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6년 첫번째 다이어트 후...그전엔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없음..ㅜ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7년 여름부터...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한시간씩 걷기
저는 어렸을때부터 쭉~쪄서 전형적인 비만이였습니다.
운동도 거의 안하고 방에서 누워만 있고 먹는건 늘 기름지고 육류 위주의 음식들이였구요~
그리고 배가 불러도 맛있다고 생각하는건 무조건 먹는...
그렇게 쭉쪄서 3년전 20살때76키로 정도 나갔을거예요~아마
2005년 가을쯤? 그때 그냥 언니(쌍둥이 친언니)하고 살빼자고 학교기숙사에서 저녁 6시이후로 안먹고 저녁은 챙겨먹었구요~
한시간 좀 안되게 걸었더니 한달이 지나니까 8키로정도가 빠졌어요~그래서 68키로가 되었구요
제가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힘든지 모르고 쉽게 뺐어요~더구나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같이해서..
한번 그렇게 살빠지는 기쁨을 보니까 계속 빼고 싶은 그 기분 아시죠? 그런데 추워서 한달하고 안하다가...
2006년 여름방학때... 언니랑 다시 걷기를 시작했어요~이번엔 시간을 조금 늘려서 한시간으로..
그래서 62키로...6키로 빠졌어요..
여름이라 비가 계속 오고 그래서 한달밖에 제대로 못하고 또 저희가 치킨을 워낙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어서 저정도 밖에
안빠졌구요~그냥 계속 제대로 했으면 8~10키로정도빠졌을텐데ㅜ
학교또 다니고 하는데 요요같은건 전혀없었구요 계속 유지하다가 겨울방학때 또 걷기를 시작했죠~한시간
이번엔 겨울이라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도 4~5키로 뺐구요...
마지막으로 2007년 여름방학때 또 다이어트를 했어요..이번엔 어느정도 보통몸무게가 되니까 살빠지는 속도가 좀 느리긴한데
시간을 좀 늘려서 한시간반이상해서 53키로까지 만들었답니다.
저는 쌍둥이 언니랑 시간을 딱 정해서 한달정도씩밖에 안해서 힘든지 모르고 살을 뺐어요~
지금도 48키로까지 만들라고 하는데 이번엔 평소에 틈틈히 식이요법으로 빼려구 하는데
먹는거 조절이 잘 안되네요~ㅜ
그래도 운동으로 뺐더니 요요는 없어요~
다들 말라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목표까지 성공하면 그때 다시 올릴게요~
꼭 성공했으면ㅜ
아...그리고 다이어트할때 음식은 그냥 평소 밥,반찬 다 먹는데 양을 줄였어요 반정도로~
저녁 6시이후론 거의 안먹고 어쩌다 먹은적도 있지만...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특별히 한건 없고 골고루 먹는데 양을 반정도로 줄임.
6시이후로 금식. 간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먹고,특히 치킨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음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쌍꺼풀이 진해짐..얼굴에 살이 많이 찌는 스타일이라...얼굴이 확~달라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
5. 기타 하실 말씀 : 쌍둥이 언니랑 같이해서 힘안들이고 햇어요.주위사람들도 어떻게 뺐냐고 독하다고 하고 그랬는데
저흰 둘이 수다떨면서 같이 해서 그런지 정말 힘 안들이고 살뺐어요.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젠 운동은 안하고 식이요법으로 48키로까지 만들려구요~
좋아잉 님이 제 쌍둥이언니거든요~
창피하지만 언니가 올린거보고 저도 용기내서 올려요~
친하게 지내요~
http://www.cyworld.com/s2igodis2
모두들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예전에 올렸었는데 내용 수정해서 다시올려요~
자세하게적어서다시올립니다^^
완전 이뻐지셨다 ㄷㄷㄷ......
ㅇㅇ 부러워요
정말 이뻐졌네요 ^^
완전 부러우세요!!!!!!!!!!!!!!!!!!!!!!!!!!!!
진짜부러워요~!
우와ㅠㅠ 완전 이뻐요!!! 대단하시다ㅠ
정말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아 이분 ..네이버카페에서봤어요 ㅋㅋ 언니인지 동생인지는 어느분인지 몰라도 그래두 부럽네요 ㅠㅠㅠㅠ
톡에 올라오셨던 분~~
우아 대단,,
키가 저랑 똑같으세요.. 제 목표 체중임다..화이팅..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