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IC 거처 상원사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면...
주차장에는 산행 안내도가 길을 안내 하는데...
조금 더 가다 보니 주차장에서 비로봉 까지 3.0km 인데...
어느 사이 중대사자암에 도착 하는데...
부처님을 접견하고...
약수도 마시고...
용안수를 거처...
조금 더 가니 비로봉 1.5km 라는 이정표에서 좌측 봉우리에 적멸보궁이 있으나 생략하고...
감시초소 능선에 오르면서...
돌계단과 나무계단 따라 죽어라 가다 보니...
비로봉까지 0.7 km 남았는데...
나무계단이 정상까지 이어 짐니다...
휴! 어렵게 고스락에 도착하니 주차장 출발후 1시간20분이 소요 되였고...
고스락에는 등산 안내도가 있는데...
비로봉에서 주위를 바라 보니 뒤는 상왕봉으로 가는길이고...
우측 앞봉 가칠봉과 뒤 뾰족한 방태산 능선이 조망되고...
상왕봉과 두로봉...
그리고 동대산...
호령봉 방향도 조망해 보고...
비로봉에는...
호령봉 방향으로 가다 보니 둥그런 두봉우리 사이로 호령봉이 뾰죽하게 조망 되고 우측 뒤로는 계방산도 조망 되는데...
어쨌던 두 봉우리를 넘으니...
가야할 호령봉이 코 앞이고...
뒤돌아 보니 우측으로 뾰족한 비로봉이 멎지게 조망 되는데 비로봉 좌측 봉우리들은 을수골에서 등정할수 있는 가칠봉 그리고 안부 사이로는 허연 구룡령도 조망 되는데...
여하튼 등로를 타다 보니 우측으로는 죽은 나무가 가끔 보이고 사람이 워낙 다니지 않아 등로는 엉망 임니다...
예전에 호랑이가 넘어 다녔다는 호령봉에 도착하니 고스락은 헬기장인데 뒤로는 계방산과 소계방산이 멎지게 조망 됨니다...
고스락에는 그 누구인가 호령봉이라고 열성이 대단 하군요...
호령봉도 조망이 좋으니 한강기맥 방향 계방산이 코 앞이고...
호령봉에서 계방산으로 가는 쌍봉 봉우리도 조망해 보고...
좌 계방산과 우측 소계방산을 다시 조망하여 봄니다...
들꽃이 많은 호령봉에서 다시 빠꾸하여...
등로를 따라 가다 안부나 비로봉 전, 마지막봉에서 우측 능선을 타고 수정암에 들린후 상원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가다 보니 좌측으로 마가목이 보이는데 가지가 워낙 높아 그림에 떡이고...
하여, 비로봉 방향으로 뒤돌아 가면서 우측으로 탈출하기 위해 흐릿한 진입로로 다가가 보니 사람이 워낙 다니지 않아 조금 내려가니 길이 없어 지고 없어지고 하여 서너곳 갈림길에서 탈출 하려고 하다 주어진 15:00 까지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미답 능선으로 탈출 하다가는 주어진 하산 시간까지 도착한다는 확신이 없어 다시 비로봉까지 가서 상원사로 하산 하기로 하고...
다시 전망바위에 도착하여 등정했던 호령봉과...
홍천 을수골에서 등정할수 있는 가칠봉과 소대산 넘어로는 방태산이 조망 되고...
힘들게 비로봉 전, 봉우리에 도착하니 삼각점도 보이는데 아마도 요, 봉우리가 비로봉인가 봄니다...
어쨋던 다시 비로봉에 도착하니 상원사 복귀 시간이 50분밖에 남지 않아...
비로봉에서 반구보로 수많은 나무계단을 속보로 가다 보니...
상원사 주차장 까지 1.7km 남았고...
중대 사자암 거처 갈림길에서 상원사 1km 방향으로 옆 능선을 타고 가다...
이제는 시간이 넉넉하여 상원사에 도착 잠시 쉬며 탑 뒤로 조망되는 동대산 능선도 조망해 보고...
상원사 대웅전과...
범종을 탐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