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1. 신문잡지의 두 줄짜리 구인광고를 주목하라.
(두 줄짜리 구인광고 뒤에 숨은 평생의 후원자)
2. 선거운동원이 되어 정신없이 뛰어 보라.
(선거 현장에서 배우는 우리 삶의 이면)
3. 아무도 청탁하지 않는 일에 매달려 보라.
(남모르게 축적하는 삶의 에너지가 더 힘차다.)
4.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20대의 젊음을 투자한다.)
5. 10개 이상의 자격증에 도전해 보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가 중요하다.)
6. 원하는 인생의 모델을 찾아라.
(그의 발자국을 쫓아가다 보면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 정상에 있는 사람과 만나 보려 시도하라.
(만나려는 시도 자체가 당신을 강하게 한다.)
8. 현장에서 먼지에 덮인 아침밥을 먹어 보라.
(현장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동을 접하라.)
9. 10년을 투자해야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
(평생을 걸쳐 해도 완성되지 못하는 것을 20대에 시작하라.)
10. 극장에서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해보라.
(손전등 하나로 타인의 발끝을 비추어라.)
11. 인생의 시간표를 작성하라.
(확실한 계획을 세우면 확실한 방법이 나온다.)
12. 부모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라.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것이 인간애의 시작이다.)
13. 혼자만의 노래를 만들어라.
(착각하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14. 음지식물의 강건함을 배워라.
(모두에게서 무시당하는 20대가 30대에 혜성처럼 나타나는 스타가 된다.)
15. 100권의 책을 1년 목표로 독파하라.
(책 속에 길이 있음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16. 전자제품 하나를 완전 분해해 보라.
(분해했다 다시 조립해가는 과정의 소중함)
17. 하루에 원고지 한 장을 채워라.
(하루에 한 장을 쓰면, 365일 만에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된다.)
18. 가능한 한 많은 나라에서 똥을 누어 보라.
(우물 안의 개구리는 한뼘의 하늘밖에는 모른다.)
19. 외국인과의 대화에는 언제나 용감하라.
(국제화시대의 경쟁자는 나라 밖에 있다.)
20. 자신의 무례함을 매일 밤 반성하라.
(자신의 무례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무례한 법이다.)
21.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말할 수는 있어야 한다.)
22. 뱀의 이빨처럼 날카로워라.
(가만히 앉아서 홈런을 치겠다는 허황된 꿈을 버린다.)
23. 사흘마다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작심삼일이 목적지에 닿는 데 큰도움이 된다.)
24.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눈에 띄지 않는 소박한 작업의 기쁨을 깨닫는다.)
25.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사랑에 빠져 보라.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해 봐야 비로소 인생을 안다.)
26. 자신의 꿈 앞에서 항상 눈을 번쩍 떠라.
(아무리 캄캄한 어둠이라도, 눈을 뜨면 보인다.)
27. 마음의 샤워를 즐기는 법을 익혀라.
(좋아하는 일을 반복하면 언젠가 내것이 된다.)
28. 불행한 자들의 후원자가 되어 보라.
(불행이 무엇인지 알아야 행복도 안다.)
29. 기력의 완전한 탕진을 경험하라.
(분출하면 할수록 커지는 에너지가 당신 속에 있다.)
30. 성경책을 완전히 독파하라.
(성경을 통해 최선을 다한 인생의 표본을 만날 수 있다.)
31.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20대에 만난 친구가 평생의 친구가 된다.)
32. 팽팽한 긴장의 순간을 즐겨라.
(벼랑끝 위기감을 맛본 사람의 눈빛은 다르다.)
33. 틀려도 좋으니 당신 생각을 말하라.
(결심을 미루는 사이에 어느새 환갑이 된다.)
34. 평생건강의 뼈대를 세워라.
(평생건강의 기초는 20대에 완성해둬야 한다.)
35. 가슴이 터질 듯한 불안을 사랑하라.
(불안이야말로 에너지의 최대 원천이다.)
36. 유비무환의 정신을 일상화하라.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질문할 수 없다.)
37. 주제파악은 처음부터 무시하라.
(당신의 꿈은 4지선다형 답안 속에는 없다.)
38. 궁지에 몰릴 때까지 손을 뻗어라.
(모든 일이 잘 되지 않았기에 정말로 할 일과 만날 수 있다.)
39. 자기만의 칼을 준비하라.
(좋은 20대를 보낸 사람만이 좋은 30대를 보낼 수 있다.)
40. 뒷뜰에 한 그루 나무를 심어라.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배운다.)
41. 두려움을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라.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제2의 자신이 눈뜨게 된다.)
42. 당신을 침묵케 하는 사람을 만나라.
(만나서 편안한 사람만 택하지 말라.)
43. 삶의 목표에 관한 한 불효자가 되어라.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면, 부모 인생의 일부가 된다.)
44. 10년 후의 나와 대화해 보라.
(미래의 내가 가장 확실한 조언자이다.)
45. 가장 위험한 작업 현장에 가보라.
(그곳은 밑바닥이 아니라 가장 치열한 생의 현장이다.)
46. 혼자만의 시간을 따로 두어라.
(마음의 고립을 위한 독방에 갇히면 삶이 더 넓어진다.)
47. 자기만의 사전을 만들어라.
(독자적인 시각을 가지면 독자적인 세계가 보인다.)
48. 자신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라.
(내 힘이 어디까지 미치는지 아는 것도 큰 재산이다.)
49.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가 되라.
(코드 3개만 알면 기타를 칠 수가 있다.)
50. '반드시 해야 할 50가지'를 스스로 정하라.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가 당신을 하게 만든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2
인생을 훌륭하게 사는 법
글 - 구본형,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빈곤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취재 중이던 미국의 한 작가는
뉴욕의 교도소에서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복역 중인 20대 초반의 한 여죄수와 마주 앉았다.
“사람이 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까 ?“
“정신적 삶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삶. 그게 뭡니까 ? ”
“극장과 연주회, 박물관, 강연 같은 것 말이예요”
뜻밖의 대답이었다. 작가는 깜짝 놀랐다.
“아, 그러니까 인문학liberal arts을 말하는 것이군요”
여죄수는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대꾸했다. "그래요. 인문학“
이 여죄수의 눈빛을 잊을 수 없었던 얼 쇼리스라는 이 작가는 빈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쳤다. 사비를 털어 문학과 철학과
역사를 가르칠 교수들의 강의료를 마련했다. 모두 미친 짓이라고 말했다. 빈민은 모두 빵을 원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미친 짓
은 1995년 이래 4000 명의 빈민들이 그의 코스를 수료하도록 했다.
현재 북미, 호주, 아시아의 5개 도시에서 오픈된 ‘클레멘트’ 코스는 여죄수의 눈빛이 만들어낸 특별한 강좌였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이 좋다. 인간이 훌륭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변화는 종종 예측하지 못하는 곳에서 전혀 뜻밖의 계기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해가 바뀌는 시점은 변화를 결심하기 좋은 때다. 새해가 시작할 때 마다 우리는 늘상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한다.
나다운 나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어제의 나에게 분노하고 과거에 갇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한 번 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면 다시 과거로 회귀하곤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변화를 시작하고 끊임없이 그 변화를
이루어 점점 더 나 스스로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 갈 수 있을까 ?
결심만 하고 지키지 못하는 평범한 우리를 위한 첫 번째 실천 강령은 ‘정신과 몸’이 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이것 보다 더 분명한 동기부여는 없다.
결심의 대상을 ‘해야 할 일’에서 ‘하고 싶은 일’로 옮겨보자.
새해 들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금연, 절주, 운동, 다이어트 등의 결심은 모두 ‘해야 할 일’들이다.
우리의 주변을 온통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채우지 말자. 먹기 싫은 음식으로 가득 찬 식탁에 앉아
맛없는 음식으로 배를 가득 채우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처럼 살지 말자.
먹고 싶은 음식, 바로 하고 싶은 그 일을 먼저 계획하자.
나는 1년에 한번은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장소를 내가 원하는 일정으로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여행’을 계획한다.
그건 별일 없으면 계획하는 순간 이미 이루어지는 것이다. 원하는 일, 그것이 곧 실천이다.
평소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들을 계획하자.
못 견디게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그것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흠뻑 즐기자. 인생은 짧은 것이다. 좋아하는 일,
그것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게 하자.
두 번째 행동 강령은 노력이다.
좋아서 그 일을 시작했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늘 벽에 부딪히게 된다.
모자라는 재능이 벽일 수도 있고, 또 다른 가능성이 만들어 낸 유혹의 벽일 수도 있다.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연습해야 한다. 재능은 위험한 것이다.
우리를 거만하게 하고 게으르게 한다. 재능에 애쓰는 마음이 더해져야 좋은 꽃을 피우게 된다.
성실과 노력이라는 단어가 힘을 잃게 해서는 안된다. 성실과 노력은 공기 같은 것이다. 있을 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이 보이지
만 그것이 사라지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미덕이다. 음악가에게 음악이 다시 힘을 주고 미술가에게는 미술이 다시 힘을
주듯, 좋아서 시작한 그 일이 다시 힘을 줄 것이다. 거기서 힘을 찾아내야한다.
세 번째 강령은 노력을 습관화 하는 것이다.
땀은 아주 매력적인 것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고된 것이기도 하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으면 먼저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양만큼 해보자. 그러면 좋은 습관이 들게 된다. 좋은 습관이란 계획을
가슴과 근육 속에 기억시키는 것이다. 매일 그때가 되면 그 일을 하도록 프로그래밍해 두는 것과 같다.
그러면 매일 그 일을 시작해야 하는 고통으로부터 해방된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 시간이 되면 그 일을 시작하게 된다.
나는 매일 새벽 4 시에 일어난다. 남들은 내가 무척 부지런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4시에 일어나냐고 말하기도 하고 별종이
라고도 한다. 그러나 그건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이나 9시에 일어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그건 그저 단순한 습관일 뿐이기
때문이다.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매일 글을 쓴다. 그러면 일 년이면 책 한권이 써진다. 10년 째 이 일을 해오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이 좋고, 그 길이 내 길이라고 믿고 있으니, 모든 우선순위 보다 그 일이 중요하고, 그래서 매일 가장 잘 깨어 있는 시간에 습관
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습관을 바꾸는 습관
당신이 하루도 거르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이야기 하나 : 당신은 매일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가야금의 명인 중에 황 병기(1936년생)선생이 있다. 그의 존재가 보물처럼 여겨지는 것은 ‘창작 국악’의 지평을 열었고 우리 소리
를 통해 고전성과 모더니티의 창의적 공존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오선지로 기보한 최초의 독주곡 작곡자이며 바이올린 활
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등의 전위적 시도를 통해 전통음악의 현대화 및 세계화에 끊임없는 정성을 쏟아 왔다. 그는 가야금을 탄지
50년이 넘었지만, 반 백년의 세월동안 하루도 연습을 거른 적이 없다고 한다. “중학교부터 방과 후에는 꼭 국악원에 들렀다 집에
왔습니다. 음악가가 되겠다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단지 가야금 소리가 좋아서 했습니다. 가야금 소리에 취해서 살아온 것이지
요.....(중략).... 지금은 이렇다 할 계획이 없습니다. 단지 소리를 주옥같이 다듬고 싶어요. 지금도 문 닫고 혼자 앉아서 가야금 탈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는 55세인 1991년 3월, 한 신문에다 정년퇴임 후를 염두 해 두고 이런 글을 썼다고 한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해서 훌륭
한 사람이 되어보겠다는 청운의 꿈을 품어본다.” 선생을 보고 있노라면 ‘예술가에게 은퇴란 없다. 내부에 예술성이 떨어질 때 그만
두는 것이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야기 둘 : 1분을 위해 수년을 준비하는 사람들
역도 선수들의 경기시간은 각 시기별로 1분. 호명과 동시에 입장해서 1분 이내에 바벨을 들어 올려야한다. 때문에 선수들은 훈련
때도 초단위로 행동스케줄을 정한다. 한순간만 삐끗해도 치명적인 실수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기계적으로 행동순서와 시간에 익숙해지도록 매일 수없이 반복 훈련한다. 경기 2시간 전 실시되는 체중 달기부
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머릿속에 입력시켜 놓고 이를 되풀이해서 연상하는 것. 여자역도 무제한급(+75kg) 장미란
의 경우 체중측정 후 설렁탕을 먹고 휴식한 뒤 경기 40분전 스트레칭, 25분전부터 예비훈련, 입장하면서 부모님과 친구 생각하며
불안덜기 등의 구체적 행동지침까지 마련해놓았다.
역도선수들은 경기당일의 ‘1분’을 위해 ‘수년 동안’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하고 있다.
