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의심하라.
지금 내리는 이 결정이 진정 나의 결정인지...
관념에 휩쓸려 내리는 결정은 아닌지...
지금 내가 보는 이 현실은 정확한지...
관념에 휩쓸려 보고 있는 현실은 아닌지...
그럼 여기에서의 나는.......................
본래는 지금 내게 무엇을 원하는가?
본래의 이번 숙제는 '혜라님 찬스'로 풀어간다.
건방지고 오만한 나를
본래는 이렇게 가르치고 참회하게 하는구나...
명상으로 거울앞에 선 관념을
느껴주고 느껴주고 인정하면 뭘하나?
행동하지 않는데...
이 열등이가 이것만은 안된다며 거만한 자존심을 내세우며
오만방자함을 멈추지않는데...
행동으로 옮겨라!
약자임을 인정하고 무릎을 꿇어라...
나의 열등이를 인정하고
나의 약자의 수치를 느껴주며
진정으로 무릎을 꿇어라.
그리고 진정한 약자의 편안함을 느껴라.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나의 피해자/가해자를 인정해야 한다.
그 중에 나의 가해자를 인지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뭐, 피해자는 늘 풀고 있었으니...
너무나 피해당한 내가 복수에 칼을 갈며 가해자가 되어
세상에 한 일들을 똑바로 보고
그 잔인함과 냉정함을 마주해야 한다.
그러면 어찌 참회가 절로 나오지 않겠는가?
그 복수의 대상이 누구던가?
어이없게도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내 부모.
사랑으로 찾아온 나의 신랑.
...
눈 뜨고 봐라!
넌 뭘하고 살았니?
나의 아픔때문에 나로 인해 상처받은 저들의 아픔은 외면하지 않았던가?
젠장~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내가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참회했다 생각했는데... 또 새롭다!
이번 숙제는 진행중이다.
하지만 알아간다.
평범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소중함!
수행, 돈...
이게 최고인줄 집착하던 내게
지금 내가 가진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다.
지금 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보석이고 감사인지를...
본래는 호되게 가르친다.
그 감사가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얼마나 소중한 보석을 가졌는지...
나는 왜 이걸 몰랐을까? 바보^^
본래여 감사합니다~
나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군요.
감사합니다~
...................................
지난번 [피해자/가해자] 관념에서 1번을 추가한다.
'나는 피해자이자 곧 가해자이다 ' ...
1. 내가 피해당했다 느껴서, 내가 직접 가해자가 되는것. (ex. 복수...)
2, 내가 피해자를 쓰면 쓸수록,
상대가 나를 더 가해하도록 유도하는 가해자가 되는것.
대부분의 경우는 1번을 보는것이 중요한데
나는 2번도 인지해야 한다.
.....................................
이번 수행의 몸반응은...
한마디로 너무 아팠다!
관념이 심한 상태로 갔으니 직빵이었다.
온몸이 스물스물 애리고
신음이 절로 나오는 아픔들...
입도 쥐었다. (수치)
사물놀이 시간!
지난 4월? 이후 두번째로
1차크라가 요동쳤다.
음악이 시작되고 얼마안되어 시작된 1차크라의 들석거림...
요동치는 동안 상체는 땀인지 식은땀인지로 덥고
골반과 신장주위? 이부분은 너무 추워 담요을 덥어야했다.
사물놀이 뒷부분에선 단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
이번 수행길은 처음부터
수행에서 답을 얻고자하는 놈이 있었다
그놈도 인지하면서...
하지만 아직은 여지없이 휩쓸린다. 헝~
그리고
얼마전부터의 ???
너는 누구니?
수행을 하고 있는 너는 누구니?
체험을 하고
올라오는 관념들을 인지하고
청산하고
그 관념에게 사랑을 주고
환골탈퇴를 느끼고
몸을 없애고...
이 모든 수행들을 하고 있는 너!
마직막 몸과 마음이 사라진 자리까지 쫓아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너!
이 모든것을 관장하고 있는 너!
지금 이 질문을 던지는 너!
