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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말씀을 나누기 전에 우리 동력자 가운데 한 분의 간증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대림절기 가운데 우리가 좀 서로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시점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고 또 이렇게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첫 번째로 우희경 권사님 귀한 올해의 사역들을 다양하게 담당하셨는데 이쪽으로 오셔서 마이크를 자기 키에 이렇게 맞춰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네 우리 박수로 우리
네 네 목사님께서 네 안녕하세요. 우희경 권사입니다. 아니 목사님께서 교회 우리 교사의 모임 중에 서로 한 해 동안 지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할 때 간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엄청나게 부담이 돼가지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네 그냥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이게 전부인데 간증을 하라고 하시니까 어려움과 부담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해 동안 사역을 담당하면서 받는 은혜를 나누라 하셔가지고 기도하면서 한번 생각해 보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담당한 사역이 무엇이고 받은 은혜는 무엇일까 이 주제를 주셨었는데 저는 받은 은혜가 있기에 사역을 감당한 것 같습니다. 사역을 감당해서 은혜를 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어주신 사랑, 또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돌아가심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봉사와 은혜를 나누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생각하면서 항상 봉사하고 또 은혜 가운데 이렇게 일을 감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주님의 일과 봉사는 저의 힘과 능력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온전히 나 항상 주님께서 믿고 또 해야 할 일의 방향을 알려달라고 저는 기도합니다.
주님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일만 감당하라고 하십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라고 하라고 항상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그러면 뭐 거창하게 사역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주님께 받은 은혜에 그것들을 보답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생각하면 그 무엇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님은 또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저희에게 주님을 주님의 일을 주신다고도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같은 시간이 주어지죠. 시간도 나의 삶도 주님이 주신 것이니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봉사와 또 그 생활 속에서 삶에서 시간을 써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봉사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저 말고도 각자 한 해 동안 있는 곳에서 사역을 감당하시고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일하시는 많은 성도님들이 계실 줄 압니다.
또 저는 이 부분을 좀 빼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청소년 부장과 예배 사역부장 화요 저녁 기도 모임 인도에 대한 어떤 감담하면서 느낀 점을 또 쓰시라고 했는데 느낀 점은 뭐 별로 크게 그냥 감사함인 거죠.
제가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부어주신 것에 감사하는데 저는 청소년 부장을 하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어린이 사역도 많이 했고 주일학교 총무도 했었고 운전도 새벽 운전도 했었어요. 전에 교회에서는 그런데 여기 와서 이제 보니까 저희 아이가 너무나 힘들어했었고 마음을 붙이는 게 좀 어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계기는 또 우리 아이를 위해서 청소년 보장을 했었는데 근데 그 안에서 우리 아이만 본 그게 아니라 여러 아이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 그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 되고 이 아이들이 다음 세대의 사역으로서 수련회라든가 모든 일에 있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다졌고 또 예배사역부 부장은 제가 어떻게 것으로 그냥 다으로 이렇게 됐는데 그것도 저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서 순종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1년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것을 사역을 하거나 이런 건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뭔가 사람에 의해서 등 떠밀어서 하긴 했지만 주님께서 주신 어떤 그런 자리인 것 같다 그러면서 항상 부족함에 작년 올해 1년 동안은 그냥 배움으로써 많이 그냥 순종하면서 간 것 같고요.
또 화요 저녁 기도 모임 인도도 제 뜻이 아닙니다. 저는 제가 하려고 했던 거는 아니고 누군가가 이거는 하나님께서 꼭 하셔야 된다라고 했었고 여기 계신 이제 많은 선배 권사 사님들과 또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분의 인도로 내가 참석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제가 말을 꺼내고 건의를 했었는데 그 모임조차 제가 인도를 하게 된 거예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솔직히 한 번도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이제 명절 때라든가 이럴 때 키피 못할 사정이 있을 때만 저희가 이제 안 했고 그 나머지 해는 모두 했었는데 그 사이사이에 제가 아침에 하나님 저 오늘 아파서 학원에 일이 있다고 그러고 안 하고 싶어요. 막 이렇게 하니까 취소를 할까요? 막 이러다가도 그날 아침에는 영락없이 찬양과 또 말씀과 또 기도 제목을 쓰면서 또 준비를 하고 있었고요.
