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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안동「학가산」,, 신선바위 릿지 그리고 저녁노을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78 24.05.30 22: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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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02:56

    첫댓글 늘상
    부지런하시고요
    일출과 일몰은 언제 바라봐도 좋고요
    잘보고 갑니다
    늘 건산하세요

  • 작성자 24.05.31 18:54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 24.05.31 08:12

    은방울꽃 보기 좋습니다
    밤이라 능인굴 물맛은 보셨나 모르겠네요
    8월 더운날 문수지맥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31 18:57

    은방울 꽃이 군락지어있어서 넘 보기 좋았지요 ㅎㅎ
    능인굴 물상태는 괜찮아보였는데
    밤이라 그냥 왔답니다.
    전에 대장님 문수지맥 후기도 얼핏생각이 나네요.

  • 24.05.31 10:35

    내 느낌에는 그냥 수필같은 산행기네요.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훌쩍 떠나간 길
    그 산이 안동에 있는 학가산이었고
    산 오름 길에 보이는 산들이 대간길이며 지맥길이고
    일몰이 끝날때까지 산정상에서 멍때리다
    어둠속에서 조용히 내려온다. 알바도 하면서....ㅋ
    수필 한편 자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5.31 18:59

    꿈보다 해몽이 더 좋네요 ㅎㅎ
    딱 그랬습니다.
    어쩌다 간곳에 학가산이 있어 올랐다가 왔지요.

  • 24.05.31 17:53

    빛내림 지데로 잡으신듯 ㅎ

  • 작성자 24.05.31 19:03

    네~신비스러운 풍경이었어요.
    직접보면 더 감동~~^^

  • 24.05.31 19:21

    @두건(頭巾) 저런풍경을 드론으로

  • 작성자 24.05.31 19:25

    @지맥 그러게요.
    그러면 또다른 새로운 모습이 보일 듯요~

  • 24.05.31 19:38

    학가산 이후로는 인심좋은 예천땅입니다.
    행여나 가을날 가시면 마음씨 좋은 과수원집 주인장께서 사과라도 배낭 가득하게 넣어 주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가을날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풍경 좋고 사진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5.31 20:33

    예천하면 회룡포와 양궁이 떠오르네요 ㅎ
    가을날 예천 여행 한번 가봐야하나요 ㅎㅎ

  • 24.06.02 19:20

    경관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갖고 오셧네.
    덕분이 이리 대리 만족하네
    항상 안산 하시겡...

  • 작성자 24.06.03 21:09

    학가산은 산행하면서 늘 보이는 산이라 호기심에 들게하지
    한번 가본적이 있지만 신선바위는 처음이라
    신선했다네 ㅎㅎ

  • 24.06.02 20:40

    학가산 보니 문수지맥 하면서 청명과 둘이 알바로 통신탑들 철조망과 휀스들 넘느라 사투를 벌이며 1.2km를 1시간 넘게 헤멘 기억이 나네요.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3 21:10

    아~ 그런일이~ ㅎㅎ
    지맥 산행하다보면 가끔 있는일들이죠.
    지나고나면 추억^^

  • 24.06.03 06:27

    ^^ 은방울꽃 군락지... 너무 사랑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어쩐지 은방울꽃은 아주 작은 꼬마 요정들이 모자로 쓸것 같은 사랑스러운 꽃
    발맞춰 함께 걸을 백조님이 늘 계셔서
    그 걸음이 후기에 담겨 더욱 행복한 걸음인듯
    두 분 추억의 한페이지 또 차곡히 채워지셨네요.
    복된 걸음 잘 봅니다. 좋네요.

  • 작성자 24.06.03 21:14

    네..ㅎㅎ
    안그래도 전구간 살짝보고 아쉬워
    은방울꽃 실컷 보고 싶었는데 원없이 봤네요.

  • 24.06.03 18:02

    안녕하세요?
    천주마을이 제 고향이에요ㅎㅎ
    국민학교 다닐때 고무신 신고 어째 통신대까지갔나 모르겠네요ㅎㅎ먹을거 없어서 송구(소나무) 꺾어 먹고 ㆍ진달래 ㆍ찔레 먹던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서 함박웃었답니다ㆍ
    교통도 안좋은데 다녀가셨네요ㅎ
    사진으로보니 그럴싸하네요

  • 작성자 24.06.03 21:34

    오~ 천주마을이 고향이군요~
    저는 전에 대간 같이한 추산대장님과 청봉님 집이 안동이라
    전에 같이 학가산에 와본적이 있는데
    그때 천주마을도 왔었지요.
    그땐 복지봉, 서학가산, 상사바위 등을 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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