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말 옛 사람의 죄악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온전히 못박혀 죽으셨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을 할까요?
배워고 공부해서 지식적으로 깨달음으로 확증한 사람들은 교회가 떠나 갈 듯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선뜻 '아멘'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온전히 못박혀 죽은자의 영적 능력이 내 심령속에서 분명하게 영적으로 형성되어서 내 삶에서 능력으로 확증되지 않게 되면 절대 대답을 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옛 사람이 십자가에 온전히 못박혀 죽게 되면 우리의 삶에는 어떤 영적 능력이 나타나게 될까요?
심령의 깊은 곳에서 죄사함의 은총을 입고 하나님과 온전한 화평과 화해를 이룬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죄악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것은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두 다 청산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의 삶은 그 능력을 온전히 나타내지 못하고 여전히 상한 감정을 따라 틀어져서 이웃과 원수를 맺고, 원한을 맺고, 죽어도 원퉁함을 풀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이론과 지식으로는 수없이 못을 박았는데 영적으로는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한국교회의 영적인 심각함은 육체의 죽음에 대해서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구별할 줄 알면서도 죄에 대한 영적인 죽음에 대해서는 조금도 구별 할 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무엇입니까?
옛 사람의 죄악입니까?
아니면 배우고 공부해서 깨달음으로 확증한 차가운 이론입니까?
죄악이 못박힌 자는 옛 사람의 죄악은 더 이상 내 안에서 드러나지 않게 됩니다.ㅂ
그러나 깨달음으로 못박힌 자는 그 죄가 여전히 심령속에 살아 있기 때문에 일평생 마귀의 종으로서 쓰임받다가 결국에는 멸망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반드시 성령의 능력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못박혀 죽음으로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산 자로서 그 능력을 온전히 나타내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4OF2u-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