-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한달 정도 앞둔 태능 선수촌 취재기에서 -
난 하루에 네 번 이를 닦는다
약간 쑥스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어려서부터 이를 잘 안 닦고 다녔다. 결혼하고 나서야 하루에 두 번 정도 닦았다. 하지만 큰 아
이가 생기고 나서 하루에 4차례 닦기 시작했다. 소중한 아이가 내 몸도 소중하다고 느끼게 해주었다. 이런 욕심을 보았나! 오래 오
래 안 아프며 살고 싶어졌다. 내 몸은 특수할지도 모른다는 웃기는 환상을 아쉬운 마음으로 버리고 잘 가꾸겠다고 다짐했다. 그 실
천중의 하나가 이를 닦는 것이었다. 절실한 필요와 반복이 만났을 때 순식간에 습관이 되어 버렸다.
당신의 머릿속에는 어떤 그물들이 펼쳐져 있습니까?
당신이 누군가의 조종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어떨까? 끔찍할까? 그렇다면 나는 나를 조절하며 살고 있을까? 쉽지 않은 질문일 것
같다. 나의 의지를 비웃기라도 하듯 안 좋은 습관들이 몸에 배어 나를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조절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날개(질서)의 힘’이 너무 약하다. 안 좋은 습관이 날개와 겨드랑이 사이에 아교처럼
달라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 아교는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가슴 뜨거운 비전'으로 녹여내야 한다.
습관은 의식적이고 선택적이라기보다는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인 경우가 많다. 긴 시간과 깊은 뿌리를 가진 역사적인 존재들이다.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기쁨을 주는 것은 항상 뇌 안에서 길을 만든다. 만일 그 보상이 크면 그 길은 이내 도로가 된다. 시냅스는 강
화되고 신경은 회로로 얽히고설켜 신경망을 이룬다. 가로와 세로의 만남이 거듭되면 망(網)이 되는 것처럼 습관은 뇌 안에 그물을
만들어 우리 안에 큰 자리를 잡고 있다.
좋은 습관(良習)과 나쁜 습관(惡習)
습관이란 ‘기쁨’이라는 날줄과 ‘반복’이라는 씨줄이 만나서 연애하다가 정신없이 새끼들을 낳아 마음 안에 일가(一家)를 이루는 것
이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의 엄마는 같다. 모두 ‘반복’이란 한 엄마에서 태어났다. 대신 ‘기쁨’이라는 아빠가 틀리다. 좋은 습관
은 ‘만족(satisfaction)'이라는 이름의 아빠이고 나쁜 습관은 ‘쾌락(pleasure)'이라는 이름의 아빠에게서 태어났다.
쾌락은 원초적인 강렬한 감정으로 외부자극에 의해 피어나 생리적 포만감을 안겨주고 금방 사그라든다. 이내 내성이 생기고 더
큰 자극이 필요하게 되어 날개와 겨드랑이를 붙이는 아교가 되고 스스로를 옭아매는 그물이 되어버린다. 악습이 한 사람의 정신과
인격을 지배하고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중독이라 부른다.
반면 만족은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발휘하여 얻게 되는 정신적 포만감으로 강렬하고 중독되지는 않지만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누릴 수 있는 능동적인 감정이다. 만족은 우리를 옭아매는 아교를 녹이고 자기실현으로 나아가는 줄타기에서 떨어지더라도 다치
지 않게 보호해주며 다시 줄 위에 오를 수 있게 해주는 안전망이 되어준다.
하루도 거르지 말아야 할 그 무엇을 가졌는가?
자기실현의 역사를 스스로 써가는 우리는 양습의 바탕위에 꾸준하게 실력을 배양해야 한다.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변화시켜 나가
는 사람이란 ‘하루도 거르지 않으면서 만족을 주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매일 춤을 추지 않으면 몸이 쑤시는 춤꾼처
럼,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 선비처럼, 하루라도 새로운 것을 토해내지 않으면 병이 생기는 예술가처럼, 매일 훈련
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용납되지 않는 운동선수처럼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머리로 떠올리기 전에 몸이 먼
저 기억하게 해야 한다.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것!’ 그것만이 당신의 실력이 된다. 그 핵심에는 자신의 강점과 미덕이 놓여있어
보상이 아닌 그 행위만으로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조금씩 토해내지 않으면 병이 되는 그 무엇이 당신에게는 있다.
당신의 '그 무엇'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하루에 담아내고 있습니까?
실천이란 결국 우리가 마음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한다. 그리고 정성껏 그것을 키워 보자.
가장 우선적으로 시간을 쏟아 붓고 정성을 쏟아 넣자. 매일 그렇게 하자.
결국은 그 일 때문에 일어서고 그 일 때문에 위로 받고 그 일 때문에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20011년 에는 모두에게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마치 작가 얼 쇼리스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그 여죄수의 눈빛 같은
강력한 계기가 우리를 찾아와 격려하고 도약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3
희망을 주는 명언
4
살아가면서 도움되는 명언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쩌면 다른 행성의 지옥일지도 모른다.
- 헉슬리. 영국소설가,평론가
승리를 바라지 않는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다.
- 호세 요아킨 올메도. 에콰도르 정치가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산을 보려면 들로가서 우러러 보아야하고, 돌을 보려면 산에 올라 내려다 보아야 한다.
- 마키아 벨리
즐거워 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
- 공자. 중국 사상가
승리를 하면 조금 배울수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수있다.
- 크리스티 매튜슨. 미국 야구스타
일만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쉴줄만 알고 일 할줄 모르는 사람은 모터가 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무 쓸모가 없다.
- 헨리 포드
허리를 굽혀 다른이들이 일어설수있도록 도와 주려면 자신도 일어설수 밖에 없다.
- 에반
스스로 알을 깨면 한마리의 병아리가 되지만 남의 손으로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된다.
- 미상
고독을 즐기는 자는 야수가 아니면 신이다.
- 베이컨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조심성을 가르쳐준다.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 J.E 딩거
삶은 하나의 거울이다. 당신의 웃음에 따라웃고, 당신의 울음에 따라운다.
- 새커리. 영국작가
아프리카에선 매일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선 매일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 "마시멜로 이야기" 中
행복은 여행길이지 종착역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 로이 굿먼
이 세상에는 절대적이란 없다.
모든일의 결과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고난이 천재에게는 디딤돌이고, 강한자에게는 재산이지만,
여한자에게는 먼길 낭떠러지다.
- 발자크. 프랑스 대문호
길을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 말한다.
- 토마스 칼라일
단순한 것은 언제나 사람을 매혹시킨다.
어린아이와 동물의 세계에서 찾을수 있는 매력도 그 단순함 속에 있다.
- 파스칼
고통은 승리의 댓가이다.
그 승리가 무엇이 되었건...
- 미상
과거는 생각하기위해, 현재는 일하기위해, 미래는 즐거움을 위해존재한다.
- 디즈레일리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페달을 밟는한 넘어질 염려는 없다.
- 클라우드 페퍼
꿈은 날짜 옆에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 그레그
행복의 첫번째 비결은 "웃는것" 이다. 두번째 비결은 "그래서웃는것" 이다. 세번째 비결은 "그러나 웃는것" 이다.
- 미상
승리에 우연이란 없다. 천번의 연습이 단(鍛), 만번의 연습이 련(鍊)이듯, 단련이 있어야만 승리할수있다.
- 미야모토 무사시
이기주의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살가가기를 강요하는 것 이다.
- 오스카 와일드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수없고 없다고도 할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노신「고향」中
당신의 두손을 꽉 움켜쥐고 있을때는 손안에 아무것도 없지만,
막상 두 손을 활짝 펴고 나면 이 세상이 당신의 손안에 들어있다.
- "와호장룡"中
타인의 결점을 눈으로 똑똑히 볼수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도 그런 결점이 있기때문이다.
- 르나르
잘난 사람들은 남을 반박한다. 하지만 진정 현명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반박한다.
- 오스카와일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것은 사람만이 꽃을 아름답게 바라볼수있기 때문이다.
- 송석영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can see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올바로 볼 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Antoine de Saint-Exupery(앙투안 드 생-텍쥐페리)[프랑스 작가/비행사, 1900-1944]
Love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Antoine de Saint-Exupery(앙뜨완느 드 쌩떽쥐베리)[프랑스 작가/비행가, 1900-44]
To know is nothing at all; to imagine is everything.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Anatole France(아나톨 프랑스)[佛작가, 1844-1924]
The computer is only a fast idiot; it has no imagination;
it cannot originate action. It is, and will remain, only a tool of man.
컴퓨터는 민첩한 바보이다, 상상력도 없고 스스로 행동할 수도 없다.
현재에도 미래에도 컴퓨터는 단지 인간의 도구일 뿐이다.
American Library Association's 1964 statement about the Univac
(미국도서관협회의 Univac[전자계산기 상품명]에 관한 1964년도 성명서)
The secret of business is to know something that nobody else knows.
사업의 비결은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다.
Aristotle Onassis(아리스토틀 오나시스)[그리스 해운업자, 1906-1975]
One man with courage makes a majority.
용기있는 한 사람이 다수의 힘을 갖는다.
Andrew Jackson(앤드류 잭슨)[美대통령, 1767-1845]
Man is born to live, not to prepare for life.
Life itself, the phenomenon of life, the gift of life,is so breathtakingly serious!
사람은 살려고 태어나는 것이지 인생을 준비하려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인생 그 자체, 인생의 현상, 인생이 가져다 주는 선물은 숨이 막히도록 진지하다!
Boris Pasternak(보리스 파스테르나크)[러시아 시인/소설가, 1890-1960]
5
시간 명언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짐 비숍, 시간명언)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이다. (메이슨 쿨리, 시간명언)
시간은 환상이다. 점심시간은 두 배로 그렇다. (더글러스 애덤스, 시간명언)
시간은 너무 없고 할 일도 너무 없다. (오스카 레반트, 시간명언)
여가시간을 가지려면 시간을 잘 써라.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 (토마스 할리버튼, 시간명언)
미래는 예전의 미래가 아니다. (요기 베라, 시간명언)
미래는 내일이면 더 나을 것이다. (댄 퀘일, 시간명언)
무엇을 잘 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때가 많다. (로버트 바이른, 시간명언)
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시간은 단지 우리를 펼쳐 보일 뿐이다. (막스 프리쉬, 시간명언)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테오프라스토스, 시간명언)
복역 중이 아니라면, 충분한 시간이란 결코 없다. (말콤 포브스, 시간명언)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다른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 (마더 테레사, 시간명언)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파울 클레, 시간명언)
시간을 도구로 사용할 뿐, 시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시간을 주도하라.)
(존 F. 케네디, 시간명언)
이른 아침은 입에 황금을 물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내가 미래를 보았는데, 별 볼일 없어. (로버트 풀포드, 시간명언)
나는 영토는 잃을지 몰라도 결코 시간은 잃지 않을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시간명언)
시간에 대한 느긋한 태도는 본질적으로 풍요의 한 형태이다. (보니 프리드먼, 시간명언)
나는 때를 놓쳤고, 그래서 지금은 시간이 나를 낭비하고 있는 거지. (윌리엄 셰익스피어, 시간명언)
사람들은 인생이 순전히 시간만 너무 잡아먹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스타니스와프 J. 렉, 시간명언)
미래의 제국은 마음의 제국이다. (윈스턴 처칠, 시간명언)
생선과 손님은 3일이 지나면 냄새를 풍긴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시간이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천천히 걸어도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안이하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고는 그 날의 보람이 없을 것이며,
최후의 목표에 결코 도달할 수도 없다.
-괴테
단 하루의 시간이라도 제대로 알고 사용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시간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안드레스 라라
만약 당신이 시간을 잘 사용하길 원한다면,
뭐가 가장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하고,
당신의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
-리 아이아코카
사람에게 홀로 있는 시간이란 빵처럼 필수적인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당신이 몸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곳에
하루에 12시간에서 15시간을 기꺼이 종사하고,
나머지 시간을 생각하면서 보내라.
-얼 나이팅게일
처음 80퍼센트의 시간동안
우리는 목표와 20퍼센트밖에 거리를 좁히지 못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한다면,
마지막 80퍼센트의 거리를
시간의 20퍼센트만 써서 좁힐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매일매일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기대하지 않은 시간만큼 버는 것이 된다.
-호라티우스
계획을 세우는 데 소비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실행에 옮기는 시간이 줄어든다.
-자이베르트(시간관리 전문가) [급할수록 돌아가라
6나태할 때 보면 도움되는 명언들
차라리 당당하게 죽음을 택하라
- 니체 -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칼라일 -
방황고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 바그너 -
한 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 K. 오브라이언 -
같이 그리고 성실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대중의 평판은
그다지 좋지 않은 법이다.
- 괴테 -
나를 죽이지 못한 모든 시련은
나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든다.
