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Derin Ekonomi 경제 전문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세계 10대 영향력 지도자 중 한 명 소개 ◈
터키 Derin Ekonomi 경제 전문지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세계 10대 영향력 있는 지도자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
Derin Ekonomi지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세계 10대 영향력 있는 지도자중 한 명으로 선정한 데 대해 대통령 취임 이후 펼치고 있는 자유시장 경제 진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새로운 외환 환율정책, 무역 및 투자환경 개선, 주변국들과의 관계 개선 노력 및 향상 등을 손꼽았다. (uznews.uz)
◈ 개인용 소비재 면세 수입품 한도 취소 계획 ◈
이웃 국가들로부터 개인적으로 통관하는 소비재 면세 수입품의 최대한도 10$를 전격 취소할 계획이다.
국내 소비시장 보호를 위한 주변국 개인용 면세 수입품 통관 한도 금액 지정 정책은 2009년 6월부터 실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국경지대를 통해 통관되는 개인용 소비재 물품의 한도는 1,000$에 달하고 있다.
단, 상업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물품 통관 경우에는 개인용 면세 물품 수입 통관품목에서 제외된다.
(gazeta.uz)
◈ 부하라 역사적 기념물 50곳 QR 코드 서비스 시행 ◈
관광분야 국가위원회 (Goskomturizma)는 부하라 지역 관광 발전과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내 역사적 기념물과 명소, 식당, 호텔 등 50곳에 QR 코드 서비스 기능 4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Livebukhara.uz를 통해 진행될 VERUM QR 프로젝트는 국가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IT 기술 접목 및 SMART 기능 사용을 통한 국제 관광 시장에서의 우즈베키스탄 국가 이미지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podrobno.uz)
◈ 보건부, 젊은 의료 전문가 지방 파견 실시 ◈
지난해 12월 12일 대통령 주관으로 실시된 국민 보건 관리 현안 회의에서 지적된 지방 의료 전문가 부족 현상과 관련해 보건부는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의 시험에 통과한 젊은 전문가들을 전격 파견한다.
전국적으로 파견될 11,000명이 의료 전문가들에게는 파견 지역에 주택이 제공되며 근무 환경 조성 등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오는 20일부터 동시에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지방 의료 전문가 파견 시행으로 인해 고질적으로 부족 현상을 겪어오던 전문의 부족 현상을 88%이상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azeta.uz)
◈ 12월 소비자 물가 전년대비 2.7% 상승 ◈
국가통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한 달 소비자 물가는 전년대비 2.7%가량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품목별 상승 소비자 물가를 살펴보면 식료품 4.4%, 비 식료품 1.8%, 서비스 0.8%등의 상승 율을 나타냈으며 식료품 가격 인상은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도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나, 12월 식료품 가격 인상 중에서도 과일 및 채소는 14.2 %, 곡류 10.3 %, 계란 7.3 %, 밀가루 3.9 %, 유제품 3%, 설탕, 차 및 향료 2.4 %, 육류, 가금류 및 생선은 1.3 %의 상승 율을 나타냈다. (uzdaily.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