또 또 이제 어떤 날은 오늘은 날씨가 궂어서 정말 안 가고 싶다 막 이랬는데도 또 날씨를 또 맑게 해 주시고 또 갈 수 있는 상황밖에 안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기도 모임을 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이 기도로 인해서 우리 하늘소망교회가 살고 또 모든 여러 성도님들 우리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 위해서 기도를 정말 이 기도 모임을 끝까지 갖고 가야 되는 부분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평안함을 누리는 복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26년 한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닌 주님이 주신 일을 주님이 주시는 기회다. 사역할 수 있는 기회다. 봉사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생각하시고 저 또한 주님의 주님께서 감사함으로 아뢰고 순종하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권사님의 그 간증 속에 여러분들도 동일한 마음들이 있고 또 함께 또 그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음 주는 이영미 권사님이 준비하고 계신데 한 주 비어 있습니다. 지금 아직 간증이 여러분들 중에 기회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어떤 간증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의 한 모습을 이렇게 발견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오 권사님의 간증 속에서 이렇게 마음속에 느끼는 그 느낌은 뭔가 사역을 하면서 받은 은혜보다는 내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나는 이 사명을 감당한다는 그 취지가 그 가운데 그래서 감당할 수 있는 힘도 하나님이 공급하셨고 그 가운데 또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는 그 말들이 귀에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일한 은혜를 함께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옆에 분들과 인사 나눠볼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우리 대림 절기 가운데 있으니까요. 메리 크리스마스로 한번 인사 다시 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네 원래 이 12월 한 달은 내내 메리 크리스마스 해도 되는데 꼭 우리 크리스마스 날만 하게 되잖아요. 그렇죠 오늘은 기다림에 대한 내용을 나누려고 하는데 아주 좋은 예화가 있습니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라고 하는 사람이 자서전을 기록했는데 이 자서전에 이런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어요. 하루는 우연히 정원에서 이렇게 거닐다가 나비의 누에고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이렇게 신기한 거예요.
그런데 누에고치가 꿈틀꿈틀 움직여요. 가만히 다가가서 보니까 그 누에고치의 한 부분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막 이제 나비가 나오려고 하는 그 찰나에 보게 된 거예요. 가만히 이렇게 보고 있는데 나비가 그 자그마한 구멍으로 점점 헤집어 나오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눈에 포착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쳐다보고 있는데 이거 이거 참 이 나비가 좀 더 빨리 나올 수 있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그래가지고 가까이 입을 갖다 대고 입김을 불어넣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불면 조금 더 이게 누에 고치가 잘 벗겨질 것 같아서 나비는 갑자기 따뜻한 온기를 받으니까 쉽게 그 노예 고치를 빠져나올 수 있는 시간이 절약되는 상황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비가 그 누에고치에서 쉽게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서 그 나비가 죽어버려요. 이 작가는 이 상황에서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라는 생각을 한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지만 그것은 이 나비가 스스로 자기의 힘으로 나와야 하는 누에 고체였는데 자기 생각에 그 시간을 기다려줄 수 없어서 도와준다고 그렇게 입김을 불어넣어주고 그렇게 쳐다보고 있다가 결국엔 나비가 제대로 날개짓 한 번 하지 못하고 숨을 마감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도 한번 뒤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는 여러분 어떠신가요? 요즘 우리는 기다림에 대해서 참 못 기다리는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요즘 배달앱을 딱 누르면 최소한 30분 안에 도착을 해야 돼요. 조금만 늦으면 계속 상태가 어디에 있는지 요즘엔 뜨기까지 하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계속 전화를 합니다.
