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을 가르는 고급 레포츠. 요트.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요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중문관광단지 내 퍼시픽랜드 마리나에서 선보이는 레저용 요트 '샹그릴라호'가 있기 때문이다.
‘샹그릴라’는 고급스런 외형과 함께 내부에는 살롱과 겔리, 4개의 침실 등이 갖춰져 있어
바다에서도 고급스런 선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출항에서 입항까지 승선자들의 적극적인
체험이 요구되기 때문에 새로운 레포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푸른 바다 위에 한껏 부푼 돛을 안고 물살을 가르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멋진 레저 스포츠다.
◆이용시간: 10:00 ~ 17:00
◆이용요금: 1시간 1인 6만원(1시간 간격 운행)
◈해피코스
- 주상절리대, 요트위/침실 등 기념사진 촬영, 바다낚시(근거리 원투낚시 "특히잘잡힘"),
와인1잔, 커피, 과일, 컵라면 무료제공, 생선회(낚시하여 잡은 생선으로 서비스 제공),
조림(직접잡은 생선으로 조리, 퍼시픽식당 이용시 실비 10,000원)
◈운항시간
- 일출, 09:00, 10:00, 10:30, 11:30, 12:30, 13:30, 14:00, 15:00, 15:30, 16:30, 17:00, 18:00, 일몰
*기본운항코스 - 퍼시픽마리나 출발->주상절리대->중문해수욕장->하예동갯깍->퍼시픽마리나 도착
(약 1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