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은 근로자의 날,
급여를 받는 사람을 위한 하루 푹 쉬라는 날이기도 하다.
하루 푹 쉬는 것도 좋지만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청량산과 문학산을 댕겨 왔네요?
총길이 14km
약 3시간40분정도 걸었습니다.
1시간에 약 3.87km 걸었구요.

보리밭 고랑에 종달새 새집을 찾아봐도 없네...

금낭화 꽃

청량산 꼭대기에 청량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꽃밭


청량산에 세워 놓은 정자






연수둘레길 안내표시판

연경산 정상에 있는 연경정

인천둘레길 안내표지물

문학산 정상에 군부대 정문

헌병들이 근무 했던 위병소

군 시설물 아마도 레이더 시설물이 있던 곳이 아닌가...?

군인들이 근무하던 막사

군 방호벽

오래된 콘크리트로 만든 탑

문학산 정상 표지석


봉수대 (임시로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문학산에서 바라다 본 송도신도시

문학산에서 바라다 본 소래, 논현동한화아파트

문학산에서 바라다 본 월미도 방향 (높은아파트는 학익동 풍림아파트)

문학산에서 바라다 본 서구 방향

문학산에서 바라다 본 북구 방향 (멀리 보이는 산이 계양산입니다)

계양산에서 바라다 본 남동구(구월동) 방향

문학산성

산에 불이 나서 소나무가 죽어 가네요 ...




2002년 문학월드컵 경기장과 야구장 응원의 함성이 들려오는듯 합니다.

박태환선수 수영경기장





첫댓글 저길 한번 가 보자 하면서 못가보네...
그나저나 천천히 댕겨...
언제 짬내서 함 가 봅시다.
인천두 좋은데가많아 예전에는 자주가던 청랑산 문학산 연경산팔각정두잘있고 바로엽봉우리는 노적산 ㅎㅎㅎ 구경잘했네 .
맞아요.
인천에도 가 볼만한 곳이 많이 있지요...
근로자날 쉬지도 못하구 산에 올랐구나, ㅋ
언제 나도 한번 가야쥐~~
산에 가서 쉬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
집에 있으면 답답도 하고 ...
항상우리는건성으로 다녀왔어요 다녀온길도 우리가 갔다왔는지도 모르고
사진으로 보면 멎지네 이생각만하고 막상 좋은곳 데리고가도 그낭그낭 다녀왔고 ㄱ
이젠 생각하는 로뎅이 되어야 겠어요
다녀 온 길이라도 기억이 안난다면 다시 한번 더 가보세요...?
그땐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