택배도 어떻습니까? 하루 이틀 안에 도착해야 돼요. 심지어 로켓 배송이라고 그래가지고 오늘 시켰는데 내일 새벽에 도착해야 됩니다. 그런데 안 온다 그러면 아주 불이 나게 전화를 해야 되죠. 메시지를 보내면 그 메시지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가 다 뜨니까 그거 쳐다보고
왜 이렇게 안 읽는 거야?
조급해 합니다. SNS를 올리면 내가 올린 글에 누군가가 좋아요 좋아요를 눌러주지 않으면 빨리빨리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뭔가 조급해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뭔가 기다리는 것이 좀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요. 기다림이 연속되어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 것 같습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이 돼서 추수를 해야 되잖아요. 근데 씨 뿌리자마자 바로 추수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다려야 돼요. 오랫동안 햇빛을 받고 비를 맞는 그 기다림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학생들 가운데는 시험을 치르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죠. 또 진로를 위해 기다리는 준비하며 기다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관계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고요. 우리 어른들 가운데는 우리 자녀들이 믿음으로 그들이 잘 성장하기를 기다리고 건강이 회복하기를 기다리고, 또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다양한 기다림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성패는 이 기다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다림을 잘 성공적으로 지낸 사람들은 그의 삶 가운데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되지만 기다림에 실패하면 우리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신앙에 있어서는 이 기다림이 더더욱 그러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신앙이잖아요. 이 기다림에 우리가 더 성공해야 우리의 신앙에 많은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하나님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릴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기다려야 할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눠 보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27편의 뒷부분만 읽었지만 앞쪽에 있는 내용 전체를 통틀어서 27편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27편 1절과 제가 이거 누르게 해주세요. 네, 1절과 14절 말씀을 보십시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시작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아멘 특별히 14절에 여호와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윗이 자기를 따르고 있는 수많은 무리들 백성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더 나아가서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받을 때에는 하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으로 우리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을 기다려라
시편 27편은요. 시편 가운데도 대표적인 비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비탄시라는 말이 뭐냐 하면 다급한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 탄식하며 하나님께 호소하는 시를 비탄시라고 해요. 그러니까 지금 이 다윗이 굉장히 상황적으로 다급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가운데 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 2절을 보시면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다가왔다. 아주 위급한 상황입니다. 내 살을 막 먹으려고 대적하는 거예요. 곧 맹수의 먹잇감같이 뜯어먹힐 수 있는 지금 자기가 그런 위기라는 겁니다.
그리고 3절에 보니까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이렇게 위기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금 적들이 곧 자기를 공격하기 위해서 자기를 완전히 에워싸버렸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 다윗은 자기 자신에게 또 함께하고 있는 이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기다려라. 특별히 하나님을 기다려라.
어쩌면 이 장면이 다윗에게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위대한 신앙의 장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고 신앙생활 가운데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기다림의 자세입니다. 다윗은 아주 위급한 위기 상황에 오늘 본문을 보니까 처해 있죠. 그런데 이 상황 가운데도요. 다윗은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정말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데 조급해하지 않아요?
오히려 1절에서 6절 말씀을 쭉 읽어보시면 자기가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으로 그 시간을 오히려 보냅니다. 그래서 1절에 보세요. 다시 하나님을 나의 빛, 나의 구원, 나의 생명의 능력이라고 표현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자기 인생이 어두울 때에 빛과 같은 존재로서 밝혀주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능력이 뛰어나셔서 내게 추운 겨울과 같았지만 봄날과 같이 녹여주시고 다시 나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셨다. 나를 회복케 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고백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위기 가운데 곧 나를 맹수와 같이 막 물어뜯으려고 하고 대적이 막 둘러싸가지고 자기를 진치고 넘어뜨리려고 하는 이 상황 가운데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배경이 거기에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 다윗과 비교할 수 있는 또 한 사람이 있죠. 여러분 우리가 보통 우리 자신을 생각해 봐도요. 뭔가 내가 생각한 것 외의 일들이 벌어지거나 다급하고 어려움이 나에게 닥쳐올 때 우리는 조급해집니다. 한번 여러분들 자신을 살펴보세요. 그래서 경거망동하게 하고 하게 되고 뭔가 일을 내가 그르쳐버릴 때가 참 많아요.
