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님!!
좋은 아침에요.
감기에 좋은건 다 동원해서
호박죽까지 끓여 먹고...........,,
방장산님의 글을 읽었어요.
몸이 찌뿌드할때는 역쉬 목욕이 최고죠,^^*
근데 딸은 뭘 잘 먹질 않아요.
저는 이제 감기가 들어오려다 나갔는데..
그앤 아직도......정말 못말리는 애에요.
골치아파요,
공개하기는 별로인데---인*이~^^*
: 누님, 아니 장모님...
: 제가 오늘 목욕탕을 갔다는 것 아닙니까?
: 정말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천생연분...아니 찰떡궁합인것 같습니다.
:
: 우리는...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 정말이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이렇게 통하는 군요. ^^*
:
: 근데, 따님이 감기앓이를 한다구요?
: 이론... 그러면 안 되는데...
: 빨리 낫도록 제가 호~~~ 해볼까요?
:
: 두 분 빨리 감기 나으시구요, 17일에 뵙겠습니다.
: 참, 그 때 따님도 공개하시나요???
:
: *******************************************************
:
:
: : 지리님들~~~
: :
: : 오늘은 날씨가 정말 이상하죠.
: :
: : 이런날은 목욕탕에 가셔서 몸을 녹이셔요.^^*
: :
: : 정말 상쾌합니다.
: :
: : 마음까지 깨끗해지는것 같고요...
: :
: : 저도 갔다 왔슴다.^^
: :
: : 지금은 집에서 모과,유자로 담가놓은
: :
: : 그 차를 딸이랑(지금 그애가 감기앓이 합니다^^)
: :
: : 따끈하게 끓여서
: :
: : 한 잔 가득히 마셨더니.......
: :
: : 얼굴까지 불그레하며 가슴까지 뜨거워집니다.
: :
: : 이 맛을 전달만 해드리는거에요.
: :
: : 드릴수는 없구~~*^_^*
: :
: : 이제 감기 뚝 하겠죠.
: :
: : 저도 좀 이상해서 ... 미리 마시는거에요..
: :
: : 전 감기약을 안먹거든요.
: :
: : 약만 먹으면 취해요, 견딜 수가 없습니다.
: :
: : 그래서 이렇게 차로 대신하죠.^^
: :
: : 지리님도 감기가 오거들랑
: :
: : 따끈한 모과,유자차를 드시면 이겨내실거에요.
: :
: : 감기조심하시고 모두들 행복하셔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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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호박죽 먹고서~~^^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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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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