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보다 못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수를 더 늘린다고?
한자(漢字)에서 “의(義)”자는 희생(犧牲)이라는 “희(犧)”글자의 중심글자다.
위에 양(羊)자+아(我)= 희(羲)라고 했다.
양(羊)이나 소처럼 주인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것이 희생(犧牲)이다.
동물이라고 해서 감정 없이 사는 게 아니다.
동물도 의(義)나 정(情)을 표현할 때가 있다.
TV에 동물의 왕국에서 코끼리는 뒤처진 새끼를 코로 보듬는 것을 볼 수 있고
사자는 새끼의 실수를 묵인하기도 한다.
주인을 지키는 진돗개도 있다
필자 어린 시절에 고향에 그 당시 백정이 있었는데 소를 자주 도살하였다
그때 도살장 앞에서 소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희생(犧牲)은 본디 천지(天地)나 종묘(宗廟)에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쓰는
살아 있는 소를 일컫는 말이었다.
색이 순수한 것을 희(犧)라고 하였다.
길(吉)함을 얻기 위해 죽이는 것을 생(牲)이라고 하였다.
주례(周禮)는 고대 중국 주(周)나라 왕실의 관직제도(官職制度)와
전국시대(戰國時代) 각 국의 제도를 기록한 유교경전(儒敎經典)이다.
조선왕조 건국시 정도전에 의하여 조선건국의 기반이 되었으며 경국전(經國典)의
서문에 인용되었다.
주례(周禮)의 사회적 영향은 오늘날까지 우리의 삶속에 흐르고 있다.
그 주례(周禮)에
凡祭祀共其犧牲
무릇 제사를 지낼 때는 그 희생을 사용하도록 했다
기독교 구약성경 창세기 46장 1절
하나님께 제사 지낼 때 쓰던 제물로 산양(山羊) 소. 염소 등을 희생물로 사용했다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罪赦)함이 없느니라. 하였다.
사진에 보이는 연탄재는 지난겨울 서민들의 체온(體溫)을 유지하기 위해
연탄(煉炭) 자신의 몸을 희생(犧牲)한 연탄재다.
무감정(無感情)인 연탄도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犧牲)하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는 국회의원이 국민을 배신하고 이재명 개인을 돕고 있다.
그리고 내년 선거에 50명을 더 늘리겠다고 한다.
국민을 위해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세금을 빼앗아 먹는 파락호(破落戶)다.
연탄보다 못한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 수 늘리는데는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같은 인간들이다 !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