그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사울이라고 하는 인물이죠.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무엘상 13장에 보면 사울이 왕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블레셋과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전투를 치르려고 밍마스라는 곳에 진을 치고 이제 딱 마주 섰어요.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전쟁을 치러야 한다라고 하는 기본적인 이 사람들의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출전 준비를 다 마치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려요.
그런데 사무엘 선지자가 빨리 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일주일을 지나요. 사람들은 막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바로 앞에 지금 우리보다 훨씬 많은 지금 적이 있고 지금 이 위기 상황인데 계속 사무엘을 기다리고만 있는 거예요.
7일째가 되니까 그들 가운데 이탈자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요. 어쩌면 사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안 그래도 위기인데 자기의 군대가 흔들리고 또 이탈자까지 생겨나니 사울이 불안해진 거예요. 조급해진 겁니다. 그래서 그 조급한 마음으로 사무엘 선지자가 해야 될 제사장이 해야 될 그 제사를 자기가 들여보내 그 제사를 드리고 있을 때쯤 사무엘 선지자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그에게 이렇게 말을 해요.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이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니까 이제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다.
사울은 다급한 상황, 위급한 상황 가운데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했어요. 조급한 마음에 자기가 생각한 대로 해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실패하게 되었고 그 왕조가 자기에게 끝나버리고 그리고 다윗에게 왕조가 넘어가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나라 문화 중에 외국 사람들이 어떤 문화를 보통 많이 표현하는지 아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 빨리빨리 빨리빨리 그래서 어쩌면 우리나라가 또 그 빨리빨리 때문에도 여러 가지 발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도 있지만 여러분 운전할 때 보면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인데 신호등이 바뀌면 그냥 무슨 달리기 선수 하는 것처럼 바뀌자마자 무조건 출발해야 돼. 1초만 앞에 사람이 안 가도 빵빵 바로바로 울리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70% 이상이 조급증에 시달린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다 보니까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빨리빨리 뭔가 조급한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니까 남에게 뒤처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남보다 더 앞서가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남들보다 더 앞서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늘 조급하고 마음의 압박을 받아요.
우리 청소년들 성적으로 인해서 또 친구들과의 뭔가 비교하면서 조급한 마음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청년들 뭔가 진로를 앞에 놓고 누군가와 또 비교하면서 아 쟤는 저 정도 갔는데 나는 여기밖에 없다고 혹시 불안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자녀들의 어떤 진로 또 사업의 결과 건강이 내가 생각할 때보다 더디다고 생각할 때 우리 장년들 초조해지지 않습니까?
근데 여러분 내가 원하는 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고 뭔가 누군가는 다 잘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잘 되지 않는 것 같을 때 조급해하지 않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고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은 그때를 가장 잘 아십니다. 여러분들이 감당할 수 있는 그 속도로 하나님은 분명히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요즘 SNS를 보면 다들 잘 먹고 잘 살고 다 좋은 데 다니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니까 나만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다른 사람들은 뭔가 취업도 잘 되는 것 같고 관계도 잘 맺는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조급하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와 다릅니다. 빠른 것이 항상 좋은 게 아니에요.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자녀들이 내 뜻대로 내가 기도하는 대로 잘 그 길이 열리지 않고 기도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지시고 건강의 회복이 느려지게 느껴지십니까?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여러분 이 조급증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 조급한 마음에 사람들이 쉽게 자기의 목숨을 해해버립니다. 시험 한 번 잘못 봤다고 또 직장에서 승진에 밀렸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우리는 늘 쫓기며 살아가는 이 일상생활에서부터 좀 나 자신을 멀찍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연말이라는 게 그래서 우리에게 의미가 있어요. 한 해를 뒤돌아보고 나 자신을 살펴보는 겁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급한 상황 속에서도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여유를 찾을 수 있어요.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을 받았죠. 그 40년의 광야 생활도 자세히 보십시오. 그들은요. 솔직히 얼마나 그 사막이라고 하는 곳에서 40년을 지낼 때 힘들고 어려웠을까요?
