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사진, 다육이 종류와 이름
다육이 종류를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다육이 이름도 함께^^
요즘 봄이 되면서 화분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육이가 신경을 안써도 잘 자라는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기는 왕관 다육이~!!
정말 그러고 보니 왕관처럼 생겼지요.
다육이 종류, 레지테아 다육이
다육이들은 자라는 형태에 따라 같은 다육 종류라도
생김이달라 보일 수 있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꼭 돌나물처럼 생겼네요.
제이드 포인트
도리스 테일러 다육이 종류
요건 수빙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요.
꼭 팥빙수? 이런 생각이 ㅋㅋ
요건 잎자체가 꽃처럼 생긴 예쁜 다육이인데요.
이름이 양노래요.
이름이 예쁜 석연화라는 다육이
영어 이름보다 한글이름이 더 정겹고 좋아요.
요것도 많이 키우시는거 같아요.
염좌라는 다육이 종류입니다.
요것도 작은 나무 같은데요.
요걸 보니까 어린왕자의 바오밥 나무가 생각나요.
너무 멋집니다.
용의 발톱, 제가 알기로 선인장과인데요.
이 선인장을 십년을 넘게 키웠는데
잘 자라지않더라구요.
아마 분갈이를 안해서 그런지도....
어째든 안 죽이고 십년을 키웠습니다 ㅋㅋ
집에 있는 시간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집보다는 사무실에 있는 화초들이
더 잘 자라는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까다로은건 못키웁니다.
다육이나 선인장들이 좋아요.
얘네들은 그냥 무심한듯 잊고 있으면 오히려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