살아있는 한,
나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 니체 -
넘어졌다면 무언가를 주워라
- 오스왈드 시어도어 에이버리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
모두가 당신의 뜻에 반대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절대적으로 옳거나
절대적으로 틀리다는 의미이다.
- 알베르 귀농 -
우리를 절망에 빠드리는 것은
불가능이 아니라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가능성이다.
- 프랑수와 드 라 로슈푸크 -
사건들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내 자신을 제어한다.
- 미셀 드 몽테뉴 -
네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위기감이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다는 안도감,
너만은 실패할 리 없다는 안도감
하지만 이대로 가면
넌 실패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한명이 될 것이다.
- 빌게이츠 -
인간은 항상 무엇인가를 하기위한
무엇이어야 한다.
- 괴테 -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 유태경전 -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은
우물을 팔 때처럼 힘이 들지만,
땅을 파느라 흘린 땀은
끊임없니 샘솟는 부로 돌아올 것이다.
- 하워드 마이클 -
무조건 떠나라.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전에
- 어떤 여행자 -
타인의 비판은 되도록 받아들이는게 좋지만
탕니의 판단은 따로 두는 것이 현명하다.
- 셰익스피어 -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간디 -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 니체 -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실력은 있뙤 비젼이 없는 것이다.
- 헬렌 켈러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하다.
- 탈무드 -
즐거워 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
- 공자 -
삶이 비극인 것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힘이 든다는 점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거짓은 반대로 아름다운 저녁 노을처럼
모든 것을 멋지게 보이게 한다.
- 까뮈 -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 헬렌 켈러 -
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 존 미첼 메이슨 -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 속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 니체 -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잘 쓰여진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우리가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것은 노년이다.
- 글로리아 피처 -
효울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죠.
14년간의 의사 경험은
사업 한 후 거의 쓸모 없어졌거요.
그리고 백신프로그램 개발하던 것도
경영할 때는 쓸모가 없어졌고..
효율적인 면만 따진다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봐도 무방한 삶이죠.
그러나 인생에 있어 효율성이 전부는 아닌거잖아요.
자신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정말로 값진 시간이에요.
어쩌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일지도..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기회를 주는 삶을 사세요.
- 안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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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외롭고 지친 당신을 위한 반야심경 해석본
반야바라밀다심경
보이는 모든 것들이 끝없이 공하고 또 공하도다
우리가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인이
찰나의 순간에 늙고 병든 모습의 노인으로 우리앞에 다가설 것이다
그를 뛰는 심장과 충혈된 눈빛으로 바라보는
스스로도 영원하지 않으니...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중에 수년 아니,
몇시간뒤에 존재하지 못할 것이 수없이 많으니
대체 어떤 것이 존재한다 할수 있을까
한시간 전에 내가 지금의 내가 아니듯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진실로 존재한다 할수 없을 것이다
대체 어느때 나를 나라고 할 것인가
나라는 관념도 다분히 공한 것이니
모든 것이 공하다 한들 어찌 틀리겠는가
내가 있다
네가 있다
어떤 물건이 있고 그것이 탐이 난다 하는 것도 공한 것이다
하지만 올곧게 그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자가 있으니 그 또한 나이다
나...
내가 없다면 우주가 어디 있는가
들판의 파릇한 풀잎냄새를 맡을 내가 없는데
풀잎은 어디 있는가
나는 있으되 없고 없으되 있으니 그 까닭은 이러하니라
만물은 한순간도 그대로 있지 않고 스스로 변하니
한 순간 전에 우주가 이미 그우주가 아니다...
그때 보이는 그것이 영원하다 믿는 아집이 어리석음이다
모든 것이 찰나찰나 다투는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꽉찬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고정됨이 없었으니
내가 풀잎을 볼때 내가 없다면 그때의 풀잎도 없었듯이
세상에 진실로 나아닌 것은 하나도 없구나
내가 너를 느낄때 내가 없다면 어찌 네가 있는가
나없이 너없고 너없이 나없으니
진실로 세상에 나아닌것은 없어라
쥬라기 빙하기 신석기에도 나는 있었으니
모습이란 한순간도 고정됨이 없으므로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 다르지만
나는 있었노라
어린아이때의 나를 어찌 나라고 할수있으며
어른이 된 나는 또 뒷날의 내가 될수 있으랴
그러나 분명 그때에도 분명히 나였으니
나는 순간에 살아도 영원한 이치이다
나없으면 이 광활한 우주가 아무런 소용이 없듯
나와 우주는 이미 상대적이다
세상에 나 아닌 것없고
나는 또 없으니...
한가지에 매인 정신으로
눈앞에 보이는 그때가 전부인 것으로 여기는
어리석은 중생이 안타까워라
2천년전 예수 지금은 이미 다른 존재일 것인데
예수에 목매도 부처에 목매도 어떤 것에 목매도 마찬가지니라
이 모든 우주를 내 마음하나에 다 가득 담을수 있으니
우주가 나요 내가 우주요
내가 너요 네가 나니라
인연따라 모든것이 마음안에서 순환되거늘
2천년전의 떡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 먹인 이야기를 왜 지금 하는가
세상에 신기할 것이 무에 있으며 기적아닌것은 어디 있는가
오병이어가 기적이라고 찬탄할필요없이
59조 8천억톤짜리 내가 서있는 이땅이
초속 30km의 각속도로 돌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꽃이 피고 새가우는 이또한 기적이라
울며 기도하지 말고
고요히 눈감고 안으로 들여다 보라
그러면 네안에 우주가 보일 것이니
이천년전 오병이어의 재주가
신기하지 않으리라
울며 기도하니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야
중생아 어찌 네가
내 말을 이해 하랴마는
네가 나와 인연있다면
언젠가 내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네안을 들여다 봄으로서
너를 찾게 되리라
깨어야할 미망이여....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우리 함께 피안으로 가자
피안에 도달하였네. 아! 지극한 깨달음이여 영원하라.
반야심경 한글 해석본 중에 쉬운 걸로 가져왔어요. 어제 우주의 성장,폭발,재탄생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그게 어쩐지 불교의 윤회관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마음도 좀 심란해서
반야심경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냥 죽죽 읽어내렸는데 이 구절에 이르러선 눈물이 뚝뚝 나더라고요.
'나는 순간에 살아도 영원한 이치이다'
넓은 우주에 티끌같고 무력한 저지만 이런 말을 들으니 용기가 솟았네요.
불자가 아니라 정확한 뜻을 몰랐는데 아제아제 바라아제가 이런 뜻인지도 처음 알았어요.
소드에 전에 반야심경 올려주신 주피터오션님과 그즌표님의 자료를 참고해서 재구성했습니다.
8
나를 행복하게 하는 주문
나를 행복하게 하는 주문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거는 주문(呪文)..
º 걱정하지 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한다.
º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내 삶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한다.
나는 일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한다.
경제적으로 내가 필요한 것은 항상 채워진다.
º 내게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타인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면 그들도 나에게 사랑과 격려를 줄 것이다.
내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사랑을 예감한다.
내가 찾고 있는 사람도 어딘가에서 나를 찾고 있다.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º 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기술과 재능으로 나에게 걸 맞는 직업과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지금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사회에 필요한 일을 통해 그만큼의 대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일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으며,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도 모든 것을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너무나 좋은 사람이다.
º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아름답다.
내 몸은 신의 영혼이 거하는 집과 같으므로
몸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전한 생각을 해야 한다.
내 몸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기 때문에
소중히 잘 관리해야 한다.
º 좋은 것만 생각하자..
생각이 머무는 자리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지금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 삶 속에서 실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노력하자.
내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자.
내 삶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내 삶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오늘은 정말 놀라운 날이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º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그들과 나의 길이 다르더라도 그들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비판도 저주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 당신과 나의 길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나는 당신이 나아갈 길에 행복이 드리워지길 바랍니다.'
- 주얼 D. 테일러,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中에서
920초
10
인생시계
11
성공을 하지 못하는 이유
12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부제 : 고승덕 변호사의 글)
13
힘들때 격려와 위로가되는 말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시인의 풀꽃 -
"'모든 것은 운명이다, 운명은 절대 바꿀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 길을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피는 것을 나는 보았다."
- 스티븐 호킹 -
"절망하지 마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 체스터필드 -
"행복이란 하늘이 파랗다는 걸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다"
- 요슈타인 가이더 -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의 보석을 지니고 있다. 다만 캐내지 않아 잠들어 있을 뿐이다."
- 이어령 -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아서 활짝 펼쳤을 때 제 기능을 발휘한다."
- 토머스 듀어 -
"1%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 나폴레옹 -
“청춘은 미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 고골리 -
"젊은은 젊은이에게 주기에 너무 아깝다."
- 조지 버나드쇼 -
"지금이 제일 비참하다고 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제일 비참한 게 아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영국 속담 -
"세상이 어둡다고 저주하지 말고 당신의 작은 촛불을 켜라."
- 테레사 -
"백년도 다 못 사는 주제에 천년의 근심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 김삿갓 -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계속될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이다."
- 힐티 -
"바람이 불지않아 바람개비가 돌지 않을 때에는,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 데일 카네기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페달을 밟는한 넘어질 염려는 없다."
- 클라우드 페퍼 -
"목표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장애물은 더욱 많아진다."
- 괴테 -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 체 게바라 -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을 수 있고 괴로움이 있으면 십리 길에도 지친다."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견디기 힘든 고통이란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반대말이다."
만약 지금 당장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찾아든다 해도,
결코 생명을 끊는 짓은 하지 말기 바란다.
죽어도 지옥이고,
운 좋게 살아난다 해도 다시 일어서기까지가 또 지옥이므로.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中-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이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는 이에게 하는 마지막 말과 행동이 될지도 모른다.
어느 누구도, 단 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이것이 죽어가는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들 중 하나이다.
그들은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살라고.
삶이 우리에게 사랑하고, 말하고, 놀이를 하고, 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으니까.
-인생수업 中-
당장 눈 앞의 욕구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눈부신 시절을 기꺼이 견딘 사람이 바로
청춘을 가장 성공적으로 보낸 사람이 아니겠는가?
-마시멜로 이야기 中-
오랫동안 내게는 언제나 진정한 인생이 막 시작되려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항상 먼저 해결해야 할 장애나 끝내지 못한 일,
갚아야 할 빚이 그 앞에 버티고 있었다
그렇게 인생은 시작되었고
마침내 나는 이러한 장애가 바로 인생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中-
음식에 소금을 집어 넣으면 간이 맞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금에 음식을 넣으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소.
인간의 욕망도 마찬가지요.
삶 속에 욕망을 넣어야지, 욕망 속에 삶을 집어 넣으면 안되는 법이오.
-지구별 여행자 中-
"아기가 걸으려면 2천번을 넘어져야 되요.
여러분이 전부다 2천번씩 넘어졌다 일어나신 분들이에요.
그런데 앞으로 여러분은 또 넘어질겁니다.
사람에 넘어지고 때로는 학업에 넘어지고
사랑에 넘어지고 일에 넘어지기도하고..
여러분들 롤러코스터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안전바가 있는거에요.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비슷해요.
여러분에게는 안전바가 매어져 있습니다.
주저하지마시고, 롤러코스터를 즐기시길 바라겠어요
아무리 넘어지고 넘어져도 여러분이 일어나서 뛰고
날을 수 있기 때문에 넘어지길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마음대로 각자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인생의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0년 5월 2일 남자의 자격 中 김국진씨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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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Best공부칼럼 - 건이
공부할 ? 힘이 되는 글 30가지
1.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5. 공부할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가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수있겠는가
9. 피할수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해야 성공을 맛볼수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12. 지금도 시간은 간다
13. 지금 흘릴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4.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15.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16. 학벌이 돈이다
17.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다시 돌아오지않는다
18. 지금 이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19. no pains no gains 고통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다
20.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왜 당신은 팔을 뻗지 않는가
21. 눈이 감기는가?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22. 졸지 말고 자라
23.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24. 지금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시험을 코앞에서 둔 시점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겠는가?
25.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자의 변명일뿐
26. 노력의 댓가는 이유없이 사라지지않는다
27. 오늘 걷지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28. 한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의얼굴이 바뀐다
29. 실패는 용서해도 포기는 용서못한다
30.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기쁨이 된다
명언 100선
1*음악이 있는 곳엔 악이 있을 수 없다.
2*힘없이 사라져가기 보다는 불꽃처럼 한번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3*내가오르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이 길이
절벽이 아니기에 나는 이 길을 헤쳐나 갈 수 있다.
4*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 대해서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원하지 않는다.
5*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6*폭풍은 참나무의 뿌리를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한다.
7*바쁘게 움직이는 꿀벌에게는 슬퍼할 여유가 없다.
8*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9*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10*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것이다.