그런데 그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구름이 지금 어디를 향해 있는가 불기둥이 어디를 향해 있는가 먼저 그걸 확인했다는 거예요. 구름 기둥이 움직이면 그들은 그들을 따라 움직이고 멈추면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신앙인들 하나님 앞에 모든 것들을 내어 맡기고 나아갈 때 우리의 삶 가운데 더욱더 풍성한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한번 이 시간 잠깐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제가 10초를 드릴 테니까 눈을 한번 감아보세요. 내 마음을 조급하게 하는 지금 나의 삶에 어떠한 요소가 뭔지, 지금 내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지금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들이 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시간을 잠시 5초 짧지만 드립니다.
네 한번 이것도 여러분들이 이번 주 중에 한번 더 깊이 묵상을 해보세요. 나도 모르게 조급한 부분이 뭐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27절 3절을 보면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아멘 이 다윗의 태도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조급하고 이 위기 가운데 있는데 두렵지 않고 태어나다고 말을 하는 거예요. 어쩌면 이게 지금 다윗의 간증입니다. 여러분 공격 나팔을 불고 일제히 지금 곧 내 앞에 있는 적들이 나를 치러 달려올 상황인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 배경은 아까 전에 말씀드린 거예요. 있어요. 다윗의 오랜 신앙의 생활 가운데 누적되어 있는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그의 믿음이 된 겁니다. 지난날 어렸을 때 그 블레셋의 큰 장수 사람들이 아무도 그를 향하여 대적하지 못하던 그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 이겼던 경험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다윗이 그 사울에게서 쫓겨서 10년 동안 그 쫓김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보호해 줬던 그 은혜의 경험이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왕이 돼서도 여러 나라와 전쟁할 때 한 번도 다치거나 패하지 않게 하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그는 기억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지키실 것이다. 두렵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태어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 예수님의 본도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사역을 감당하실 때 이제 배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 속에서 이런 일이 있었죠. 마태복음 8장을 보시면 배를 타고 건너가는 중에 그 배가 큰 물결에 뒤집히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바다에 굉장히 뱃사람으로서 바다에 능통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이 배가 곧 뒤집히고 자신들이 죽겠다라고 할 정도로 위기 상황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때 예수님은 뭐 하고 계셔요?
주무시고 계셨어요. 육신적으로 피곤하기도 하셨지만 예수님은 평안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위기 상황 속에서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제자들을 향해서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아
책망하셔요. 지금 그들의 반응이 바로 믿음 때문이라는 겁니다. 제자들이 믿음이 없으니까 예수님이 지금 함께하고 있는데도 자기들이 생각할 때 이 배가 곧 파산되고 자기들이 이 파도 속에 죽겠구나라고 하는 자신들의 경험을 그대로 적용한 거죠.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는데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는데
물론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위급한 상황이 다가오고 내가 생각치 않은 일들을 경험하면 우리가 당황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흔들릴 수도 있어요. 우리가 무조건 어떤 일을 당해도 태어나고 무조건 아멘 할렐루야 이러고 있는 것이 우리가 믿음이 좋은 게 아니에요. 우리도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근데 흔들리지만 그 상황 가운데 바로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이 무엇인지를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 다윗과 같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경험한 그 신앙의 경험들이 누적되어 있으니 이것들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이길 수 있다고 한 거예요.
