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 후 제사의식(祭祀意式) ☆
1. 삼 우(三虞)
장례를 치른 후 3일째 되는 날 제수를 올리고 분향하여 곡을 한다.
그리고 묘소를 찾아 가 뵙는다. 갈때에는 간단하게 음식을 장만하여 가는것도
좋다. 묘소를 둘러 보고 봉분이나 주변에 일이 남아 있으면 뒷처리를 하고 떼가
잘 입혀 있는지 살펴 본다.
2. 사십구제(四十九祭)
장례일로부터 49일째 되는 날 제수를 올리고 분향하여 곡을 한다.
원래 불교의식이었는데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뜻으로 사십구일제를 지낸다.
망인이 소원했거나 불교를 신봉했다면 의당 모셔 드려야 할 것이고 불교 신도가
아니더라도 상제(喪制)의 마음이 있으면 망인의 명복(冥福)을 빌어 드리는 것도
좋다.
3. 백일제(百日祭)
고례(古禮)의 졸곡(卒哭)과 겸하여 장례 후 백일제(百日祭) 되는 날에 모시는 것으로
보통 절에서 영혼의 천도를 위하여 올리는 제사다.
보통 집에서도 모시며 가정의례준칙에서는 이날 복을 벗는다.
백일에 복을 벗지 않은 사람이라도 절이나 집에서 제수를 올리고 명복(冥福)를 빌어
드리고 성묘를 가서 술과 과일로 간단하게나마 정성껏 올리는 것이 좋다.
4. 탈상(脫喪)
고례(古禮)의 3년 탈상(脫喪)이 지금은 많이 현대화 되어 1년 혹은 100일 탈상 등으로
줄어 들기도 했지만 많이들 3일 탈상이 보편화 되어 가는 정황이 보이는 편이다.
옛날에는 대상을 지낸 뒤 담제(禫祭)를 모시고 복을 벗었으나 요즈음에는 대상대에
복을 벗는 것이 보편화 되었으며
백일째 되는 날 복을 벗기도 한다, 돌아 가신지 1년이 되는 첫 기일에 소상(小喪)을
모시고 2년째 되는 기일에 가족과 가까운 침척이 모여 대상을 지낸다.
소상이나 대상의 의식은 일반 기제(忌祭)와 다름없이 영정이나 지방을 모시고
제수를 진설한 다음 곡을 하며 재배한다.
축은 옛날 축문(祝文)서식에 따라 쓴다. 백일 탈상을 할 때에도 탈상제를 지내는데
그 절차는 기제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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