어쩌면 두려움, 수치
욘석들보다 더 강력한 관념일지도...
본래는 너까지 사라진 그 너머에 자리인 것을...
...
그냥 모두~ 버리자!
자운아빠... 이번엔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혜라엄마... 혜라엄마를 만나지 않았으면 꼬북이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사랑스런 홍애님~ 죄송합니다. 님이 이해하기 힘든것은 아직 제가 제대로 알지 못해 전달이 부족했음입니다. 이번수행에서 본 홍애님은 어찌 그리 맑고 순수하던지... 어찌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 항상 이렇게 열수하다 우리 또 선가에서 만나요~~ 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언니~~ 사랑하고 사랑한데이~ 이번일을 통해 진리는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것임을 알아가네요.. 맞아. 순리대로 사는 것! 놓치고 있던 내가 가진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그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지켜가는지도 배우는 것 같아. 그와중에 이번 본래가 보내준 소중한 사람은 언니임도 알고... 언니 말도 마~ 혜라님도 내 관념이 너무 쎄서 "에구 어쩌냐~"하신다구... 그냥 대기만성이라고 받아들이래. 헝^^ 그냥 꼬북이는 거북이니까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전진하는 맛으로 갈려구해. 언냐~ 고맙고 고마워~ 언니도 멋진 스승임을 알게되는 소중한 이시간들... 언냐~ 사랑하고 사랑한데이~♡♡♡
멋진 여자 보리심님~ 저또한 님에게 아는체하며 마음나누고 싶었는데 이번은... 헝~ 늘 당찬 모습과 멋지게 리드해가시는 모습을 부러움으로 바라보는 일인이랍니다. 님 멋지세요~~ 나의 가해자를 느끼며 참회했다 생각했는데 또 새로워지니 아직 1도 가지못한듯 하네요^^ 보리심님이 주신 사랑 받으며 멋지게 전진해갈께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합니다~~♡♡♡
아공~ 금볕님. 무슨 말씀을요.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넘 고마워요. 이번 후기는 댓글사랑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금볕님도 잘하시잖아요^^ 저도 어느 하루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날이 없는 겁쟁이중에 겁쟁이랍니다. 우리 이 두려움 같이 느껴주시게요. 다음은 세션참가로 하실거죵? 갑장 금볕님이 멋진도반으로 함께여서 너무 좋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멋진 웃음주시는 깐도리님. 요렇게 또 사랑 주시네요. 항상 믿어주고 용기주시는 순천에 에너자이져. 님이 있어 이 수행길은 웃으면서 갈 수 있답니다^^ 행복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상황으로 치니 이제야 그게 행복이었는지 알게 되네요.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행복들을 이렇게 모르는채 넘어가며 살고 있을까요. 혜라님의 사랑으로 멋진 수행의 길로 한층 더 나아가는 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예쁜 아기 꽃나무님~ 저는 그냥 님보다 조금 빨리 입문한 아기 수행자랍니다. 요즘 예쁘게 수행해 나가는 님도 얼마나 예쁜데요. 수행에서 배운 포크댄스를 집에와 남편과 같이한다는 님을 보며 너무 부끄러웠답니다. 내겐 그렇게 어려운 실천들을 이미 그댄 그냥하고 하고 있었다니 무척 부러웠소^^ 이렇게 소소한 것들이 바로 행복이자 사랑임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답니다. 꽃나무님 지금처럼 우리 이 마음으로 멋지게 수행해 갑시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
멋진 그대 밍기뉴~ 본래를 그리워하며 그 그리움에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멋진 그대 밍기뉴. 항상 이렇게 멋진글로 사랑으로 응원해줘서 고마워. 대둔산에서 자운님의 '홀로 아리랑'을 들으며 아~ 자운님이 그곳에서 애타게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구나. 혜라님이 그렇게 핏대높여 깨달음을 말씀하시고 자기몸을 불살라 우리를 치유하는 이유는 제발 깨치라고... 본래가 너라고 지금 이자리가 본래라고... 본래의 엄청난 힘을 갖고 태어났지만 무지한 거지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제발 깨치라고 너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밍기뉴~ 혜라님의 말씀처럼 밍기뉴가 도와드려야지 그분이 높은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해~~
요즘 자주 만나는 대석님. 님의 아픔안은 감동어린 사랑의 후기 잘 보았답니다. 님은 벌써 내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대석님이야 말로 멋지게 수행해 나가시는 훌륭한 도반이십니다. 저보다 백배 낳습니다~ 우리 힘들지만 소중한 이시기를 잘 보내기를 함께 응원합시다. 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대석님을 축복합니다~ 화이팅!
