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저는 울산에서 기타치고 있는 아름달입니다.</p><p>50이 되며 내 미래을 위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p><p>기타가 조금씩 되니 이제 노래에 욕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p><p>기타치며 꾸는 꿈이 어느 귀인께 스카웃 제의 받는거였는데...</p><p>드뎌 꿈이 이뤄지는 순간일까요?</p><p>나.미.송님이 그 귀인이실까요? ㅋㅋ</p><p>와서 보니  제가 아는 유튭 스타분들이 계시네요.</p><p>해돌이님 영상 보며 기타 많이 배웠어요. 여기서 감사인사드려요.</p><p>그리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 잘하시는 스타리님도 계시고,</p><p>또 특히나 제가 여자 통기타 가수 중에 제일 좋아하는 하얀나비님. 여기서 뵙게되니 또 기뻐요. 그리고 또 저보다 먼저 인사드린 같은 동호회 소속 소리두울님들도 계시고.^^  머잖아 이곳이 정말 통기타인들의 성지가 되리라 기대하면서..</p><p>인사 나눌수 있어 영광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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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달님 혼저옵세예^^
예쁜카페에 잘 오셧습니다
환영합니닷~~~🥰
잘도 예쁘게 맞앙주신
아시님께선 1년 정도 수명 연장되실 복을 받으실크라~
게민 101 세 꼬지..^^*
@나미송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달님 어서오세요~^^
이곳에 귀한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엄청 행복합니다 함께하셔요~^^
내는 젠누님 이름만 베랴도 기자 행복허지양~~
카쥬 불 타임인디..ㅎㅎ
울산서 제주꼬지 혼 달음에 돌령와주신 아름달님~
제가 막 고맙수다양..ㅎㅎ
언치냑 밤 우연헌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갈
수수헌 긍정심을 님으로 부터 얻수다예
어지 님의 채널이서 언뜻 들엇신디..
노래에 욕심을 내셔야만 헐 충분헌 소리덜로 들랴지우다게
게난, 제가 망설임 읏이 스카웃 제의를 드렷단 것이주..ㅎㅎ
아직은 누추헌 자리라 제가 쑥스러운디
오히려 좋게만 여겨주셔서 진심으로 더 반갑수다양
아름달님께도 꿈이 계셧듯이
제게도 관련헌 꿈이 싯다민..이 디가 '성지'는 아니더레도
통기타 가객분덜께서 제주자연을 초자 노래도 허시곡
꼭 혼 번은 노래를 헤보곡 싶은 이 곳으로 멩그라 가고는 싶수다예
아시는 가객분덜토 계시난 서먹감인 호끔 덜 허실 듯~
요레 진 글로다 인사도 나눠주시난
음악광 더불어 이런저런 이왁덜도 소통허실 아름달님으로 알앙지쿠다예
솔방울님(정회원)으로 모셔드렸구요
'아름달'이렌 필명이 참 좋은 느낌인디..무신 뜻이쾅? ^^*
피식 피식 웃어감시롱 맞이글 읽었수다개.
이렁 허는거 제주말 맞우꽈? ㅋㅋ
나미송님 인사글 떠듬떠듬 읽었습니다. 제대로 읽기에 제주말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정감이 가는 게 썩 마음에 듭니다.
'아름달'은 제가 어릴 때 살던 산골 동네 이름이예요. 오롯이 남아있는 제 유년의 기억과 농사 지으시며 고생하시던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그리움으로 간직된 곳이지요. 이렇게 아름달을 소개하자니 제겐 너무 소중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미송을 알게 된 거 제게도 큰 행운일거 같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반갑게 맞아주시니 마음 따뜻합니다.^^
'읽었수다개'..요 페헨인
제주말을 어느멘치는 아시는 분이 쓰시는 말인디..요레 적어주시난 더 반갑곡 마시..ㅎㅎ
적어주신 설멩을 읽자난
촘으로 아름다운 지명이멍 필멩이우다게~
제가 아는 바로는,
경 시골에서 유년의 경험광 기억이 계시는 분덜의 음악이나 글은
뭐레도 다르다는 싱각인디
딱 아름달님의 소리와 글이 경허시우다예
저 착이서 '의미'를 적어주신 지픈 모심도 고맙게 읽엇수다예
모쪼락,
우연히 스카웃 된 이 곳이..아름달님께 고향추룩 또돗허시길 바라오멍
응답허시곡 공감허여 주신 그 고마움을 기억허쿠다양 ^^*
해돌님의 떠멕야주는 기타강습을 베우신 가객분덜이 촘말로 한한허신 듯..
대단허신 해돌님께 갑제기 존겡심이 들어그네
이루후제 해돌님 돌아오시민 그야말로다 정중허게 모셔살크라
그 덕도 아름다운 복을 부르시는 덕이라는 싱각도 들곡 마시
경 쌓아두신 덕이 이시난..바라시는 뜻대로 되야지시길 바랍네다
해돌님 지운 내시고양..()
아름달 님 반갑습니다
곧 아름달님의 영상도 보게되겠지요?
기대합니다^^
해피넬라님~
저 착 유튭이서 연락처 물으시기에 적어드렸긴 헌디..
이 디서도 또 남갸드리쿠다양
010 8307 0531 입니당. 언제든지 전화줍써양~
글고,
아름달님의 노래는 이미 기타치멍 게시판에 올랴졍 계십쭈기 ^^*
@나미송 네 지기님
전번 잘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아름달님의 허만성의노래부르신거도 잘들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아름달님.
소개글 읽다 보니 저도 지금부터라도 악기 하나 배워도 됨직한 커다란(?) 희망이 꿈틀거리네요^^
카페 검색해 보니 아직 노래 소개는 안 해 주신 모양인데... 유튭 채널을 통해서라도 꼭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