11*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무서운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12*진실한 사랑의 실체는 믿음이다.
13*눈물은 눈동자로 말하는 고결한 언어.
14*친구란 두 사람의 신체에 사는 하나의 영혼이다.
15*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16*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17*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때문에
바다를 이룰 수 있다.
18*남자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가 모든것을 받쳐서 헌신하면
남자는 또다시 그 무게에 부담스러워 한다.
19*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주는
것이다.
20*이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이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21*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22*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23*사랑은 '그렇기 때문에'가 아니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
24*남자는 술을먹되 취하지 않고 취하되
비틀거리지 아니하고 쓰러지되 무릎꿇지 아니한다.
25*첫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아서기 때문이다.
26*견디기 힘든 고통이란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반대말이다.
27*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28*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29*하늘에 계신 분에게 통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이고
사람에게 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정직이다.
30*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31*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
32*매일 맑은 날만 계속된다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되었을 것이다.
33*왕비가 백설 공주를 미워한 이유는 백설공주가
예뻐서가 아니라 거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다.
34*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35*사랑했다면 앞을 보고 사랑할거면 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 같은곳을 보라.
36*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37*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38*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39*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40*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41*미래에 관한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42*겨울은 눈 앞의 풍경을 깨끗이 치워 우리에게 자기
자신과 서로를 더 분명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43*질문을 잊지 않으면 언젠가 그 답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44*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밖에 없는 것이란다.
45*나는 사업을 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아이디어보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46*아버지가 누구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분으로 기억하느냐는 것이다.
47*지성이란, 그것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48*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그가 어제보다
도 오늘 더 현명하다는 것을 매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49*나쁜 일 속에는 좋은 일이 들어 있다.
50*인간이란 이상한 것이다.
몇 번을 만나도 덤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과 몇 분 동안 만나도 평생 잊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51*편지는 입맞춤 이상으로 영혼들을 화합시켜 준다.
52*어떤 일을 더 바르게, 더 훌륭하게 하려고 노력할 때, 그 노력은 창조적인 활동이 된다.
53*명성을 얻은 예술가는 그 때문에 괴로워한다.
따라서 때로는 그들의 처녀작이 최고다.
54*바늘은 사람에게 옷을 입게 하나 자신은 언제나
알몸이다.
55*큰 희생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작은 희생을
줄곧 계속하는 것은 힘이 든다.
56*의견이 분분한 문제에서 누구의 편을 들지 않고도
이치에 닿게 얘기할 수 있는 재주를 가진 사람,
이름하여 휴머니스트라고 한다.
57*어떤 벽을 없애려 하기 전에 먼저 그것이 왜 거기
있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58*뭔가를 배울 수 있는 실수들은 가능하면
일찍 저질러 보는 것이 이득이다.
59*지금 당장 침몰할 위기에 놓인 선박일지라도
날개를 다친 바닷새가 그 배의 돛대에 앉아 있다면
선장은 그 배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60*인생은 성냥갑과 비슷하다.
너무 조심스럽게 다룰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다루다가는 화상을 입고 만다.
61*누구의 인생에도 끼어드는 위험,
그러나 항상 무릅쓸 가치가 있는 것, 사랑.
62*사람은 지쳤을 때 더 멀리 간다.
63*가장 귀한 향수는 가장 작은 병에 담겨 있다.
64*예수의 삶을 따라 사는 법은 어렵지 않다.
점심시간 우두커니 혼자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기,
의기소침한 친구와 함께 걸으며
무엇을 도와줄지 생각하는 것이다.
65*미래는 많은 이름들을 갖고 있다.
약한 자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며,
용감한 자에게는 기회이다.
66*모스크바로 가는 길 위에서 나폴레옹을 패배시킨 것은 대포가 아니라 작은 눈송이의 힘이다.
67*과거를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대비하자.
68*너의 불이 꺼졌을 때 나의 폭풍이 시작된다.
69*다친 손으로 일 할 수는 있지만,
다친 마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70*사람이 운을 찾는 게 아니라, 운이 사람을 찾는다.
71*친구의 눈이 좋은 거울이다.
친구의 눈에 비친 모습이 참 모습이다.
72*항상 아름다운 것을 눈 앞에 두어라.
73*미소를 많이 보내라.
값은 나가지 않지만 잴 수 없을 정도의 값어치가 있다.
74*듣는 법을 배워라.
기회는 가끔 아주 조용히 문을 노크한다.
75*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못 믿는 것이 더 수치스럽다.
76*간결한 격언 속에 흔히 많은 지혜가 깃들어 있다.
77*옆 사람이 다쳤다고 해서
자신마저 절룩거릴 사람은 없다.
78*귀담아 듣는 것은 지혜를 가져다주고,
지껄이는 것은 후회를 가져다준다.
79*남자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 또는 최악의 재산은 바로 그의 아내이다.
80*현명하라.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하여 굽히고 있으라.
81*고난은 사람의 참된 값어치를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82*시작이 좋으면 반이 끝난 것과 다름없다.
83*오늘은 오직 한 번만 오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84*최고의 친구는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 때,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85*우리가 가장 헛되이 보낸 날들은 웃지 않았던 날들이다.
86*죄없이 우리는 좋아질 수 없다.
죄야말로 우리 인간의 미덕을 찾게 하는
옳은 길이기 때문이다.
87*오늘 생각하고 내일 말하라.
88*인내가 없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이다.
89*시간은 위대한 의사이다.
90*잠은 근심들을 깨우는 것에 대한 최고의 치료약이다.
91*시간의 날개를 타고 슬픔은 날아가 버린다.
92*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라.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93*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
94*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95*환경은 약한 자들의 통치자이며,
지혜로운 자들의 도구이다.
96*시간은 가장 깊은 슬픔도 길들인다.
97*때로 어리석은 사람처럼 시늉하는 것도
인간의 지혜이다.
98*행복은 훌륭한 선생이다.
하지만 역경은 그보다 더 훌륭한 선생이다.
99*불은 황금을 시험하고, 역경은 강한 사람을 시험한다.
100*쾌락이란 것은 우리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그 순간에 이미 사라지는 것이다.
긍정을 가져라. 살아있단 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IF only we'd stop trying to be happy, we'd have a pretty good time.
행복을 찾아 노력하는 것을 멈춰라, 그러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 에디슨 와튼
Hope for a miracle, But don't depend on one
기적을 바라되 의존하지는 말라.
- 탈무드 中
우리 모두는 늘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석에 앉아 우리의 행위를 변명하고자 하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너 자신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 자신뿐이다.
-안셀름 그륀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
Even if you are on the right track, you will get run over if you just sit there.
올바른 길 위에 있더라도, 거기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차에 치일 것이다
- 윌 로저스
기분 나쁜 일이 생겼습니까?
가만히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일을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되새기면서
그 감정의 파동을 더 크게 증폭시키지 마십시요.
흐르는 감정의 물결을 사라지지 못하도록 증폭시키면
자신만 괴롭습니다.
서있는 말에는 채찍질을 하지 않습니다.
달리는 말에만 채찍질을 합니다.
윗사람이 혼을 낼 때, 내가 지금 잘하고 또 잘 가고 있으니까
더 잘되라고 하는 경책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아들이세요.
그렇게 하면 내가 더 크게 됩니다.
한번쯤. 누구나 위기를 피하고 싶지만 누구든 위기를 피하는 건 아닙니다.
그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위기는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하면 꼭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릴 때 까지 기우제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서
사람마다 출발점이 다르고 어떤 경우는 절대로 극복할수없는 격차가 있다.
한국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여겨라.
남들 다 노는 중고딩때 오래앉아서 집중만 해줘도 1등은 못해도 상위권은 한다.
인생의 첫 단추인 대학입학후 취직에서 큰 이득을 가지게 되고, 결혼까지 영향을 미친다.
노력해도 출신을 극복 못한다면 누가 열심히 하겠나?
적어도 한국에서는 노력여하에따라 개천에서 용날수가 있다.
아무 노력안하고 대충사는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다. 그사람들은 정정당당하다.
노력없이 모든 결과를 사회탓으로, 남탓으로, 자기부모탓으로 돌리는 좀비들을 욕하는거다.
드라마 추적자 中
여름방학 생활계획표도 계획대로 안 되는데
어디 인생이 계획대로 될 리가 있나.
- 최정우 검사
뭐든 빨리 결정을 해 가,
그 결정이 옳은 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 서회장
이 쪽 문이 닫히면 저 쪽 문은 열리는 법이대이
- 서회장
그래, 세상일은 몰라요. 그냥 최선을 다해보는 거야...
- 백홍석
이미 이 시험은 유희가 아니라...진작도 나는 그렇게 말해왔지만 이제야 말로
이 시험은
내가 반드시 풀어야할 삶의 과제이며 넘어야할 운명의 산맥이다.
내 정신을 학대하는 압제자이며 나를 가두는 벽이며
이것은 극복하지 않고는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사슬이다.
이 시험은 너무 깊이 들어와서 되돌아갈 수 없는 미로이며
나는 도망칠 권리조차 없는 필사의 전사이다.
그러므로...나는 이렇게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체의 잡념은 버릴 것이다.
상상력의 과도한 발동은 억제할 일이다. 음과 색에 대한 지나친 민감을 경계할 것이다.
언어와 그것의 독특한 설득 형식에는 완강할것이다. 감정의 분별없는 희롱,
특히 그것의 왜곡이나 과장은 이제 마땅히 경명할 일이다.....
시계의 초침소리를 듣는 데 소홀하지 말아라. 지금 그 한 순간 순간이 사라져
이제 다시는 너에게 돌아올 곳 없는 곳으로 가버리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라
한번 흘러간 강물을 뒤따라 잡을 수 없듯이 사람은 아무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떠날 수 없다.
더구나 나는 이제 더 이상 그 초침소리에 관대할 수 없으니, 허여된 최대치는 이미 낭비되고 말았으니.
너는 말이다. 한번쯤 그 긴 혀를 뽑힐 날이 있을것이다. 언제나 번지르르 하게 늘어놓고
그 실천은 엉망이다. 오늘도 너는 열여섯 시간분의 계획을 세워놓고 겨우 열시간분을 채우는데 그쳤다.
쓰잘 것 없는 호승심에 충동된 여섯시간을 낭비하였다.
이제 너를 위해 주문을 건다. 남은 날 중에서 단 하루라도 그 계획량을 채우지 않거든 너는 이 시험에서 떨어져라.
하늘이 있다면 그 하늘이 도와 반드시 떨어져라.
그리하여 주정뱅이 떠돌이로 낯선 길바닥에서 죽든 일찌감치 독약을 마시든 하라.
-이문열 <젊은날의 초상> 中에서 -
100일 전에 공부한 건 기억 안나도
오늘 공부한 건 내일 반드시 기억난다.
...너 어제 뭐했냐?
그럼, 지금은 뭐하냐?
매일매일 한계를 넘어서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매일 그 목표를 넘을 수 있게 노력해라.
공부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아.
거짓말은 지금 네가 하고 있는거야.
나중에 후회하고 핑계대며 살지 마.
그렇게 만든 건,
오늘,
지금 이 순간의 너 자신이야.
목숨바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누구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되줄 용기도 있는 것 아니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부도 하고 노력해서 더 대단한 사람이 되라.
그래서 그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해줘라.
사랑하면 그만큼 더 노력해라.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 사람이 낙오자가 아니라,
목표가 없는 사람, 열정이 없는 사람이 낙오자가 된다.
낙오자라는 말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
공부를 하면서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어려우면, 그게 바로 공부를 하고 있는거다.
조금 더 어렵게 공부를 하고, 조금 더 많이 틀려라.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르던 것을 찾아냈다는 것을 기뻐해라.
이 세상에 한번 태어났는데,
그냥 이렇게 멈춰서 사는 게 꿈은 아닐텐데...
딱 한번만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자.
하는 데까지.
진짜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굳이 공부는 아니어도 좋다.
최고가 되서 내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그런데 그게 공부가 제일 쉽더라.
박지성처럼 축구하는 것보다. 장영주처럼 바이올린 연주하는 것보다
공부하는 게 100배는 더 쉬울거다.
그런데, 그 쉬운 공부도 못하면서 나중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만큼, 결국엔 빛을 본다.
시작이야 다르더라도,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있지.
....하늘은 안되더라도, 세상을 내려다 볼 정도까지는 가 봐야지?
지금을 벗어나서 날고 싶다면,
날갯짓을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게 아니라,
한번이라도 더 그 날개를 움직여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없다면, 넌 네 가능성을 스스로 던져버린거야.
나중에 후회하지 마.
내가 성공하고, 잘 살아가는 걸 보면 부모님은 분명 행복해 하시더라.
나까짓 게 뭐라고,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인생의 행복에 '내'가 중심인건지...
