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쓰러진 양팔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명자는 덕칠에게 급히 연락을 한다.
병원으로 달려온 덕칠은 양팔을 본 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설칠에게 연락을 하자는 명자의 말에 마음을 접으라고 말을 한다.
일한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던 중에 명자로부터 연락을 받은 미칠은 일한과 함께 병원에 도착하고, 설칠에게 왜 연락을 하지 않냐며 화를 내는데…
태자 때문에 마음이 속상한 종칠은 설칠을 찾아가 하소연을 하지만, 설칠은 종칠에게 결혼 문제는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라며 차갑게 말을 하고 이에 종칠은 설칠의 달라진 태도에 내심 놀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종칠에게 상처를 준 설칠은 속상함에 돌아서서 눈물을 흘린다.
44회
양팔은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의사는 명자에게 수술 날짜를 당겨야 하지만 병원의 수술 스케쥴 상 일정을 앞당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덕칠은 고민 끝에 전남편인 수한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연락이 되질 않아 낙담을 한다.
이런 덕칠의 상황을 전해 들은 선택은 양팔이 입원해 있는 병원 의사 중에 절친한 동창이 있다며 연락을 취하고, 선택의 도움으로 수술 일정을 앞당기게 된다.
설칠이 대민봉사를 하고 있는 마을로 치킨을 잔뜩 사가지고 찾아간 하남.
설칠은 하남의 그런 마음 씀씀이가 고맙기만 하고…하남이 밝힌 가정사에 대해 입을 연 설칠에게 하남은, 자신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설칠 때문이라고 말을 하는데…
설칠이 다녀간 뒤로 친구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 태자는 종칠과 말다툼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서로 이혼을 하자고 언성을 높이게 되는데 이 말을 들은 찬순은 태자와 종칠을 불러내 야단을 친다.
첫댓글 왜케 태자씬 약한거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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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이럼 안되는데, 진짜 화도 안나고.....무념무상
3333333333333 노래하려면 힘들테니.....ㅋㅋㅋ 괜찬다...ㅋㅋㅋㅋ
4444444444444444 작가님..굳이 태자안나와도 되면 그냥 종칠이만 찍으셔요... 그리고 반찬순여사씬에 집중해주시고... 태자는 꼭 태자가 나와야할때 정성껏 써주셔요...
징하다 진짜.. 문작가..
문작가 돌리는거 엄청 좋아혀~~계속 같은 내용 돌리고~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