osby / Night Call 259. Mundell Lowe / Mundell’s Moods (AMG ★★★★) 260. Paradigm Shift / Shifting Times 261. Pete York / Live & Swinging 262. Peter Weniger / The Soccerball 263. Ralph Reichert / Reflections 264. Ralph Sutton / It’s So Nice It Must Be Illegal (AMG ★★★★) 265. Randy Sandke & Harry Allen / Cliffhanger 266. Randy Sandke / Rediscovered Louis And Bix (AMG ★★★★) 267. Robert Stewart / Heaven and Earth 268. Stephan Noël Lang / Echoes 269. Twana Rhodes / Thru The Night (AMG ★★★★) 270. Wagner, Morike, Beck / Finally 271. Various Artists / Jazz 4 Beach 272. Various Artists / Tommorrow’s Jazz Classic 2000/2001
첫댓글최재우 ; 121. Jim Black & Natsuki Tamura / White & Blue ,48. David Fathead Newman / Song For The New , 74. Tina May Trio / One Fine Day , 72. Tina May / Time Will Tell ,96. Bill Kirchner & Marc Copland / Some Enchanted Evening ,82. Bob Brookmeyer / Get Well Soon,
최재우 ; 추가주문 142. Jacob Fred Jazz Odyssey / Walking With Giants ,143. Thelonious Monk / Monk In Paris: Live At The Olympia ,144. Thelonious Monk / Monk 'Round The World
첫댓글 최재우 ; 121. Jim Black & Natsuki Tamura / White & Blue ,48. David Fathead Newman / Song For The New , 74. Tina May Trio / One Fine Day , 72. Tina May / Time Will Tell ,96. Bill Kirchner & Marc Copland / Some Enchanted Evening ,82. Bob Brookmeyer / Get Well Soon,
오늘입고 에정입니다.
48. David Fathead Newman / Song For The New은 입고되질 않았습니다.죄송합니다.
최재우 ; 추가주문 142. Jacob Fred Jazz Odyssey / Walking With Giants ,143. Thelonious Monk / Monk In Paris: Live At The Olympia ,144. Thelonious Monk / Monk 'Round The World
어제 발송되어 추가가 불가능하네여.우선 홀딩해놓았다가 다음주 입고 토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