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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9.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부활주일】
제목: 교회에 꼭 필요한 3가지 보배.
Treasure is 3-ga that is all-important to church.
본문: 마태복음 2장 7 – 11절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7Then Herod, when he had privily called the wise men, enquired of them diligently what time the star appeared. 8And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search diligently for the young child; and when ye have found him, bring me word again, that I may come and worship him also. 9When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departed; and, lo, the star, which they saw in the east, went before them, till it came and stood over where the young child was. 10When they saw the star, they rejoiced with exceeding great joy. 11And when they were come into the house, they saw the young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fell down, and worshipped him: and when they had opened their treasures, they presented unto him gifts; gold, and frankincense and myrrh.
찬양: 160장(통 150장) – 무덤에 머물러,
161장(통 159장) – 할렐루야 우리 예수,
163장(통 160장) – 할렐루야 할렐루야,
164장(통 154장) –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 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과 가정, 새신자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 주일찬양기도예배에도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신다(시107편9절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For he satisfieth the longing soul, and filleth the hungry soul with goodness.)고 약속하셨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 이 시간에 주실 은혜와 성령을 기다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다 같이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교회에 꼭 필요한 3가지 보배」오늘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 제목입니다.
옛 부터 이 세상에는 보배라고 일컫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마다 자신의 주관에 따라서 또는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세상 사람들은 금전과 지식과 권력을 보배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불교에서는 불(佛), 법(法), 승(僧),을 일컬어 삼보(三寶)라고 하고 ①유교에서는 토지(土地)와 인민(人民)과 정사(政事)를 세 가지 보배라고 합니다. ②우리 기독교에서는 고린도전서13장13절 말씀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함께 생각하려고 하는 것은 오늘날의 교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 보배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이 3가지 보배가 꼭 있어야 하고, 또 우리교회 공동체들 개인마다 3가지 보배가 다 있어야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오늘날 우리교회와 공동체들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 보배는 무엇이겠습니까?
첫 번째 교회의 보배는 황금과 같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시던 날 밤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은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수님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동방박사가 드린 3가지 예물은 오늘날의 우리교회 공동체들과 교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의 보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물체는 그 모양이 둥글거나 네모가 났던지, 아니면 그 빛이 희거나 검다든지 하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만 신앙은 모양도 빛깔도 없기 때문에 세상의 과학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앙은 정신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적으로가 아니면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기를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1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2For by it the elders obtained a good report.”(히11장1-2절)고 하였습니다.
또 믿음이란 우리교회 공동체가 말로 하는 것처럼 그런 것이 다 믿음이 아닙니다. 불과 같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 단련하고 연단 된 정금과 같은 믿음이 바로 온전한 믿음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But he knoweth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th tri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욥23장10절)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That the trial of your faith, being much more precious than of gold that perisheth, though it be tried with fire, might be found unto praise and honour and glory at the appearing of Jesus Christ:”(벧전1장7절)
독일의 신학자요 윤리학자인 쉴라이에르마허(Schleiermacher1796-
1834)는 “하나님에게 의존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영에 잡히는 느낌과 감정이 곧 종교적 신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죄악은 강하고 사람의 힘은 약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아니하면 안심하고 살수가 없습니다.
<예> 어떤 청년이 무디 선생에게 와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니까 무디 선생은 그 청년을 뒷산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벼랑 끝에 있는 큰 나무를 가르치며 이 나무에 올라가서 나뭇가지에 매달리라고 하였습니다. 청년은 그저 무디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나무에 올라가서 나무 가지에 매달렸습니다. 이때 무디 선생은 다시 청년에게 말하기를 이제는 그 손을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청년이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수십 미터나 되는 벼랑아래에는 시퍼런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붙들고 있는 나뭇가지를 놓기만 하면 당장에 떨어져서 바위에 몇 번 부딪치고 강물 속으로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청년은 ‘선생님! 이곳에서 나를 아무도 모르게 죽일 작정이십니까?’ 하며 화를 벌컥 냈습니다. 이때 무디 선생은 그 청년을 잘 부축을 하여 안전한 곳으로 내려놓고 하는 말이 “당신이 내게 물은 신앙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당신이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으면 살고 놓으면 죽을 줄 아는 것 같이 당신이 예수를 믿고 의지하며 붙잡고 있으면 살 수 있고, 예수를 놓으면 죽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청년은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 황금과도 같은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교회의 보배는 유향과 같은 기도와 행함입니다.
