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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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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미니가드 전성시대의 귀요미니(귀요미+미니)가드들
칼윈 추천 2 조회 1,575 17.02.28 21: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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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8 22:54

    첫댓글 수피아여고가 미니 대세 학교인가요.
    이미선 선수는 그 부류는 아니었죠?

    KEB하나 선수 3명.
    지난 드래프트 막차 탄 최세영 선수 신장은 작지만 선수로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수빈 선수는 반칙 안 했다고, 드리블 하면서 총총 뛸 때가 귀엽죠.

    최윤아 선수 건강하게 뛰는 모습 보고파요.

    윤미지 선수, 저 의상 괜찮았습니다.

    WKBL에 아식스 농구화 신는 선수가 여럿 있더라고요.

  • 작성자 17.02.28 22:19

    수피아 출신들이 대체로 운동능력이 괜찮은 거 같아요

    이미선은 미니가 아니죠.. 수피아가 미니도 잘 키워냈다 봐야지

    최세영-서수빈 프레스 퓨처스에서는 잘 먹히던데...

    그런데 서수빈 반칙 정말 많이 하긴 해요 한번씩 이해 안되는 것도... 스틸시도 내지는 재보려고 손질을 너무 많이 하니까....


    아마 아식스 신는 선수들이 대체로 다 작은 선수들 아닌가요?

    저만해도 농구화 255도 사이즈 구하기 힘든 모델이 많거든....

    오히려 학생용은 SG(스쿨 그레이드)사이즈라고 있는데. 이것도 모델이 한정적...

  • 17.02.28 23:08

    @칼윈 이미선 선수는 미니가 아니었던 거 알고 있어요.
    요즘은 수피아여고 선수 출신이 키가 작아서요.
    수피아여고가 가드는 잘 키워내고 있는 듯해요.

    서수빈 - 최세영 선수 프레스를 못 봐서 궁금합니다.
    퓨처스에서 쓰고 있으니 다음 시즌에 1군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지난 드래프트에서 다른 팀은 더 이상 선수를 뽑지 않았지만 KEB하나는 그렇지 않았죠.
    사기 사건으로 벌충하려는 건지, 유망주를 더 뽑으려는 의지가 있었는지, 가드진 부상과 임탈 선수로 부족한 TO를 채우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최세영 선수를 뽑은 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양지희, 강아정 선수도 아식스 농구화를 신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7.02.28 23:38

    @일년감 하나은행은 누가 됐든 일단 뽑아서 시험해 봐야 하는 상황이었죠 사실 잘못은 딴 사람이 있는데
    고생은 이환우감독이...

    전 다음시즌 서수빈-김지영도 출전시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신지현 김이슬이 복귀할 거고 그럼 신지현이 슛도 있고 수비도 있어서 2번으로 올려 쓸 수도 있고 둘다 높이는 더 높고요

    그렇게 되면 염윤아는 3번으로 갈 수 있고 이수연이 3번 주전급으로 올려와 줄 수 있고

    그럼 강이슬이 2번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더욱이 김지영 출전시간이 줄거고 서수빈도 3명이서 시간 나눠 먹을 거라 생각해서요...

    오히려 서수빈쪽이 롤은 확실히 있는 편이죠

    최세영 프레스는 최근 하나은행 프레스 생각하심 되요

  • 17.03.01 13:05

    @칼윈 다음 시즌 하나의 메인 백코트진은 신지현-강이슬-염윤아 라인이 가장 유력할거라 생각해요... 하나은행이 최소한 플옵.. 그리고 그 이상을 노린다면... 김이슬 이하 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박혜진,박하나,김한별,이경은 같은 선수들이 1번으로 출전하기 때문에... 거기에 더해 하나는 이수연-백지은 선수가 주로 나서게 될 4번 자리의 작은 신장이 아킬레스건 이라서 다른쪽 에서라도 벌충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거고요.. 김이슬, 김지영은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리라 생각이 되는데.. 오히려 출장기회는 김이슬 보다 김지영 쪽이 많을거 같고.. 1년 쉰 김이슬에 비해 김지영은 하나은행을 넘어 WKBL의 아이돌 아니겠습니까....

  • 17.03.01 13:11

    @수리마 차기 감독님이 유력한 이환우 대행의 애정도로 생각하더라도.. 아무래도 아직 확인하지 못한 김이슬 보다는 자신이 직접 발굴하고 키워낸 김지영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요.. 서수빈이나 최세영은.. 아쉽지만 퓨처스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많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하나은행은 가드진 정리가 중요한 숙제가 될거 같아요.. 팀전력의 극대화.. 그리고 선수들에게 적절한 출장시간의 분배.. 이게 여의치 않다면 결국 트레이드 시장에 나서게 될지도... 원하지 않아도 다른팀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 오기도 할거고요.. 저로서는 원치 않습니다만.. 그럴경우엔 아무래도 김이슬 선수가 주 타겟이 될 가능성 높겠지요..

