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시 1:2)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 31:1) 주님, 내가 주님께 피하오니, 내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시 31:2)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건지시어, 내가 피하여 숨을 수 있는 바위, 나를 구원하실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시 31:7)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난을 돌아보시며, 내 영혼의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시 31:1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주님께서 마련해 두신 복이 어찌 그리도 큰지요? 주님께서는 주님께로 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베푸십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복을 베푸십니다.
(시 31:22) 내가 포위되었을 그 때, 나는 놀란 나머지 "내가 이제 주님의 눈 밖에 났구나" 생각하며 좌절도 했지만, 주님께서는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는, 내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시 61:2)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 61:4) 내가 영원토록 주님의 장막에 머무르며,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겠습니다. (셀라)
(시 91: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시 91: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시 91: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시 91: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시 121: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시 121: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의지할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고난 중에서, 환난 중에서,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속에서 주님은 나를 건지십니다. 좌절의 상황에서, 두렵고 떨리는 환경에서, 마음이 약해져서 죽을 것만 같은 처지에서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건지십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시고, 나의 고난의 때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주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옵니다. 나는 나의 아픔을 아시며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내가 주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