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약을 하고갔습니다.해운대에서 버스한번에 가는게 없어서 버스타고좀가다 내려서 택시타고갔습니다.SK텔레콤건물이라고해서 내렸는데;;앞에 차도에다 처음에 절라민망하더 군요;;근데 뒷문도있습니다;;우선편의점가서 먹을꺼좀 사들고 뒷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신축건물인데 9층부터12층까지 모텔이고요 편의점에서 먹을꺼사들고 앞문으로 도저히좀 글터군요ㅋㅋ뒷문으로가서 엘리베이터타고 9층갔습니다.프론트에가서 예약했다고하고 이름 말하고 쿠폰2장드리고 올라갔습니다.1109호..저희는 우선 "로얄룸"으로 갔습니다 로얄룸은 보통 다른곳의 일반실정도되는곳입니다.로얄스위트/스위트/로얄/한실?이렇게있 거든요..로얄룸이 1박에 4만입니다.홈피쿠폰출력시 5천원할인되서 3만5천원..2박엔 7만 입니다.근데 일반실답지않게 시설은 대만족이었습니다.빔프로젝트와 스크린이 있고요 (라인에따라다릅니다.저는스크린있는라인으로예약했습니다.)방도 꽤넓었습니다. 에어컨/선풍기/공기청정기는 기본적으로 있고요 욕실또한 비데와 넓은월풀욕조있습니다 신축답게 시설하나는 좋았습니다.가격대비시설은 최상이구요 LCD컴퓨터..속도도무지좋 았습니다.해운대XX모텔과 같이 침대에서 컴을 할수있게 따로 키보드랑 마우스를 연결해 놓았습니다.몇가지 아쉬운점이있었다면 예약할때 바스랑 커피좀 많이달라고했는데 들어가니깐 바스1개 커피2개;;받아올껄 하는생각했지만 그냥 지나갔구요 냉장고엔 망가1개 사이다1개 헬씨올리고?1개 이렇게있었습니다.비품이 거의1박할때 비품같았 습니다.다음날 전화해서 타올/바스1개/커피3개 그리고 다시 망고/사이다/헬씨올리고 도 같이 갔다주시더군요..들어가서 제일 황당했던건;;뭐시켜먹을곳이 없다는겁니다. 보통 안내책자에 몇개씩해두는데요..그래서 DVD빌리러 내려가서 야식/정식/분식집 전화번호만 적어왔죠 메뉴가 뭐있는지도모르는상태여서;;몇번씩전화해서 물어보고 다시전화하고;;분식은 김밥천국이라 안시켜먹었고요 저녁엔 장충동왕족발 시켜먹었 네요 언제나맛있는족발ㅋㅋ그리고 하루지나고 다음날 늦게일어나는바람에 조식은 물건너 갔고;;전날 빌려온 마파도보고 카트도하고 맞고도치고 이리저리 보내다 정식을 시켰습니다 두루치기가 아주맛있더군요 근데 낙지볶음은 낙지가 있는건지없는건지;;여자친구한테 콩만한 낙지찾아준다고 밥도제대로못먹고;;ㅋㅋ테레비보다 또다시 카트하다 ㅡ,.ㅡ;; 내일 퇴실언제하면되는지 프론트에전화해봤습니다.예약할때 목.금.토할려고했는데.. 그쪽에서 퇴실날짜가 토욜이라 퇴실시간을 넉넉히 봐드리지못한다고해서 수.목.금으로 당겼거든요..그런거 안바주고 딱 12시라고하길래;;순간;;지금까지 딱12시라 말하는건 처음 이라..해운대쪽도 최하1시까진 줬는데;;예약할때 답글달땐 아마 여자분이신듯했고 프론트 전화받는사람은 남자라 그랬는지;;아침에 일찍 일어날 자신없어서 밤샜습니다.사실저는 좀잤고;;여자친구가 컴터로 만화보는걸 좋아해서 전 5시정도부터 잠깐잤고..야식도 먹을만 하더군요 메뉴물어볼땐 아저씨가받았고 주문전화했을땐 알바생같이보이던데.. 야식세트랑 콜라1.5리터 던힐1갑 이렇게 주문했는데 콜라가 600밀리왔더군요;; 솔직히 밤에 잠안와서 야식시킨것도있지만 원래목적은 담배랑 콜라였거든요.. 그래서 전화하니깐 다시갔다드릴까요 라고 못할망정 자기네장부엔 작은걸로적혀있었다고 미안하다네요;;비도오고 그래서 그냥 놔두라했습니다.다음날 퇴실하고 택시타고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사진몇장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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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데자뷰 1109 7.27~7.29 2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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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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