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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 하느님의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의 포도밭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1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2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3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5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 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6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7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8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9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10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11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12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분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마르코 2,1-12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유스티노 성인은 2세기 초 사마리아 지방 플라비아 네아폴리스(오늘날 팔레스타인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다가,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입문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벌인 종교 토론을 바탕으로 「트리폰과 나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펴내고,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웠다. 성인은 165년 무렵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때 다른 여섯 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다(오늘의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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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언자들을 보내시어 포도밭의 열매를 수확하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언자들을 조롱하고 박해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에 이르자 하느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외아들을 보내시어 구원의 포도밭에서 열매를 얻도록 섭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그 아들마저 십자가에 처형시킵니다.
하느님께서는 구세주이신 아드님의 수난과 죽음을 아시면서도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랑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러자 포도밭의 주인께서는 구원의 포도밭을 다른 이들 곧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에게 넘겨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을 통하여 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이며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한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그만큼 많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새 포도밭의 일꾼들은 믿음과 절제, 인내와 형제애를 키워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포도밭 하나를 받아 가꾸게 됩니다. 우리 포도밭의 주인은 하느님이십니다. 악한 소작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그분의 훈계와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착한 소작인들이 되어 그분의 뜻에 맞는 영적 수확을 날마다 봉헌하여야 합니다.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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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 신부님 글 드립니다~~
「중독에서 탈출해야 할 때는?」
저도 한때 심한 중독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담배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공부할 때만 해도 하루에 3갑 정도를 필 정도로 골초였지요. 그런 제가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끊는 과정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0년 넘게 피었던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15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안식년에 우연히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었지요.
한 번 끊은 적이 있었으니 마음만 먹으면 쉽게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피우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 자꾸만 머릿속에서 ‘한대만 더 피우고 끊어.’라고 유혹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즉, ‘내일부터 끊어.’라는 유혹에 계속해서 넘어가는 저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갑곶성지에 와서 다시 끊었습니다. 그런데 내일부터 끊은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끊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혹시 중독에 빠져 있는 것이 있습니까? 지금의 나를 얽매고 있다면 과감하게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그 빠져나오는 시기는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입니다.
***<감사는 미래에 보내는 승리의 편지다(키케로).>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마르코12,1-12)
『これは跡取りだ。
さあ、殺してしまおう。
そうすれば、相続財産は我々のものになる。』
(マルコ12・1-12)
‘This is the heir.
Come, let u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Mark 12:1-12)
聖ユスチノ殉教者記念日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チョザガサンソッザダ。 ザ、 チョザル チュヨ ボリザ。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クロミョン イ サンソッ ゼサニ ウリ チャジガ デル コシダ。'
(마르코12,1-12)
『これは跡取りだ。
코레와 아토토리다
さあ、殺してしまおう。
사아 코로시테시마오오
そうすれば、相続財産は我々のものになる。』
소오스레바 소오조쿠자이산와 와레와레노 모노니 나루
(マルコ12・1-12)
‘This is the heir.
Come, let u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Mark 12:1-12)
Memorial of Saint Justin, Martyr
Mark 12:1-12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hief priests, the scribes,
and the elders in parables.
"A man planted a vineyard, put a hedge around it,
dug a wine press, and built a tower.
Then he leased it to tenant farmers and left on a journey.
At the proper time he sent a servant to the tenants
to obtain from them some of the produce of the vineyard.
But they seized him, beat him,
and sent him away empty-handed.
Again he sent them another servant.
And that one they beat over the head and treated shamefully.
He sent yet another whom they killed.
So, too, many others; some they beat, others they killed.
He had one other to send, a beloved son.
He sent him to them last of all, thinking, 'They will respect my son.'
But those tenants said to one an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 u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So they seized him and killed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What then will the owner of the vineyard do?
He will come, put the tenants to death,
and give the vineyard to others.
Have you not read this Scripture passage:
The stone that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by the Lord has this been done,
and it is wonderful in our eyes?"
They were seeking to arrest him, but they feared the crowd,
for they realized that he had addressed the parable to them.
So they left him and went away.
2026-06-01「農夫たちはぶどう園の主人の愛する息子を捕まえて殺し、ぶどう園の外にほうり出してしまった。」
+聖ユスチノ殉教者の記念日に、神に賛美をささげよう。
おはようございます。
今日は聖ユスチノ殉教者の記念日です。
三位一体の主・イエス・キリストと神の母聖マリア、聖母の配偶者聖ヨゼフ、聖ユスチノ、諸聖人の大いなる祝福がありますように!
