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도계읍
긴잎느티나무 공원에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개봉 20주년 기념 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은 도계읍을 배경으로
트럼펫 연주자인 주인공 현우(최민식 분)가
도계중 관악부 임시 교사로 부임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삼척시와 도계미디어센터,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도계중 관악부 공연과 JTBC 돌아온
방구석 1열 시네마 토크,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첫댓글 5월 10일 아침에 시네마 채널에서
꽃피는 봄이오면을 방영하기에
약 40여 분간 시청하면서 감격을 받았다
류장하감독님과 시사회 사진도 촬영하면서
각본에 대한 이야기를 몇 차례 가진 스토리 영화.
14일 느티나무 공원에서 시청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