아궁~ 귀여운 아기 뮤즈님. 미안^^ 그냥 열등이가 쓴글이라...^^@ 요즘 그대도 힘든시간 보내고 나도 그렇고... 그냥 우리 서로 먼길가기전 신발끈 묶는다고 생각하세. 그대는 이기회에 아기에게 사랑 많이주고 점수도 많이 따면 좋지. 혜라님의 답은 알고왔지만 중요한 실천이 남아있지... 우리서로 화이팅하자~ 자기야~ 힘든 수행길 맞아 그래서 진정한 도반도 필요하구 우린 그길을 함께 손잡고 가고 있는 중이지... 사랑하고 사랑해~~♡♡♡
꼬북님~ 한 발 한 발 잘 가고 계시는 모습 장하세요. 피해자도 가해자도 열등이도 우월이도 모르는 놈도 아는 놈도 못하겠다는 놈도 하는 놈도 모두 다 나의 분신임을 알고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이고~~ 이 몸 살아 있는 동안 이 몸 안에 모든 마음들도 함께 인정하고 함께 놀아줘요 우리~~ 모든 걸 느끼고 경험하고 가야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큰 스승이 될거니까요 사랑합니다~~
꼬북님의 깊은 사랑과 성찰로 인해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그 사랑 감사합니다!! 온몸을 다해 정진하시는 꼬북님을 보면서 존경심이 올라오고 저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감사한게 훌륭한 스승님과 도반님들의 사랑의 에너지장속에서 함께 느끼고 공명한 것 만으로도 제 안의 사랑이 조금씩 깨워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매번 뵐 때마다 멋지고 매력적으로 변화해 가시는 꼬북님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며, 고운원에서 뵈면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괜찮죠~~ 꼬북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천일님~ 아직 철없는 후배의 글에 이렇듯 사랑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요즘 격하게 올라오는 많은 관념들에 놀라고 알아차려 청산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이제야 진정 수행길로 접어드는것 같지만 아직은 버겁고 힘든 관념들입니다. 혜라님 말씀대로 여튼 내가 만든 설정이기에 다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면서 수행해가며 그 이유를 알아가렵니다. 천일님. 나약하지만 위대한 기회를 부여받은 위대한 인간이기에 감사하며 이길 가려합니다. 부디 오늘은 쓰러져도 내일은 다시 일어나기를... 감사합니다~
연이어서 참가하신 꼬북님! 대단하세요.수행의 의지가 대단하세요. 이번에 몸 반응이 있으신데도 끝까지 너무 잘 하셨네요.평상시에는 아기 같으신데 또 수행에 집중 하실때는 또 수행자의 멋진 모습이 나오십니다. 저도 피해자 가해자를 봐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늘 피해자로만 살아 왔다고 생각했는데 분명 저에게도 엄청난 가해자가 있기는 한거 같아요.내 마음을 보는 것이 참으로 힘든 것인데 이번 수행 참 잘하고 오셨습니다. 정말 적극적으로 수행에 참가하시는 꼬북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행복사랑님~ 이번수행은 현실이 힘들어서 혜라엄마 찾아 의지하려 간거랍니다. 수행은 당찬 그대도 잘하잖아요. 저는 아직 두려움과 열등감으로 행동함이 부족한 아기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하지만 이시간들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나를 알아가고 그런 나를 참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네요. 예쁜 그대 행복사랑님. 그대의 당찬 추진력으로 이 수행길 쭉쭉 나아가셔서 그대의 멋진 뜻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첫댓글 꼬북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후기 내용이 심오하여 이해하기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나도 언젠가는 1차크라를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스런 홍애님~
죄송합니다. 님이 이해하기 힘든것은 아직 제가 제대로 알지 못해 전달이 부족했음입니다.
