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병들어 드러눕게 되는 경우가 아니면 결코 하늘을 쳐다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성도들 중에도 돼지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안하고 좋은 일이 지속될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다가 슬프고 힘든 일을 당하거나 병들어 자리에 드러눕게 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슬프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무 일이 없는 평안 중에도 쉬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오늘도 호흡하며 이 소중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첫댓글 목사님 말씀 정답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