믿음도 귀하지만 기도와 행함은 더욱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우리는 왜 귀신을 내어 쫓지 못하였나이까? 하고 물을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And he said unto them, This kind can come forth by nothing, but by prayer and fasting.”(막9장29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2Then shall ye call upon me, and ye shall go and pray unto me, and I will hearken unto you. 13And ye shall seek me, and find me, when ye shall search for me with all your heart.”(렘29장12-13절)
또 우리 주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seek, and ye shall find;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unto you: 8For every one that asketh receiveth; and he that seeketh findeth; and to him that knocketh it shall be opened.”(마7장7-8절)
우리교회 공동체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또한 행함은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신앙의 열매입니다. 우리 주님은 열매 없는 나무를 저주하셔서 죽게 하셨고(막11장14절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And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it, No man eat fruit of thee hereafter for ever. And his disciples heard it.),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땅만 버린다고 잘라 버리라고 하셨습니다(눅13장7절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Then said he unto the dresser of his vineyard, Behold, these three years I come seeking fruit on this fig tree, and find none: cut it down; why cumbereth it the ground?), 또한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 우리라 고 하셨습니다.(마3장10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And now also the axe is laid unto the root of the trees: therefore every tree which bringeth not forth good fruit is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사도 야고보는 “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4What doth it profit, my brethren, though a man say he hath faith, and have not works? can faith save him? 17Even so faith, if it hath not works, is dead, being alone.”(약2장14,17절)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말도 잘하고 기도도 청산유수처럼 잘 하여도 행함의 열매가 없으면 모든 것이 위선이 되고 맙니다. 이제부터는 위선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유향과 같이 예수의 향기를 나타내는 행함이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 어느 날 무디 선생이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예배당에 빈자리가 많으니 전도하러 나가자” 고 제자들을 데리고 거리로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일주일 동안을 다녔으나 그 누구에게도 “예수 믿으십시오” 라고 전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주일에 예배당에 사람들이 꽉 찼습니다. 제자들이 이상해서 묻기를 “선생님! 우리가 예수 믿으라고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어찌하여 예배당이 가득 찼습니까?” 무디 선생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들은 일주일동안 무언의 전도를 잘 했다. 그동안 길에 넘어져 우는 아이를 일으켜 주었고, 무거운 짐을 싣고 가는 수레를 밀어주었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았느냐? 말로 전도하는 것보다 행실로 나타내는 것이 더욱 좋은 전도가 되었다”라고 하였답니다.
세 번째 교회의 보배는 몰약과 같은 희생과 봉사입니다.
몰약은 썩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시체에 바르면 시체가 부패하지 않는 희귀한 약품입니다.
희생과 봉사란 남을 위하여 나 자신과 내가 가진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이기주의가 아닙니다.
벳새다 광야에서 어린아이가 가졌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드렸더니 5,000명이나 배불리 먹고 열 두 광주리나 남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소년이 자신이 먹을 것을 먹지 않고 드릴 때 이와 같은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희생과 봉사는 남도 위하고 자신도 위하는 것이 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a corn of wheat fall into the ground and die, it abideth alone: but if it die, it bringeth forth much fruit.”(요12장24절)
<예> 교육자이시며 독립운동가로서 1919년 3.1독립운동 때에 33인대표의 한사람인 남강 이승훈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감옥 생활을 마치시고 죽을 때 제자들에게 유언을 하기를 “내가 죽으면 나를 땅에다 묻지 말고 내 뼈는 오산학교의 박물관에 표본으로 써 달라”고 부탁을 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신이 살아 있을 때에는 나라를 위하여 몸 바쳐 독립운동을 하였고 죽어서는 모교에 자신의 유골을 바치는 이 얼마나 고귀한
희생입니까?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 여러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사회가 썩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사회가 썩고, 정치도 썩고, 심지어는 종교도 썩고 기독교도 썩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썩어져 가는 세상에서 바로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몰약과 같은 역할을 하여서 썩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상이 다 썩어도 교회가 썩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들 모두가 다 썩어도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썩으면 안 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몰약과 같은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날 우리교회와 공동체들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 보배는 무엇이겠습니까?
첫 번째 교회의 보배는 황금과 같은 믿음입니다.
두 번째 교회의 보배는 유향과 같은 기도와 행함입니다.
세 번째 교회의 보배는 몰약과 같은 희생과 봉사입니다.
이 썩어져 가는 세상에서 바로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몰약과 같은 역할을 하여서 썩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 보배는 황금과 같은 믿음과 유향과 같은 기도와 행함과 몰약과 같은 희생과 봉사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가 나의 주와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함께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의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 보배는 황금과 같은 믿음과 유향과 같은 기도와 행함과 몰약과 같은 희생과 봉사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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