이번수행에서 본 홍애님은 어찌 그리 맑고 순수하던지...
어찌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
항상 이렇게 열수하다
우리 또 선가에서 만나요~~
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아이고 귀여운 꼬북님께서 이제 더디어 자신의 내면의 관념을 더깊이 의심하며 관조하는 깊은 단계에 들어가셨군요~~
넘흐넘흐 반갑고 흥분되는 후기 원오언니가 박수를보낸다~~
와유내강의 진면목을 살려서 이제는 과감히 지혜의칼을 꺼내든 꼬북아 축하한다~~~
현실을 뚜렷이 바로보면서 피해자의 탈을쓰고 난동부리는 나의에고를 공부시키느라 고생이 많쿠나~~
하지만 혜라님일등제자 꼬북이는 그동안의 모든 에너지 동원했어 어떠한 현실도 거뜬히 뛰어넘어 카리스마 짱짱하는 꼬북이로 환골탈태 한 너가 기대된다~~
원오가 마니 마니 사랑한다~~~
멋진꼬북이의 진짜사랑을 믿는다~♡♡
언니~~ 사랑하고 사랑한데이~
이번일을 통해 진리는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것임을 알아가네요..
맞아. 순리대로 사는 것!
놓치고 있던 내가 가진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그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지켜가는지도 배우는 것 같아.
그와중에 이번 본래가 보내준 소중한 사람은 언니임도 알고...
언니 말도 마~
혜라님도 내 관념이 너무 쎄서 "에구 어쩌냐~"하신다구...
그냥 대기만성이라고 받아들이래. 헝^^
그냥 꼬북이는 거북이니까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전진하는 맛으로 갈려구해.
언냐~ 고맙고 고마워~
언니도 멋진 스승임을 알게되는 소중한 이시간들...
언냐~ 사랑하고 사랑한데이~♡♡♡
힘든시간 보내고 계신 꼬북님 힘내세요!!
가해자를 보는것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그 고통 뒤에는 본래가 너무 애썼다고 큰 사랑 주실거에요
너무 반가워 말도 하고 싶었는대
짊어지고 받아내는 마음의 고통이
느껴져 인사만 했어요~
깊어지고 깊어지심에 감사하며
힘내세요~♡
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멋진 여자 보리심님~
저또한 님에게 아는체하며 마음나누고 싶었는데 이번은... 헝~
늘 당찬 모습과 멋지게 리드해가시는 모습을 부러움으로 바라보는 일인이랍니다.
님 멋지세요~~
나의 가해자를 느끼며 참회했다 생각했는데 또 새로워지니 아직 1도 가지못한듯 하네요^^
보리심님이 주신 사랑 받으며 멋지게 전진해갈께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합니다~~♡♡♡
꼬북님 내면에는 도데체 누가 살고 있을까 궁금하오. 그힘든 수행도 이리 잘 하고 있으니 내심 부럽고 열등감 많이 올라옵니다. 두렵고 무서움 쉼기고 있는 제자신이 수치스럽습니다.
꼬북님 수행후기가 제수행의 가야 할 길을 알려 주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공~ 금볕님.
무슨 말씀을요.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넘 고마워요.
이번 후기는 댓글사랑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금볕님도 잘하시잖아요^^
저도 어느 하루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날이 없는 겁쟁이중에 겁쟁이랍니다.
우리 이 두려움 같이 느껴주시게요.
다음은 세션참가로 하실거죵?
갑장 금볕님이 멋진도반으로 함께여서 너무 좋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머지않아 엄청난 변화가 있을것 같네요 ^^ 힘든시간이지만 화이팅입니다 ♡♡ 멋진 후기 감사해요..
항상 멋진 웃음주시는 깐도리님.
요렇게 또 사랑 주시네요.
항상 믿어주고 용기주시는 순천에 에너자이져.