그런 분들께 더 잘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왕이면 좀 멋지게 살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시작이야 다르더라도,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있지.
....하늘은 안되더라도, 세상을 내려다 볼 정도까지는 가 봐야지?
고작 점수 몇점 때문에 꿈을 버리지 말아라.
돈만 버는게 행복한 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진짜' 행복한건데.
그러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더라.
고작 점수 몇점 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못한다는 건 자기 스스로에게 진짜 창피한 일.
그러려면, 공부 해야겠지?
공부 잘해서 제일 좋은 게 뭔줄 아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도,
남들이 굽신대는 것도, 우러러 보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권력, 명예, 돈, 그런 것 가진 부자들.
그런 부자들이, 돈도, 힘도 없이 잘난 것 아무것도 없는 우리 부모님을 부러워하는 거.
'부모님이 행복해하시는 거 볼 수 있는 거.'
만족.
세상에서 제일 이루기 어려운 단어,
후회.
평생의 2/3를 이루는 단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날이란
굉장히 멋지고 놀랍고 신나는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그런 날들인 것 같아요
-빨강머리앤 中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요
-빨강머리앤 中
내일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자
-양현석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하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공부면 공부, 음악이면 음악, 운동, 춤 등
암튼, 그 '할 일'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 주세요
-양현석
우리가 지금 이 순간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루가 죽어간 것이다.
그러므로 죽도록 열심히 하루를 살아야 한다.
-정찬우
주어진 인생은 본인이 헤쳐 나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자책하고 '나는 왜 이럴까?'라고만 생각하면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항상 그 경험을 밑바탕삼아
더 크게 성장하세요.
본인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정찬우
힘든 순간이 그대를 슬프게 해도
그것이 그대를 영영 쓰러뜨릴순 없겠죠
그대 이겨내세요
그대는 충분히 할수가 있어
모든것은 그대에게 달려있어요
-DEUX(듀스)의 이제 웃으며 일어나中
기쁜 순간은 그대를 위해 기다려
그것이 그대를 지금 찾아 오지는 않았어도
그대 믿고 있나요
그대는 이것을 믿어야 해요
모든 것은 그대에게 달려있어요
이제 웃으며 일어나
새로운 희망이
그대를 기다려
무엇이든
그대 진정 원한다면 할 수가 있어
그대 우리 손을 잡아요
-DEUX(듀스)의 이제 웃으며 일어나中
안식과 행복은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었다
늘 내 옆에 있었다
난 헛된 욕심과 욕망을 향해 앞만보고 달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이제야 깨닿는다
난 바보다
가장 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이다.
-메이시
아무도 나와 똑같이 닮을 수는 없다.
심지어 어떤 때에는 나도 나와 닮기 힘들 때가 있다.
-탈루라 뱅크헤드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나폴레옹
밝은 성격은 무엇보다 소중한 재산이다.
-카네기
In the end, everthing is a gag!
지나고 나면 결국 웃어넘길 것들
-찰리 채플린
행동하라 무엇인가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무언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은 결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세상이 당신에게 "포기해."라고 말할 때,
희망은 당신에게 "다시 해 봐."라고 속삭인다.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에도 처음에는 하나의 상처였습니다.
상처를 낸 침입자인 모래알을 밖으로 내보낼 방법이 없어
그 모래알을 두껍게 감싸 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상처를 보듬고 감싸는 일.
지금이 노력의 시간이 당신을 보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호승 "진주에도 상처가 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있어 그것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재능입니다. 다른 것에 비해 더 잘하고,
더 하고 싶다면 '노력'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노력이 재능이고 소질이며, 연습의 양이 질입니다.
노력만이 타고난 천재를 대신할 수 있으니까요.
-정호승 "노력이 재능이다."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출발점을 지나 결승점을 향해 뛰고 있다는 겁니다.
당신이 바라던 미래가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슬럼프가 와도 나는 나다.
조금 구겨졌다고
만원짜리가 천원이 되지는 않는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살다보면 속상한 일도 있을거다
싫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테지 그래도 넌 계속 살아가야 한다
네가 살아온 시간은 네가 앞으로 살아갈 시간의 일부에 불과하니까,
네가 살아온 곳도 네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의 일부에 불과하니까,
넌 아직 사람을 미워할 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난게 아니다.
넌 아직 세상이 싫어질 만큼 많은 곳을 가본 게 아니다.
넌 아직 ?에 절망을 느낄 만큼 많이 산게 아니다.
네가 알고있는 그 작은 세상에서 나오면 희망은 여전히 남아있다.
부디 믿어 주길 바란다.
이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눈부시고 훨씬 더 아름다우며
그 태양과 바다처럼 널 따뜻하게 맞이 해 줄것이다.
-태양과 바다의 교실 中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 뿐이고, 단지 그 과정을 지나는 뿐
어릴 땐 누구나 자기 미래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
자기 생각대로 되는 일 따윈 하나도 없이
늘 괴롭고, 한심하기만 하죠.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s Why it's called the "present".
그대가 서 있는 곳에서,
그대가 가진 것으로,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라
부러진 날개로 나는 법을배워라.
너의 길을 걸어라, 세상이 어떻게 떠들든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때, 비로소 빛날테니.
누군가가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무어소가 비교해서?
-시드니 J, 해리스
불행한 말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우울한 새를 본 적이 있는가?
말과 새가 불행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말이나 새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문이다.
-데일 카네기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뎌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해내지 못할 것 이라고 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인생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비를 견뎌야 한다.
어디에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시련은 견딜 수 있는 사람에게만 내려진다
혼자는 아니다.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나도 아니다 실상 하늘아래 외톨이로 서보는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주지 않던가
노력없이 얻은 소중한 것들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나는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을 충실히 따를 뿐이다. -모차르트
우리의 운명은 겨울철 과일나무와 같다.
그 나뭇가지에 다시 푸른 잎이 나고 꽃이 필 것 같지 않아도,
우리는 그것을 꿈꾸고 그렇게 될 것을 잘 알고 있다.
-괴테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면서
왜 평범하게만 노력하는가
고통은 순간이지만 포기의 여파는 평생이다
꿈을 밀고 나아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머리가 아닌 심장이다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동방자들이 밤에 단잠을 잘때 일어나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 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데 있다.
-브라우닝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다가 실패하느니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실패하는 것이 훨씬 낫다
-조지번즈
당신이 열듬감 속에 빠져 그 자리에서 머뭇거리는 동안
다른이들은 계속 실수를 하면서도 점점 멋진 삶을 향해 나간다
-헨리 C, 링크
아마추어와 프로작가의 유일한 차이는
인내심에서 찾을 수 있다
-마쓰모토 세이즈
인생은 전쟁이요 삶은 전투다
놀이라 하더라도 이겨야 제맛이다
히말라야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다만 우리가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어제를 배우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꿈꾸어라
-아인슈타인
최후의 승리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자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
- 어느 대학 수기 중
네가 태어났을땐 네가울고 세상이기뻐했다.
네가 죽을땐 세상이 울고 네가 웃을 수 있는 삶을 살아라
자기 인생에 스스로 반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그대가 견디어낸 슬픔은
하늘의 뜻에 따라 언젠가 기쁨으로 바뀌리라.
꿈이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과거를 보지말고미래를봐라 과거의너는 60억인구중에 한사람일뿐이니...
고난을 박차고 일어서라
빛나는 내일이 증명하리
인생은 B(Bri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다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페달을 밟는 한 넘어질 염려는 없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 해줄 수 없다.
너는 엄마의 꿈이고
아빠의 자랑이다
오늘을 잡아라 그리고 내일이란 말을 최소한만 믿어라
너는 언젠가 화려하게 피어날 꽃이다. 때를 기다려라.
젊었을때 배움을 게을리한 자는 과거를 상실하며 미래도 없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많이 힘들었지? 지금 죽을것 같았던 일들도 지나갈거고
죽어도 안끝날것 같았던 일들도 결국엔 다 끝이 있어. 힘내!
사람들은 기적의 능력을 갖고서도 그걸 잊고 나에게 소원을 빌어.
기적을 보고 싶나?
자네 스스로 기적이 되게.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中
부모님은 늘 내가 최고라고 믿었다.
그런 생각이 뒤에서 받치고 있으면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 에일린 포드
당신이 할수 있다고 믿든,
할수없다고 믿든 믿는대로 될것이다
지금 힘들일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려
결국 기억 속에 남는거야
어차피 지나가 버릴 일
조금 더 힘내서 이겨내보자
no 를 거꾸로 하면 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노먼 빈센트 필-
당신의 볼을 타고 흘러 내리는 눈물을 당장 거둬라.
그리고 뛰쳐나가라.
따스한 햇살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누릴거 다 누리고 살아봐야지.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고 돈도 펑펑 써보고.
후회하고 있기엔 길지않은 청춘이 너무 아깝지 않아?
네가 좌절해도 시간은 흘러가고 내일은 온다.
지금 이순간도 지나간다.
인내하고 참아내자
그러다보면 곧 내일이온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
-공지영[즐거운 나의 집]
의문을 갖지 말라. 회의도 하지 말라.
미래를 아는 인간은 아무도 없으며, 가망 없는 미래를 예상해서
현재의 삶에 불충실하는 것처럼 큰 어리석음은 없다.
추락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마라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않다.잊으려고 하지말아라
생각을 많이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 도없지
무슨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때, 탁 치고 솟아오르는거야
오직하나,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들은 무엇이나 눈물겹게 아름답다.
신께서는 당신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
당신이 고통받고 있다면 그것을 극복해낼 무한한 능력이 있다는 것
비관하지말고 좌절하지말고 제대로 맞서보자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의 모든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
그들을 믿고 나갈 용기만 있다면
-월트 디즈니 -
왜 삶이 행복해야된다고만 생각하지?
불행한 날이 있으니깐 행복날도 오는게 아닌가
우리앞에 큰벽이있다면 어떡할래?
어떤사람은 벽을 넘어
.어떤사람은 그냥 뒤돌아서가지.
어떤사람을 벽을 부수고.
그렇지만 먼저 벽이라는걸 인식하고 일단 부딪혀 보는게 어떨까?
벽을 넘건,부셔버리건,낙서를하건 그 다음일이니까
- 행복이 오지않으면 만나러 가야지中
종소리를 더 멀리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조금만 더 힘내보자
조금만 더 버티면 지금의 힘든 시간을
농담거리로 말할수 있는 시간이 올꺼야.
포기하지마
아직 우리 한테 남은 시간은 많으니까
절망 할 시간에 조금 더 노력하면
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야
이세상에 못 하는건 없어!
우리 모두가
어렸을 때 걷기 위해서 몇백번 몇천번을 넘어지고 일어섰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도 그걸해냈는데 니가 못할거같아?
모두에겐 각자의 드라마가 있어.
그 드라마에선 자신이 주역이고 각본가다.
드라마가 희극이 될 지 비극이 될 지는
결국 주인공인 자신의 몫인 거야.
지금 꿈을 헤매고 찾지 못하는 청춘들,
그저 겁만 내는 청춘들. 해 보긴 해 봤어?
네 일은 네가 아니면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 해
그 누구에게도 구원 받기를 바라지 말고 네 힘으로 스스로 일어 서
시덥잖은 고민으로 끙끙 앓지말고
좀 더 힘들더라도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
꿈을 포기하지 마.
꿈이 없으면 네 미래도 없어.
스스로를 믿어.
애기가 태어날땐,
산모가 받는 고통의 열배를 받고 태어나
그 고통을 이긴 너니까 앞으로도 잘 할수 있을꺼야
많이 힘들지?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많이 밉고 지치고 울고 싶지? 그럴땐 울어.
마음껏 울고 이제 아프지 마.
울지마. 아가. 괜찮어. 니 잘못이 아냐. 그러니까 자책하지 말아.
나도 겪어온 시기, 그래서 더 너희를 잘 이애해 줄 거라 믿었는데
어느새 너희의 경쟁을 부추기는 심판이 되어버렸구나.
수고했다는 말보다, 너 그렇게 해서 어느 대학갈래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사회의 현실 앞에서
좌절도 많이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으리라 생각한다.
아직 3학년 1학기 밖에 지나지 않았다. 아직 너희들을 위한 시간은 남아있어.
너희는 할 수 있단다, 너희를 믿는 선생님들, 가족들, 그리고 수험생을 응원하시는 많은 사람들까지.
힘을 내렴. 곁엔 항상 너희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사람들이 있고 너흰 그들을 믿으면 된단다..
너희가 여기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두 지켜 보았단다.
그동안 잘해왔으니까 남은 2학기, 저번처럼 열심히 하길 바란다.
난 애보다 못하니까, 난 저 대학 못 갈꺼야 하며 현실에 벽 앞에 주저 않지 말렴.
