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김장 수준의 쉬라즈 샐러드를 만든 뒤
열심히 먹어 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은 제가 주는데로 먹으니
그냥 많이 먹으라고 퍼 주고
작은 애는 제가 만든 샐러드에 슬픈 맛이
난다며 섭취를 거부해요.
그 나마 큰 딸이 채소를 좋아해서
같이 먹어 치우고 있답니다.
오늘 연어 사다가 포케를 만들어서
각종 채소 대신 쉬라즈 샐러드를
넣었어요.
그래도 1통 반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케이퍼를 샀는데
아빠수저 2숟갈 정도 되는 양이
3400원이었어요.
물가가 무섭게 뛰고 있는걸 체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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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슬픈 맛이라니요ㅋㅋㅋㅋ 즐거운 맛인데!
저도 많이 만든거 어젯밤에 다 먹어서 지금 또 생산할라고요😆
이 샐러드 맛있더라구요
간단한데 최대한의 맛을 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