また、大天使とすべての天使、私たちの守護の天使が今日も皆さまを見守り平和でありますようお祈りします。
*ュ*ュ*****聖ユスチノは2世紀初頭、サマリア地方フラビアネアポリス(今日のパレスチナのナーブルス)のギリシャ系家庭で生まれました。彼は求道者の姿勢でギリシャ哲学に没頭していましたが、最終的にキリスト教で真の真理を発見し、入門して信仰宣教者として活動しました。聖人はエフェソスでユダヤ人トリポンと繰り広げた宗教討論を基に「トリポンとの対話」を著述し、ローマ皇帝や元老院にキリスト教を弁護する本も出版し、ローマに教理を教える学校を設立しました。聖人は165年頃、マルクス・アウレリウス皇帝の時代に他の6人の仲間と共に殉教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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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による福音
<農夫たちはぶどう園の主人の愛する息子を捕まえて殺し、ぶどう園の外にほうり出してしまった。>
そのとき、12・1イエスは、たとえで祭司長、律法学者、長老たちに話し始められた。「ある人がぶどう園を作り、垣を巡らし、搾り場を掘り、見張りのやぐらを立て、これを農夫たちに貸して旅に出た。2収穫の時になったので、ぶどう園の収穫を受け取るために、僕を農夫たちのところへ送った。3だが、農夫たちは、この僕を捕まえて袋だたきにし、何も持たせないで帰した。4そこでまた、他の僕を送ったが、農夫たちはその頭を殴り、侮辱した。5更に、もう一人を送ったが、今度は殺した。そのほかに多くの僕を送ったが、ある者は殴られ、ある者は殺された。6まだ一人、愛する息子がいた。『わたしの息子なら敬ってくれるだろう』と言って、最後に息子を送った。7農夫たちは話し合った。『これは跡取りだ。さあ、殺してしまおう。そうすれば、相続財産は我々のものになる。』8そして、息子を捕まえて殺し、ぶどう園の外にほうり出してしまった。9さて、このぶどう園の主人は、どうするだろうか。戻って来て農夫たちを殺し、ぶどう園をほかの人たちに与えるにちがいない。10聖書にこう書いてあるのを読んだことがないのか。
『家を建てる者の捨てた石、
これが隅の親石となった。
11これは、主がなさったことで、
わたしたちの目には不思議に見える。』」
12彼らは、イエスが自分たちに当てつけてこのたとえを話されたと気づいたので、イエスを捕らえようとしたが、群衆を恐れた。それで、イエスをその場に残して立ち去った。(マルコ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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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のミサ・「今日の黙想」です。
神様はイスラエルの民に預言者たちを遣わし、ぶどう園の実りを収穫するための準備をなさいました。しかしイスラエルの民は神様の言葉を聞かず、預言者たちをあざけり、迫害しました。
終わりの時になると、神様は愛するひとり子を遣わし、救いのぶどう園から実りを得るようにお計らいになりました。しかし彼らは最後まで頑なで従わなかったばかりか、その御子までも十字架につけてしまいました。
神様は救い主である御子の受難と死をご存じでありながら、それでもイスラエルにお遣わしになりました。それほどまでにイスラエルの人々を愛しておられたのです。しかし彼らはその愛を裏切りました。そこでぶどう園の主人は、救いのぶどう園をほかの人々、すなわち新しいイスラエルの民に委ねました。神様の御子を通して、新しい天と新しい地が開かれたのです。
わたしたちは新しいイスラエルの民であり、神様の子どもとして、その限りない愛を受けています。多くの愛を受けたなら、それだけ多くの愛の実りを結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新しいぶどう園の働き手たちは、信仰と節制、忍耐と兄弟愛を育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わたしたちは皆、神様から一つのぶどう園を与えられ、それを耕すよう任されています。わたしたちのぶどう園の主人は神様です。悪い農夫たちとは、神様の言葉に逆らい、その戒めと御声に耳を傾けようとしない人々のことです。神様の子どもたちは善い農夫となり、その御心にかなった霊的な収穫を日々ささ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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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福音を読み、神様から託されたぶどう園を誠実に耕し、愛と信仰の実りを豊かに結ぶ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聖霊、来てくださ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