기죽지 말렴. 그 벽 앞에 당당히 맞설 때 쯤, 니 등 뒤엔 날개가 달려 있을거란다.
그 ?쯤엔, 너흰 성공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맞이하게 될 거란다.
실패 했다고 좌절하지 말렴, 너희 스스로 패배자라고 낙인 찍지 말렴.
나에게 너흰 패배자가 아닌 자랑스런 제자들이란다.
그리고 부모님께 너흰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제자일테고.
더 멀리본다면 대한민국에서 너희는 자랑스런 수험생이자,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유망한 학생들이란다.
너희가 커서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살아갈 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고3을 지내온 너희는 분명 성공하리라 믿는단다.
너희의 등수, 등급 모두 잊어도 좋아
그러나, 너희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스럽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제자인지는 잊지 말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아,
기죽지 말렴. 자랑스런 내 아이들아.
-울산 중앙여고의 한 선생님이
3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반 아이들에게 적어준 편지
기분 나쁜 일이 생겼습니까?
가만히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일을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되새기면서
그 감정의 파동을 더 크게 증폭시키지 마십시요.
흐르는 감정의 물결을 사라지지 못하도록 증폭시키면
자신만 괴롭습니다.
한번쯤. 누구나 위기를 피하고 싶지만 누구든 위기를 피하는 건 아닙니다.
그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위기는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너는 10년후에도 분명히
'제발 10년만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겠지.
그럼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
넌 지금 10년 후, 20년 후, 혹은 50년 후의 미래에서 되돌아온 거야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은데 왜 평범하게 노력하는가?]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찬스가 와도 니가 제로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죽기 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지금 꾸는 꿈이 달콤할지언정 당신의 꿈을 이뤘을때의 그 달콤함보다 더하겠는가"
"아무리 긴 계단을 올라야할지라도 지금 내 앞에 놓여진 계단을 하나 둘 오르다 보면
나도 모를 사이에 끝에 있을 것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행운도 외면한다
[행운의 여신은 앞머리는 있지만 뒷머리는 없어서 지나가면 붙잡을 수가 없다]
그대가 서 있는 곳에서,
그대가 가진 것으로,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라
누군가가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무엇과 비교해서? -시드니 J, 해리스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인생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비를 견뎌야 한다.
어디에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시련은 견딜 수 있는 사람에게만 내려진다
고통은 순간이지만 포기의 여파는 평생이다
꿈을 밀고 나아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머리가 아닌 심장이다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동방자들이 밤에 단잠을 잘때 일어나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 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데 있다. -브라우닝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다만 우리가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자기 인생에 스스로 반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그대가 견디어낸 슬픔은
하늘의 뜻에 따라 언젠가 기쁨으로 바뀌리라.
꿈이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고난을 박차고 일어서라
빛나는 내일이 증명하리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에도 처음에는 하나의 상처였습니다.
상처를 낸 침입자인 모래알을 밖으로 내보낼 방법이 없어
그 모래알을 두껍게 감싸 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상처를 보듬고 감싸는 일.
지금이 노력의 시간이 당신을 보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진주에도 상처가 있다."
- 정호승
Look not mournfully into the past. it comes not back again.
Wisely improve the present. It is thine.
Go forth to meet the shadowy future, without fear.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 보지 마라.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라. 너의 것이니.
어렴풋한 미래를 나아가 맞으라. 두려움 없이
세상 어느곳에나 햇빛이 한점도 들지않는 곳은 없어요.
다만 그 햇빛이 언제 비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예요.
삶이 고단할수록 그만한 광채를 내는 보석이라고 했습니다.
비록 아직 진흙속에 뭍혀있을 수 있으나
햇빛을 보게되는 날
그쪽의 가치가 빛날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힘내세요,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15
너무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힘나는 글귀들!!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
가장 절망적일때 가장 간절한 희망이 나온다.
사춘기 시절 그녀는 뭔가를 선택하기에는 아직 때가 이르다고 생각했다.
어른이 되었을 때는 뭔가를 바꾸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체념했다.
지금까지 무엇하느라 내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거지?
"나는 좀 더 미친 짓을 했어야만 했어!"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준비하지 않으면 기적도 안 일어나"
슬픔은 누구나 갖고있다 다만 표현하는자와 표현하지 않는자가 있을뿐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없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없다.
언젠간 날기를 원한다면
먼저 일어서고, 걷고, 달기고, 기어오르고,
껑충거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준비 없이 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니체
지금이 밑바닥이라고 말할수 있는동안은 아직 진짜 밑바닥이 아니다.
- 셰익스피어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치않네.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 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 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 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 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버리지.
그 다섯 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거야.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게 될 것인지는 자기의 결심에 달려 있다."
링컨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경영인으로 실패했으며,
그랜트는 제혁업자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다.
16
징기스칸의 성공명언
# 내 '귀'가 나를 <가르쳤다>.
# 성을 쌓는 자는 망할 것이고 -
이동하는 자는 흥할 것이다.
#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없이 -
한가지 성과에 만족하여 안주한다면,
발전은 커녕, 현재의 위치조차 유지하기어렵다.
# 내 자손들이 비단옷입고 벽돌집에 사는 날 -
나의 제국은 멸망할 것이다.
# 말(馬)로 천하를 '얻을 수' 있으나 -
말(馬)로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
-징기스칸의 참모, 야율초재-
# 모두가 내 발밑에 쓰러지기 전까지는 -
결코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다.
# 먼저 [너 자신]을 <다스려라>!
그러면 세계를 다스릴것이다.
#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다른 모든 이들이 실패해야 한다면...
# 내 육체가 죽어 없어지더라도 -
내 조국을 죽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 나는 하늘의 도움으로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하지만 내 인생은 너무나 짧았다 - 세계를 정복하기에는..
이 임무는, 그대를 위해 남겨져 있다.
#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고 -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자이다.
# 말들이 쉴 수 있도록, 내버려 두어라.
# 숨쉴 수 있는 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적게 말하라.
듣지 않고는 함부로 결정하지 마라.
# [화]가 나 있을 땐 - 그 어떤 행동도 하지 마라.
# 카사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네 혈육을 죽이려 하느냐?
테무진 너는 재능이 있으나 카사르는 힘이 있고 빼어난 궁수다.
부족들이 들고일어날 때마다 그의 활과 화살이 그들을 길들였다.
그러나 이제 적이 모두 없어지니 카사르가 필요 없게 되었단 말이냐?
# 열 명을 통솔해 -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천 명, 만 명도을 맡길 수 있다.
# 만약 십호장이 -
십호대를 통솔하지 못할 경우,
그의 처자식들과 함께 죄를 묻고,
십호대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십호장으로 임명할 것이다.
백인대장, 천인대장, 만인대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는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
징기스칸이 되어 있었다.
<김종래의 징기스칸 편지 中>
# [징기스칸의 빌리크]
1조 : 명분이 있어야 확고하게 지배한다.
5조 : 몸을 깨끗이 하듯 도둑을 없애야 한다.
6조 : 자격이 없는 지휘관은 과감하게 교체해야 한다.
7조 : 어른 세명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이다.
8조 : 어른이 말하기 전에 입을 열지 마라.
11조 : 평소에는 입다문 송아지가 되고, 전쟁터에서는 굶주린 매가 되라.
12조 : 진실된 말(言)은 사람을 움직인다.
13조 : 자신을 알아야 남을 알 수 있다.
15조 : 세심해야 성공할 수 있다.
17조 : 예순베이는 참 훌륭한 용사다.
아무리 오래 싸워도 지치지 않고 피곤할 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모든 병사들이 자기 같은 줄 알고 잘 하지 못하면 성을 낸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결코 지휘자가 될 수 없다.
군대를 통솔하려면 -
병사들과 똑같이 갈증을 느끼고,
똑같이 허기를 느끼며,
똑같이 피곤해야 하기 때문이다.
18조 : 좋은 물건을 고르듯, 자식도 잘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
22조 : 내 병사들은 밀림처럼 떠오르고,
병사들의 처와 딸들은 붉은 꽃잎처럼 빛나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
그들이 지나가는 길에 그루터기 하나 없이 깨끗이 청소하고,
그들의 마음에 근심과 고뇌의 씨앗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25조 : 계곡에서 태어난 사람은
남자라면 영웅처럼 씩씩할 것이며,
여자라면 장식을 하지 않아도 예쁠 것이다.
29조 : 흰머리는 윗사람의 표시이다.
연륜에서 미래를 향한 성공의 깃발을 찾는다.
# 한 사람이 꿈을 꾸면 -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모두가 동시에 꿈을 꾸면 -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17
젊음을 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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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법륜스님 주례사
다음 글에 붙혀진 사진들은 내용과 어울릴만한 사진들을
웹상에서 가져와 붙인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 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하며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 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 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하객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 볼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보려고 하니, 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 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은 아닌가, 손해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좀 적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 줘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명 중에 고르고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몇일 안 돼서 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랑신부가 둘이서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심지어는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
오늘 이 자의 두 사람이 여기 청년 정토회에서 만나서 부처님 법문 듣고 했으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좀 덕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 "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 니가 얼굴 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 이렇게..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 치지만 내일 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든, 어머니가 뭐라 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 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 됩니다.
신랑 신부는 그렇게 하시겠어요? 덕 봐야 돼요? 손해 봐야돼요? '손해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 합니다.
오늘 두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집니다. 이 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애기를 갖게 될 때 영가들도 죽을 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편안한 데는 편안한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불안하면 초조 불안한 게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을 잉태를 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을 잉태합니다. 처음에 씨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보려고 했는데 손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덥덥 하다보니까 애기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 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기가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아이가 불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애기가 그안에 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천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 가진 이는 편안해야합니다. 편안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 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애기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조그만 하다고 애기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 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 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기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아요.
아니면 3년은 직장을 그만두어요. 아니면 애기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 그러려면 안 낳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 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 고생하고 살게됩니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신도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 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 가십시요.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 가도 아무 문제 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차리십시오. 제 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이 중심이 서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합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 생각말고, 이웃집 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 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 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 좋은 것을 본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 자식이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과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합니다. 자식을 낳으려면 잉태 할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 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와 못살겠다 할 때, 애기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애기가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하지,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 번 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번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 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새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제가 부주 대신 이렇게 말로 부주를 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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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 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 하지 않더냐.
사람들마다 말로는 수도 없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린다고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마음 속에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버려야만 하는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더 채우려 한단 말이더냐.
사람들마다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다 채우려고 하지만 정작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몸 밖에 보이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허울좋고 게걸스런 탐욕뿐일진데.
사람아 그대가 버린 것이 무엇이며 얻는 것 또한 그 무엇이었단 말이더냐.
얻는 것이 비우는 것이요, 비우는 것이 얻는다 하였거늘 무엇을 얻기 위해 비운단 말이더냐.
사람이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끈적거린 애착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무거운 삶뿐인 것을 비울 것이 무엇이며 담을 것 또한 무엇이라 하더냐.
어차피 이것도 저것도 다 무거운 짐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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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20대에 꼭 해봐야 할 것들! ──────── [BGM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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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인간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한 현실적인 명언
★율리우스 카이사르 (Gaius Julius Caesar)★
사람은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
BC 100.7.12 ~ BC 44.3.15
별칭 : 시저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장군.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3두동맹을 맺고 콘술이 되어
민중의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방장관으로서는 갈리아전쟁을 수행하였다.
1인 지배자가 되어 각종 사회정책, 역서의 개정 등의
개혁사업을 추진하였으나 브루투스 등에게 암살되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카이사르의 3대 명언
①사람은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
과연 2천년 전에 인간에 대해 이처럼 냉철한 관찰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놀라울 따름이다.
②주사위는 던져졌다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며 한 말이다.
루비콘 강을 건너므로 카이사르의 행동은 주워 담을 수 없는 일이 되고만다.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너면 당시 로마의 국법을 어기는 것이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전으로 치닫는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 말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을 의미할 때 이 어구를 인용한다.
③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7년 폰투스의 파르나케스 2세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직후 로마 시민과 원로원에 보낸 승전보에서 썼다고 전해진다.
이 간단하지만 확신에 찬 경구를 통해 카이사르는 아직 내전중인 로마에서
자신의 군사적 우월감과 내전 승리의 확신을 원로원과 시민에게 전달하였다.
이 3대 명언 중 현재까지 가장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으며 현실감과
잘 맞아 떨어지는 명언은 바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이다.
인간은 어떠한 부정적인 환경과 일반적인 정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여도
본인의 생각이 절대적이라 믿고 또한 그 의미를 곧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색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표현해야 할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내가 싫으면 싫고 좋으면 한 없이 좋은게 인간이다.
인간은 있는 그대로 현실을 직시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자신이 꿈꾸고, 믿고, 보고 싶은 것 만을 보는 습성을 갖고 있다.