님이 있어 이 수행길은 웃으면서 갈 수 있답니다^^
행복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상황으로 치니 이제야 그게 행복이었는지 알게 되네요.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행복들을 이렇게 모르는채 넘어가며 살고 있을까요.
혜라님의 사랑으로 멋진 수행의 길로 한층 더 나아가는 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는 꼬북님 후기 잘 읽었습니당~
저는 초짜라 꼬북님의 고뇌가 심오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열수해 나중에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게 되면 조언부탁드릴게용~~
우리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루하루 살아내봐영~~
예쁜 아기 꽃나무님~
저는 그냥 님보다 조금 빨리 입문한 아기 수행자랍니다.
요즘 예쁘게 수행해 나가는 님도 얼마나 예쁜데요.
수행에서 배운 포크댄스를 집에와 남편과 같이한다는 님을 보며 너무 부끄러웠답니다.
내겐 그렇게 어려운 실천들을 이미 그댄 그냥하고 하고 있었다니 무척 부러웠소^^
이렇게 소소한 것들이 바로 행복이자 사랑임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답니다.
꽃나무님 지금처럼 우리 이 마음으로 멋지게 수행해 갑시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내가 가진것들에 대한 소중함.....
어제 저희엄마가 문앞에 두고가신 반찬을 퇴근후 꺼내보다 그자리에 주저앉아 펑펑울었어요. 나는 도대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무슨 짓을하며 살아온건지...
꼬북님의 수행후기를 읽으면
한 인간의 생생한 깨달음으로가는 환골탈태의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시청하고있는 느낌이듭니다.^^
마지막 몸과 마음이
사라진 자리!
왠지 그곳에가면 혜라님이
팔벌리고 기다리고 계실껏같은 생각이 드네요.^^
멋진본래 꼬북님!
항상 생생하고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다음에 지리산에서 또뵈어요.
사랑합니다~~^^♡
멋진 그대 밍기뉴~
본래를 그리워하며 그 그리움에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멋진 그대 밍기뉴.
항상 이렇게 멋진글로 사랑으로 응원해줘서 고마워.
대둔산에서 자운님의 '홀로 아리랑'을 들으며 아~ 자운님이 그곳에서 애타게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구나.
혜라님이 그렇게 핏대높여 깨달음을 말씀하시고 자기몸을 불살라 우리를 치유하는 이유는
제발 깨치라고... 본래가 너라고 지금 이자리가 본래라고...
본래의 엄청난 힘을 갖고 태어났지만 무지한 거지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제발 깨치라고 너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밍기뉴~
혜라님의 말씀처럼 밍기뉴가 도와드려야지
그분이 높은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해~~
섹쉬한 꼬북님
멋지십니다
담번엔 고운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진하게 나눠요
싸랑합니다
장자님~ 서현님~
저의 섹쉬함을 알아봐주시니^^
님이 최고이십니다~
우아한 왕비인줄만 알았는데 터프하고 귀여운 공주이기도 한 님 멋지십니다.
파티복이 잘어울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님으로 기억합니다^^
고운원에서 또 만나요~
저도 사랑합니다~~♡♡♡
후기가 이리 장엄하게 느껴질수가~!
수행에 항상 던지게되는 질문은 꼬북님의 후기에 전부 있는 듯합니다. 그 만큼 수행하시는데 얼마나 많은 괴로움이 있으셨을지.... 가늠을 못 하겠네요
하지만 꼬북님이 정말 잘 하고 계신다는 느낌은 확실한 듯합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요즘 자주 만나는 대석님.
님의 아픔안은 감동어린 사랑의 후기 잘 보았답니다.
님은 벌써 내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대석님이야 말로 멋지게 수행해 나가시는 훌륭한 도반이십니다.
저보다 백배 낳습니다~
우리 힘들지만 소중한 이시기를 잘 보내기를 함께 응원합시다.
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대석님을 축복합니다~ 화이팅!