우리도 인생의 여러 가지 위기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기 속에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고 또 태어나게 우리가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신앙적인 훈련이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 간증을 들을 때도 저 사람의 간증으로만 끝내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간증이 나의 간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지켜주신다는 믿음이 우리에게도 필요하잖아요. 여러분들의 믿음의 훈련들이 더욱더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학교 생활을 할 때 혹시 따돌림을 당하거나 또 내가 원하는 성적 시험이 나오지 않거나 진로가 막막할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셨듯 앞으로도 그러실 것입니다.
취업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관계가 깨어지고 미래가 불확실하십니까?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 되십니다. 하나님이 결코 여러분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건강이 약화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가정에 문제가 있으십니까?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여러분들을 온전히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할 일은 그런 상황 가운데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거예요. 여호와를 기다리는 삶은 어떠한 상황을 맞이할 때에도 이렇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태어나게 그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데 지금 파도가 쳐도 배가 곧 뒤집히려고 해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왜 예수님이 여기 계시는데 예수님이 한마디면 끝낼 수 있는데 우리 한번 고백해 볼까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아멘 이러한 신앙을 우리가 더욱더 갖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여기에서 더해서요. 이 다급한 위기 상황 가운데도 희망을 갖습니다. 4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보시면 이 다윗이 노래예요. 이 위기 가운데도 남은 생애 동안 여호와의 성전에서 사는 것이 자기의 꿈이라는 겁니다. 이 위기가 다 지난 이후에 성전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꿈을 꾸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다윗의 시선은 당장 눈앞에 놓여 있는 그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끝나고 난 이후에 하나님께 영광 돌릴 그곳에 자기 시선이 있는 거예요. 소망을 가진 겁니다.
세계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나치군이 유대인들을 어마어마하게 죽였죠. 아우슈비츠라고 하는 수용소를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나는 믿는다라고 하는 유대인들의 노래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곡을 부른 사람들은 가스실로 들어가면서 죽을 순간을 기다리던 유대인들. 그들의 가사래요. 나는 믿는다고 하는 노래에 이 가사를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구세주가 오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 늦게 오고 계십니다.
나는 믿는다오 나는 믿는다오. 영원한 평화의 그날이 땅 위에 오리라.
나는 믿는다오. 나는 믿는다오. 그 때가 다가오고 있으며 더딜지라도 오리라 나는 굳게 믿는다오.
여러분 그 죽음의 순간에 놓여 있는 그 사람들은 그 순간 마지막 순간까지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림으로 견뎌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우리는 각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다양한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가정별로 신방을 하고 사업장으로 신방을 해도요. 각자 자신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데 그럴 때 그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그 은혜를 소망으로 품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기대하십시오. 당장 성적이 오르지 않고 관계가 어렵고 미래가 막막하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계획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꿈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취업이 잘 되지 않고 연애가 깨지고 사업이 실패해도 희망을 놓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또 노년이 걱정되는 그런 상황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희망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인도하셨듯 앞으로도 분명히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대림절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대림절기는 성탄절부터 4주 전부터 이 대림절이라고 우리가 표현을 했어요. 대림절의 의미를 다시 기억하십시오. 이미 오신 예수님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경배하는 시간, 또 다시 오실 예수님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가 바로 이 대림절입니다. 2천년 전 유대인들은요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400년이라고 하는 침묵의 시간 가운데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로마의 악재 가운데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베들레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님이 오셨어요. 하나님이 이미 수없이 많은 예언을 한 것처럼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약속대로 오셨다는 그 의미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줄까요?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은 약속대로 다시 오시겠다라고 약속하신 그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2천 년이나 지났는데 정말 예수님은 오실까?
대림절은 우리에게 이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하십니다. 첫 번째 약속을 지키신 예수님은 두 번째 약속도 분명히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더디 보이고 마치 안 오실 것처럼 시간이 흘러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표는 분명합니다. 그 가운데 기다리는 우리, 오늘 말씀을 기준하여 조급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반드시 이루실 것을 확신하고 더욱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