이 습성은 기원전이나 현대사회나 변하지 않는 인간의 나약함과 절대적인 이념을 보여준다.
우리는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어떤 일이던지, 내가 현재 보고 있는 그 관점.
내가 그 일을 받아 들이는 과정에서 우리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잘라낸다고 생각한다.
이건 세월이 흘러도 변할 수 없는 인간의 습성이지만 때로는
조금이라도 내 몸에서 벗어나 나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이 깨어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 냉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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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브금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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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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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많은생각을 하게 했던 다큐 2탄 有有 (방황하는 20,30대 청춘들 소환글ㅠ)
왜 그럴까??
라식수술 앞둔 서자연씨
라식수술 이틀 후,
행복지수 검사했는데, 평균치인 55정도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나왔긔.
그러나 두달후...
다시 평균치로 복귀
심리학 용어로
쾌락 적응이라 하긔~
결혼을 한 뒤에 2년동안은 긍정적 감정이 상승하여 정점을 찍지만
2년 후 다시 원래대로 회귀...
이혼도 마찬가지긔.
하락세타다가 다시 원래대로 회귀..
이 분은 필리핀에 여행왔다가 무인도에 꽂혀,
우리돈 6백만원에 섬을 사고, 여기서 필리핀 여자랑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있긔..
천국이 따로 없어보이지만...
일을할때면 불개미떼가 발등을 뒤덮고...
애가 아프면 한시간동안 배타고 나가야 함...
이를 천국의 오류라 하긔.
긍정적인 한면에만 초점을 두어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경우라긔.
반대의 개념인 비참함의 오류는,
부정적인 한 면에만 초점을 맞추다가 전체를 놓치는 경우라긔.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라 할 수 있는
방글라데시의 바라나시.
오물로 뒤덮힌 이 도시의 매력에 빠져
벌써 5년째 살고 있다는 여성분...
사법고시 준비생의 이야기
사법고시 1차 합격한 정종일씨.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3년째 사시준비중...
2차 합격자 발표날
명단에 없었긔 ㅠㅠ
검사생활 10년 후 사직한 분의 이야기..
귀농하셔서 농사지으면서 간간이 변호사일 하신다하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강압적 교육에 아래 성장했던 박자연씨..
100점이 아닌 시험지 들고 집에 들어가는게 가장 무서웠다고 하긔.
아버지의 바람대로 외고 진학
그러다 수능 일주일전,
어느과를 갈것인가에 대해
아버지와 의견차이를 빚다가 폭발했고, 수능 망쳤다하긔
망쳤는데도 이대에 합격, 아버지의 뜻대로 법대에 진학.
30세까지 백수로 살다가
아프리카 구호단체 인턴을 지원하면서 새 삶을 찾았다하긔.
현재 구호단체 호이(Hope is Education)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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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이 가져다 주는 것들
즐거운 마음이 가져다 주는 것들
어떤 일을 대할 때 우리의 마음가짐은
그 일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바바라 프레드릭슨(Barbara Fredrickson)이라는 심리학자는
이와 관련된 세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로는 '던커(Duncker)의 성냥갑 실험"을 응용한 것인데요,
이 실험은 본래 던커라는 심리학자가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창의력을 알아보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한 갑의 압정, 초 하나, 성냥갑 하나로
촛농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초를 벽에 고정하는 실험입니다.
(답은 압정 상자안에 초를 넣고 압정으로 상자를 벽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프레드릭슨은 이 실험을 앞두고
피실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한 그룹에게는 실험에 앞서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여주거나 사탕을 주거나
긍정적인 단어들을 소리 내 읽게 한 후 실험에 임하게 했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그냥 실험 문제를 내주었습니다.
결과는 첫 번째 그룹이 문제를 푸는 확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즐거운 정서를 경험한 사람들의 문제 해결 능력이 더 높았던 겁니다.
'사탕 한 봉지의 효력'
다른 실험은 네살짜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한 그룹의 아이들에게는
삼심 초 동안 '펄쩍 뛰어오를만큼 행복했던 일'을,
다른 한 그룹에게는
'앉아서 미소 지을 만큼 행복했던 일'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 직후 아이들에게 사물의 형태에 대해 학습을 시켜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결과와 비교해보니,
두 그룹 모두 훨씬 뛰어난 학습 효과를 보였씁니다.
이 실험에 대해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장난이라는 일부의 비난이 일자
프레드릭슨은 어른을 상대로 비슷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마흔네 명의 내과의사를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눈 후
첫 번째 그룹에게는 작은 사탕 봉지를 주고,
두 번째 그룹에게는 인도주의적 의료행위에 대한 선언서를 읽게 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아무것도 하지 않게 했습니다.
그 후 진단하기 어려운 간 질환을 제시하고
의사들에게 진단하게 했습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진단을 내린 의사들은
사탕을 받은 의사들이었다고 합니다.
네 살짜리 아이들의 경우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던 거죠.
'즐거운 사람이 되는 법'
이 같은 실험결과는 즐거운 마음, 긍정적인 정서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어떤 일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또한,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은
뜻밖에 사탕 봉지 하나, 긍정적인 단어 몇 개 같은
사소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합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밝은 표정을 짓는것만으로도
우리의 뇌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목표를 향해 나가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 즐거운 기분을
만드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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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
보고싶은 어머니 당신은 꽃입니다. 향기나는 꽃입니다. 영원히 지지않는 꽃입니다.
뼛속까지 '포근' 이라는 이름으로 한없이 감싸주시는 어머니.
돈이 아-주 귀할 때 속옷의 안에 또 바늘로 꿰매 만든 주머니 속 비상금 저장고에서 일 년 넘게 숨겨둔 꺼내보지도 못한 비상금을 꺼내 주시는 어머니.
한창 살만한 때가 되었다고 한 숨 돌리시던 47세 나이에 혼자 되신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6남매가 옹기종기 당신만 쳐다볼 때 6남매 인생의 짐을 혼자 짊어 졌을 때 그 짐이 얼마나 무거우셨습니까?
게다가 마당의 빨래 옷이 걸리적 거린다고 낫으로 싹뚝 잘라버리고 술만 드시면 온 동네 소리치는 한 성질 할아버지까지... 150센티의 그 작은 체구에 8식구의 인생을 모두 책임지신 나의 어머니
아버지 곁에서 어깨 넘어로 배운 어설픈 침술로 농한기 때마다 침 가방을 메고 산 넘고 들을지나 마을마다 다니시며 한없이도 읖조리신 저 소리가 가슴으로 들립니다.
'하늘의 천지신명이시여 이 약한 과부를 지켜 주십시오. 나만 쳐다보는 6남매를 어떻게 먹여 살리겠습니까? 가는 곳마다 나를 찾는 사람이 많게 많게 해 주십시오 '
수없이 가슴으로 소리없이 외치신 나의 어머니
체한 사람 따주고 팔 빠진 아이 멀쩡하게 만들어주고 때로는 와사풍으로 입 돌아간 이를 침 한 대로 깨끗이 낫게 하시던 나의 어머니
결혼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버지께서 갈아놓은 낫에 뒷 꿈치가 잘렸을 때 자신의 몸보다 무거운 아버지를 업고 일마다 때마다 그 높은 문지방을 수천번 넘나드신 나의 어머니
6남매 모두 다 사회에 쓰임 받는 이들로 키워주시고 당신은 그렇게 가셨습니다.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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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순간부터 화장지를 뽑았습니다. 눈물은 계속 흐르기만 합니다.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 더 이상 글을 쓸 수가 없어 그만 줄입니다.
새벽편지 가족님! 부모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이번 주간은 꼭 찾아뵙기를...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기념하여 성주 읍내 사진관에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아버지.... 그 때만해도 참 멋쟁이셨습니다. -_-
- 그 분이 계셨기 때문에 내가 존재 하지 않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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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고 컴퓨터 장사의 일기
저는 인터넷이나 알림방 광고를 내어
중고 컴퓨터 장사를 합니다.
얼마 전 저녁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어요.
여기는 경상도 칠곡이라고 지방이에요.
6학년 딸애가 있는데 중고컴퓨터라도 있었으면 해서요.
딸은 서울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구요...."
나이 드신 아주머니 같은데
통화 내내 목소리가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열흘이 지나서 쓸 만한 중고가 생겼습니다.
아주머니가 말씀하신 그 집에 도착하자,
다세대 건물 옆 귀퉁이 새시 문 앞
할머니 한 분이 손짓을 하시더군요.
액세서리 조립하는 부업거리가 보입니다.
지방에서 엄마가 보내주는 생활비로는
살림이 넉넉지 않은 모양입니다.
"야 컴퓨터다!"
그 집 6학년 딸이 들어와 구경하자,
할머니가 아이의 어깨를 두드리시더군요.
"너 공부 잘하라고 엄마가 사온 거여,
학원 다녀와서 실컷 해. 어여 갔다와."
아이는 "네~" 하고는 후다닥 나갔습니다.
설치를 끝내고 집을 나섰는데
대로변의 정류장에 아까 그 딸아이가 서 있습니다.
"어디로 가니? 아저씨가 태워줄게."
주저 할만도 한데 아까 봤던 아저씨라 믿었는지
아이는 씨익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하계역이요~"
제 방향과는 반대쪽이지만 태워 주기로 하였습니다.
집과 학원거리로 치면 너무 먼 거리였습니다.
한 10분 갔을까.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점 건물이 보이기에 차를 세웠습니다.
"아저씨 그냥 먼저 가세요."
다급히 아이는 건물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무심코 보조석 시트를 보는데
가슴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검빨갛게 물들은 시트.
아마 첫 생리?
보통 바지가 젖을 정도...
당황한 아이의 얼굴,
당장 처리할 방법도 모를 테고 마음이 너무 급했습니다.
재빨리 청량리역까지 와서
속옷을 여러 사이즈로 샀습니다.
아이엄마에게 전화했다가는 마음이 아파하실 것 같아
연락도 못하겠더군요.
집사람한테 전화 했습니다.
"지금 택시타고 빨리 청량리역...
아니 그냥 오면서 전화해.. 내가 찾아 갈게."
"왜? 뭔 일인데?"
자초자종 이야기하자, 집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아, 아내가 구세주 였습니다.
가는 중 전화가왔습니다.
"약국 가서 생리대 사. XXX 달라 그러고
없으면 XXX 사....속옷은?"
"샀어.."
"근처에서 치마 하나 사오고....
편의점 가서 아기 물티슈도 하나 사와."
진두지휘하는 집사람 덕에 장비(?)를 다 챙겨서
아이가 좀 전에 들어갔던 건물로 돌아갔습니다.
없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합니다.
아이 이름도 모르는데,
집사람이 들어가니 화장실 세 칸 중에
한 칸이 닫혀 있었습니다.
말을 걸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때까지 그 안에서 혼자 울면서 끙끙대고 있었던 겁니다.
다른 평범한 가정이었으면 조촐한 파티라도 할
기쁜 일인데... 콧잔등이 짠하더군요.
집사람과 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 눈이 팅팅 부어 있더군요.
그냥 집에 가고 싶다는 아이를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묻더군요.
"그 컴퓨터 얼마 받고 팔았어?"
"22만원"
"다시 가서 주고 오자.."
"뭐?"
"다시 가서 계산 잘못 됐다고 하고,
10만원 할머니 드리고 와."
램 값이 내렸다는 등 대충 얼버무리면서
할머니에게 돈을 돌려 드렸습니다.
나와서 차에 타자 집사람이
제 머리를 헝클이며 "짜식~" 그랬습니다.
그날 밤 11시 쯤 아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 칠곡인데요. 컴퓨터 구입한......."
이 첫마디 하고
계속 말을 잇지 못하시더군요.
저도 그냥 전화기 귀에 대고만 있었습니다.
가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귀 기울이시고 노크를 하십시오.
- 배려하는 마음 하나가 이렇게 감동을 줍니다.-
28
이제야 배가 고파
매섭게 찬바람 때문에
배고픔이 더 강렬하던 겨울,
초등학생이던 저는
아버지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덕 너머로 보이기 시작한 아버지..
"아빠!"라고 크게 소리치면서
달려갔더니
멋쩍어하면서도
아버지 얼굴은 환해지더군요.
저희 부자는
그대로 밥을 먹으러 골목으로 들어갔죠.
지금 시간을 열려 있는 식당도 거의 없습니다.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조그만 식당 하나만
불이 켜져 있습니다.
어렵게 식사를 부탁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제 몫만 시키더군요.
"마저 먹어라.
난 저녁 먹고 왔다."
전 그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육개장을 다 먹어치웠지요.
아버지는 그런 절 쳐다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구요.
제가 밥먹기를 멈추니까
그때서야 제가 남긴 음식을 드셨습니다.