  • 17.03.01 13:24

    @수리마 이환우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를 떼고, 가드진이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 가드들을 역할별로 나눌 듯합니다.
    비시즌 연습경기와 써머리그 때 윤곽이 나올 것 같아요.

    기량만 놓고 보면 신지현 선수가 앞설 테고, 김이슬 선수는 슛과 수비를 보강하지 않으면 가끔 찔러 넣어주는 패스로는 경쟁력이 떨어질 겁니다.
    서수빈, 김지영 선수는 한 시즌 같이 했기에 무난히 적응할 겁니다.
    염윤아 선수가 1번 카드로 뛸 가능성도 높을 듯합니다.

    박언주 선수도 건강해져서 3, 4번 역할도 해 줬으면 하고요.
    김정은 선수가 큰 과제입니다.

  • 작성자 17.03.01 14:29

    @일년감 1, 2, 3번이 다 선수 물량은 되는데 이렇다할 탑 클래스는 없는 편이죠
    김정은은 이제 슬슬 기량 저하를 생각해야 할 나이에 복귀가 짧아 사실상 시즌아웃이었던 거나 마찬가지고

    신지현은 2년을 쉬었어요.. 웨이트가 전혀 안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다치기 전에 보여준 일단 달려드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거기에 복귀 후 김이슬 패스는 아직 정확도가 많이 벗어나고 있죠

    염윤아는 1~3번 다 커버할 가능성이 높아요

    서수빈은 지금 정도의 출전시간을 유지할 듯하고(전면 압박수비에 팀에서 가장 능하다보니 쓰일거에요)

    김지영은 20분 정도로 줄지 않을까 하고요 그외 변동 적을 걸요

    복귀선수를 바로 풀 돌릴것 같지도

  • 작성자 17.03.01 14:31

    @수리마 하나은행 4번은 무조건 이하은이 올라와 줘야 되죠 그래서

    이수연은 3번으로 갈 수도 있고요 시즌 후반기만 봐서는 3번 갈 것 같고

    이수연, 염윤아, 김정은의 3번에

    강이슬이 2번 보면 백지은으로도 자리는 잘 지켜주니까 수비에 되게 큰 무리는 없어 보여요

    오히려 백지은이 있는 편이 하나은행 1번들이 컨버젼해서 보는 염윤아 아님 다 어린 선수라

    그 면을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죠 체력적으로 너무 오래 뛰게 할 순 없으니 이하은이 올라와야죠

  • 17.02.28 23:09

    안혜지 선수가 빠졌어요.

  • 17.03.01 08:18

    다들 귀여운데...
    아니, 최세영 선수는 너무 귀여운 사진 올리신거 아님미까? ㅋㅋㅋ

  • 작성자 17.03.01 12:00

    그런 사진밖에 없어요 쪼꼬미는

  • 17.03.01 20:23

    @칼윈 손 끝까지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 17.03.01 11:42

    실제로 직관을 가보면 윤미지선수가 김규희선수보다 신장이 커요 자세히 보시길ㅋㅋ 강계리(164cm)선수보다 작은걸 봐선 저역시 심성영선수 160cm인걸로 보입니다 이분야 원조는 김지윤입니다 ㅋ

  • 작성자 17.03.01 11:56

    둘다 신장보다는 체격 자체가 절대 안 커 보여서요

    윤미지가 사실 신장은 미니가 아니죠

    김지윤 또래는...

    너무 멀죠

    강계리도 넣을까 말까하다 귀요미 캐릭터인지 싶어서요

    김지윤도 같은 의문

  • 17.03.01 12:52

    윤미지랑 지염둥이가 참 이쁘네요..^^ 이쁜 선수 하니깐 예전에 집앞 은행에 들렸다가 우리은행 김진영 선수 보고 겁나 이쁘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 김진영 선수가 우리은행 선수 였고 장위동 우리은행 숙소 건너편에는 하나은행이 있지요..(우리은행 선수가 하나은행 계좌를 쓰는게 쫌 신기했었던 기억이..^^) 글구 그 비슷한 시기에 박세미 선수도 야무졌던 기억이 나고.... 김지윤은 귀요미 보다는 파이터가 아닐지.. 무엇보다 원조라면 역시 윤영미 선수죠.. 한국화장품 땅콩가드.. 공식 신장이 158cm 였는데.. 혼자 30점 때려 박고 팀 승리 이끌고.. 에이스 였지요.. 3점슛이 거짓말 쪼금 보태서 던지면 다 들어간달까.. ㅎㅎ

  • 작성자 17.03.01 14:34

    윤미지가 쎼보이게 입어도 걍 귀여워 보이는 귀요미 캐릭터죠 경기 끝나고 나올 때 보면 기다리던 사람들이 보자 마자 예쁘다고 하는 선수가 이하은인데... 우겨다 붙이기에는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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