매번 후기를 이리 어려운 서사시처럼 올려주시니 조금은 알아먹기 어렵고 ㅋ 그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마니 올라오네여. 이번 혜라님 챤스 쓰는건 결과를 얻었는지..무튼 일상의 소중함에서,,언니 수행이 좀더 깊어지는, 사랑이 느껴져 감동입니다~언냐 함께 화이팅해요!
아궁~ 귀여운 아기 뮤즈님.
미안^^ 그냥 열등이가 쓴글이라...^^@
요즘 그대도 힘든시간 보내고 나도 그렇고... 그냥 우리 서로 먼길가기전 신발끈 묶는다고 생각하세.
그대는 이기회에 아기에게 사랑 많이주고 점수도 많이 따면 좋지.
혜라님의 답은 알고왔지만 중요한 실천이 남아있지...
우리서로 화이팅하자~
자기야~ 힘든 수행길 맞아 그래서 진정한 도반도 필요하구
우린 그길을 함께 손잡고 가고 있는 중이지...
사랑하고 사랑해~~♡♡♡
꼬북님~
한 발 한 발 잘 가고 계시는 모습 장하세요.
피해자도 가해자도 열등이도 우월이도 모르는 놈도 아는 놈도 못하겠다는 놈도 하는 놈도
모두 다 나의 분신임을 알고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이고~~
이 몸 살아 있는 동안 이 몸 안에 모든 마음들도 함께 인정하고 함께 놀아줘요 우리~~
모든 걸 느끼고 경험하고 가야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큰 스승이 될거니까요
사랑합니다~~
혜인님~
정리가 되네요.
모두 다 나의 분신...
받아들이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몸안에 모든 마음들을 인정하고 함께 놀아주겠습니다.
...
모든 마음을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군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막연히 스스로 알때까지
그냥 버리려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
나의 마음임을 받아들이고~
그 모든걸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 것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꼬북님의 깊은 사랑과 성찰로 인해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그 사랑 감사합니다!! 온몸을 다해 정진하시는 꼬북님을 보면서 존경심이 올라오고 저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감사한게 훌륭한 스승님과 도반님들의 사랑의 에너지장속에서 함께 느끼고 공명한 것 만으로도 제 안의 사랑이 조금씩 깨워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매번 뵐 때마다 멋지고 매력적으로 변화해 가시는 꼬북님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며, 고운원에서 뵈면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괜찮죠~~ 꼬북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천일님~
아직 철없는 후배의 글에 이렇듯 사랑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요즘 격하게 올라오는 많은 관념들에 놀라고 알아차려 청산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이제야 진정 수행길로 접어드는것 같지만 아직은 버겁고 힘든 관념들입니다.
혜라님 말씀대로 여튼 내가 만든 설정이기에 다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면서 수행해가며 그 이유를 알아가렵니다.
천일님.
나약하지만 위대한 기회를 부여받은 위대한 인간이기에 감사하며 이길 가려합니다.
부디 오늘은 쓰러져도
내일은 다시 일어나기를...
감사합니다~
연이어서 참가하신 꼬북님! 대단하세요.수행의 의지가 대단하세요.
이번에 몸 반응이 있으신데도 끝까지 너무 잘 하셨네요.평상시에는 아기 같으신데 또 수행에 집중 하실때는 또 수행자의 멋진 모습이 나오십니다.
저도 피해자 가해자를 봐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늘 피해자로만 살아 왔다고 생각했는데 분명 저에게도 엄청난 가해자가 있기는 한거 같아요.내 마음을 보는 것이 참으로 힘든 것인데 이번 수행 참 잘하고 오셨습니다.
정말 적극적으로 수행에 참가하시는 꼬북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행복사랑님~
이번수행은 현실이 힘들어서 혜라엄마 찾아 의지하려 간거랍니다.
수행은 당찬 그대도 잘하잖아요.
저는 아직 두려움과 열등감으로 행동함이 부족한 아기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하지만 이시간들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나를 알아가고 그런 나를 참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네요.
예쁜 그대 행복사랑님.
그대의 당찬 추진력으로 이 수행길 쭉쭉 나아가셔서 그대의 멋진 뜻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