"음식 남기기가 아까워서 그러는 거야."
멋쩍게 말씀하시던 아버지..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자식의 배가 불러야 비로소 배고픈 사람이
아버지라는 것을..
-김요선 (새벽편지가족) -
하루의 피로까지
잊게 해주는 사람......
당신은 부모님께 그런 존재입니다.
- 사랑받고 있음에 감사하자! -
29
완전의 반쪽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전에 없이 주변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철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불쾌해졌습니다.
'교양이라곤 없는 애들이군!'
더군다나
아이들의 아버지로 보이는 아저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눈을 감고만
있는게 아닙니까.
저는 참다못해 "자녀분들을
어떻게 좀 해보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저씨는 고개를 들고 저를 쳐다본 뒤,
힘없이 한숨을 내쉬며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지금 정신이 없어서요..
한 시간 전에 애들 엄마가 그만..."
아저씨의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한 아저씨의
황망한 모습이 더 없이 불쌍해 보였고
개념 없는 아이들이
엄마가 이 세상에 없는 줄도 모르고 떠드는
아이가 한없이 가여워 보였습니다.
'.........'
온 세상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 스티븐 코비 -
세상은 상황과 실체가
다를 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 나만의 생각은 완전의 반쪽! -
30
진정한 스포츠맨쉽
3,200m를 달려야 했던 경주의 마지막,
두 선수가
1, 2위를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선두로 달리던 선수, 아덴이
그만 심하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뒤에서 달리던 메건은
그대로 달리기만 하면
1위가 될 수 있었죠.
하지만 그녀는
부상당한 아덴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부축해서 결승점까지 이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를 크로스 라인에
먼저 통과시켰습니다.
다치지만 않았으면 당연히 아덴이
우승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죠.
불의의 사고를 감안하여
순간 욕심이 났을 법도 한데
순위를 지켜 준 메건..
그녀는 고작 17세였습니다.
- 소천 /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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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이익때문에
파렴치한 일이 일너나느 세상,
귀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 일상의 스포츠맨쉽, 욕심을 버리면 가능합니다. -
31
관심이 해답이다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
작은 아들은 끼니만 겨우 연명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큰 아들은 잘 살았기에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
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게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가난한 작은 아들의 집에
더 자주 머물렀습니다.
큰 아들이 이유를 알 수 없어 물었습니다.
"어머니, 우리 집은 음식이나 경제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편하데
왜 자꾸 불편하고 형편도 좋지 않은
동생집에 머물려고 하시는 거에요?"
어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물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는 것은 너희 집이 낫지.
하지만 네 동생 집에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하나 있거든.
네 동생은 밤이 되면
꼭 내가 자는 방에 들러
이 늙은 에미의 등을 긁어 주며
말동무를 해주거든."
사랑은 조그만 관심입니다.
아무리 무관심으로 무장한 가슴이라 해도
작은 관심과 정성에 무장 해제되지
않는 가슴은 없습니다.
- 관심 있는 곳에 따뜻함이 스며듭니다. -
32
열다섯 소년의 버킷리스트
드림레터 Vol.14
열다섯 소년의 버킷리스트
미국의 탐험가 존 고다드(John Goddard)는
버킷리스트(죽기전의 해야 할 일의 목록)로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존 고다드의 버킷리스트가 시작된 것은
그가 열다섯 살 되던 해였습니다.
아버지의 친구 한 분이 던진 한 마디가
그에게 커다란 인상을 남겼던 것입니다.
"내가 네 나이였을 때 하고 싶었던 것들을
결국 해보지 못한 게 후회된단다."
인생에서 후회할 일은 남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존은 곧바로 수첩을 꺼내 들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완성된 목록은 127개.
어린 시절부터 모험을 꿈구었던 존은
목록의 제울 위 칸을 탐헐할 곳으로 채웠습니다.
원시문화 답사할 곳, 올라야 할 산,
여행할 곳 등으로 이어진
열다섯 살 소년의 꿈의 목록은
'달에 가보기', '결혼해서 자녀낳기', '21세기까지 살아보기'라는
꿈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그날부터 이 127개의 목록은
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현실이 된 111개의 꿈'
대학을 졸업한 존 고다드는 본격적으로
127개의 목록을 실천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목록에 적힌 꿈 1호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 강 탐험하기'
존 고다드는 카약을 타고
나일 강을 완주함으로써
역사상 최초로
나일 강을 온전히 탐헌한 인물로 기록됐씁니다.
킬리만자로, 마테호른 등 열두 개 산의 정상에 올랐고
비행기 조종법을 배웠고 스카이다이빙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뤄낸 꿈의 목록은 무려 11개.
그러나 존 고다드에게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목록에 적은대로 살고 싶어 했고
그렇게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가 소년 시절 작성한 버킷리스트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 지를 알려주는
삶의 지표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목록의 적힌 것을 하나하나 이뤄낼 때마다
그는 자신이 꿈구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꿈도 생겨났습니다.
이제 그의 꿈 목록은 500여개로 늘어났고
그는 지금도 그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은 '시작하는 것'
"그 많을 일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존 고다드의 버킷 리스트를 보면서 입이 딱 벌어진 사람들은
그에게 곧잘 이렇게 묻는다고 합니다.
존 고다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결심하고 준비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해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그가 그 많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남들보다 시간이 많거나 돈이 풍족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가슴속에 단단히 새기고 그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발을 내디뎠기 때문입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33
10년 전의 약속
"영웅아, 편지가 한 통 왔는데
세상에... 10년 전에 너한테서 온 거다."
임용고시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오늘,
어머니께서 의아한 표정으로
제 앞으로 온 편지 한 통을 건네셨습니다.
그때 문득 떠오른 생각...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오직 좋은 성적을 내는 것만이 목적이었던
제 학창시절의 이기적인 생각을
선생님 한 분이 180도 바꾸어놓았습니다.
정충기 선생님...
ROTC 장교 출신이었던 그 선생님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고 닦달하기보다
삶의 귀감이 될 만한
이모저모의 이야기를 해 주시며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구들과의 우정,
학창시절의 추억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어느 토요일 오후,
다른 반과 달리 단합대회를 가진 후
즐거움에 들떠 있는 우리들에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 필기도구를 꺼내서 선생님이 주는
편지지와 봉투에 10년 후의
너에게 편지를 쓰도록 해라."
그 당시 아이들은 십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는
색다른 제안이 재미있어
이미 어른이 되어있을 자신에게
한 글자 한 글자 편지를 쓰기 시작했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그 편지가
10년이 지난 오늘,
제 손에 도착한 것입니다.
편지를 읽는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10년 전 꼬맹이 '김영웅'을 만난 것도 감동이었지만
혹시나 주소가 바뀌어 편지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편지봉투에 선생님께서 적어놓으신
문구는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이 편지는 10년 전
학생들의 '자신을 향한 편지'입니다.
그들에게 너무나 소중하니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편지를 일일이 아이들에게 보내 놓고
드디어 담임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고 하신 선생님...
아마 저희 반 말고도 그 이후에도 쭉
이런 감동을 이어오고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게 선생님을 본받아 꼭 훌륭한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심어주신 선생님!
당신의 따뜻함이 삭막해진 제 마음을 녹여줍니다.
그 감동과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34
낡은 귀마개
저희 회사 과장님은 나이가 많으십니다.
연공서열로 승진하는 회사라서 그렇습니다.
회사분위기도 아주 보수적이고 엄하지요.
과장님은 아주 무서운 분입니다.
부서에 잘못이 있을 땐 사정없이 호통을 치셔서
별명이 폭풍우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 폭풍우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감색 코트를 입고
귀에 귀마개를 하고 계셨죠.
그런데 이 귀마개가
점잖으신 분의 체면에 맞지 않게
아주 낡았더군요.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넌지시 여쭤보았습니다.
"과장님 귀마개가 아주 멋지시네요..
누가 해 주신건가요?"
전 폭풍우과장님의 그런 미소는 처음 보았네요
"우리 딸이 재작년에 사준 거야."
35
오래된 습관은 질투가 심하다
드림레터 Vol.18
오래된 습관은 질투가 심하다
미국의 작가 도러시아 브랜디(Dorothea Brande)는
작가 지망생을 위한 글쓰기 지침서를 펴내면서
'습관에 관한 조언'에 책의 한 장을 할애했습니다.
이 장에서 브랜디는 습관이 얼마나 끈질기게
우리를 방해하는가에 대해 이렇게 애기합니다.
"오래된 습관일수록 끈질기고 질투가 심하다.
미리 선전포고를 할 때 오래된 습관은 쉽게 풀려나지 않는다.
오히려 교묘한 설득력을 앞세워 맞서려 든다.
하루나 이틀쯤 지나고나면
우리는 새로운 방법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온갖 이유를 대거나
이런저런 오래된 습관과 보조를 맞추면서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타협안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온갖 이유를 들이댄다."
새해가 될 ?, 새로운 학년에 올라갈 ?, 새 학기가 시작 될 ?
우리는 흔히 새로운 목표를 야심차게 세우곤 하죠.
하지만 그 중의 적지 않은 일들이 결국은 흐지부지 끝맺음 하거나
중도 포기를 맞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의지력 부족, 끈기 부족 등을 이유로 내세우곤 하는데,
사실 브랜디의 고찰처럼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방법을
끝가지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습관의 방해'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습관, 끈질기고 약삭빠른 녀석'
오래된 습관은 우리가 새로운 결심을 세우고
실천하려 할 ?마다
갖가지 핑계를 생각해내고
끊임없이 변명거리를 찾아
빠져나갈 구멍을 제시하곤 합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자신을 가장 쉽게 만족하게 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브랜디는 작가들에게 이러한
약삭빠른 '습관의 방해'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습관에 대해 훈련을 해야 한다면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가령 '일정한 시간에 글쓰기'같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딱 15분만 글을 쓰기로 하고
글을 쓸 시간을 정해놓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이 ?을 때
어떤 변명도 해선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훈련을 계속해나가다 보면
편한 것을 찾는 습관의 저항이 그치고
어느새 새로운 습관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가들은 꾸준하고 규칙적은 글쓰기라는
굉장한 '무기'를 얻게 되는 것이죠.
'습관을 만드는 습관'
브랜디가 제시한 이러한 훈련 과정은
비단 글쓰기 분야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오래된 습관의 유혹에 굴복해
어떤 일에 대해 처음 가졌던 열정과 흥미
그리고 꿈을 접는 경우는 너무나 많으니까요.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습관이란 것은 창문 밖으로 집어던질 수는 없어도
잘 구슬리면 한 번에 한 계단씩 내려가게 할 수는 있다"고 했습니다.
꿈이 마법처럼 이뤄지는 것이 아니듯 습관도 그렇습니다.
조금씩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기르려는 '습관'이 필요한 것이죠.
그렇게 '좋은 습관'을 익히게 되면
그것은 꿈을 향해 나갈 때 가장 강력한 힘과 무기가 되어
우리르 지켜줄 것입니다.
습관이란 것은 창문 밖으로 집어 던질수느 없어도
잘 구슬리면 한 번에 한 계단씩 내려가게 할 수는 있다
- 마크 트웨인 (Mark Twanin)
36
접을 수 없는 꿈
어린시절엔 몰랐다.
훨훨 날개짓을 하면 곧이 곧대로 창공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다 믿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 믿음은 깨어지고 흩어진다.
내가 바라보는 곳은 저 바다 건너 세상인데
머무는 곳은 언제나 변함없는 어제와 오늘이다.
해가 지고 또 다시 해가 떠오른다.
"언젠가는 훨훨 날아올라
저 바다 건너 세상을 볼테야."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나만의 꿈.
...
...
...
이 찬란한 꿈 때문에
"나는 결코 날개를 접을 수 없어."
3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명장면
38
지금 힘드십니까? 이사진을 보십시요
* 이 사진을 보십시요 *
39
아...과거를 반성하게하는 사진한장
40
직장인의 비애 (소리有)
41
내가 죽어도 너는 지킨다.. (BGM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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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할때
가장 용감하다
42
남김
43
남김 후기
(이건 올린적 없지만 42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실
만화를 그리면서 제일 재미난 순간은
딱 세경우뿐인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구상할 때
다 그리고 나서 누군가에게 보여줄 때
그리고 후기쓸 때!
(정작 작업할땐 너무 힘들어서ㅜㅜ)
짧은 만화인데 뭔놈의 후기야? 라고 하실분들 있겠지만
그냥 작가의 취미라고 생각해주세요^^
단편 남김을 읽어주신 보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다음, 네이버 블로그
첫댓글 이리도 긴 게시물이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일을 반복하라.일이 목적지에 닿는 데 큰도움이 된다.)... 기가 막힌 발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3. 사흘마다 작심
(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