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이 그리운 고향길이 아쉬워 오늘 내일 기약 없이 똑똑 떨어 지는 낙수소리에 놀라 보니 아련히 추억이란 세월을 삼킨 마음의 고향을 가니 많은 세월속에 세상을 잉태해준 고마운 횡성 안흥 초가집은 없어지고 온동네가 빵집으로 변해 버린 삶의 굴레속에 오늘도 빵조각에 추억을 삼킨다.
마침 서울을 올라 오는길에 라디오를 들으니 외로운 가슴을 흠뻑 땀방울이 맺히고 콧노래를 부르며 싱그로운 하루 하루를 보내니 항상 고객중 라디오 유영재 가요속으로 즐겨 듣고 가게 손님에게도 틀어 드리면 좋은 음악인데 cd을 틀어 준다고 착각하기에 라디오 나오는 dj유영재 입니다 그리고 고향 횡성 둔내가 고향이지요 우연히 알게된 고향 후배겸 애청가로 7월 8일 방송 마치고 마들역 홍어집에서 고향소식과 세상 이야기로 함박꽃을 피우니 무더운 열기를 녹이고 세상은 시원함을 느낀다.
나의 영원한 후배 유영재님 과 홍어와 막걸리 고향소식에 깊어가는 여름밤을 지새우니 곤드레 만드레 즐거움에 오늘도 고향이 좋아라는점을 알게 해주고 바쁜 와중에 찾아준 유영재가요쇼 더욱 더 번창 하시기를 기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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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들역 홍어집 (고향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홍어돌도사
첫댓글 음~~~~~~홍어에 막걸리 한잔 캬~~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시간다으시면라디오 유영재show오후4시5분 많이 사랑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세월은 유수 같이 흘러도 언제어느곳에 만나지 않을까 ?
세상은 좋은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만복이 가득하고
그릇된점은 조속히 쇄신하면 성공 하거늘 어찌 살기 힘들다고 하면
더 어렵다함을...... 나의 긍정은 성공의 열쇠라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