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 [ '노인 대국' 日, 100세 이상 인구 7만 명 돌파 ]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19091500061
(망할 다음 카페는 모바일에서 사진 위치를 위로 못 올리네요 ㅜ)
미국이 주요국 대비로 노령인구 비율이 제일 낮은 편이라는 게 코로나 사태에서도 사망자 비율에 어느 정도 작용할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를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인 점이긴 하지만 준비 상태가 시망이라 어찌 될지...
그래도 한국 경제 최후의 희망 미국만은 피해가 상대적으로 덜 하길 바래봅니다
아직은 사망률이 너무 높아 수치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다른 국가들 또한 아직은 노령인구 추세대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 경우에 다소 통계에 믿음이 가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최소한 우한을 제외한 지역은 완화세라는 것 자체는 부인할 수 없을 듯 한데,
생각보다 사망자수 증가가 빨리 둔화된 것(지금 수치보다는 실제 수치 자체는 훨씬 높을 것 같긴 하지만 0은 하나 뺄지언정 오르내리는 방향성 자체를 은폐할순 없었을 것이라고 가정)에는 아직 노령인구 비율이 유럽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는 점도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사망자 또한 이탈리아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상황이 어느 정도 제어되는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노령인구 비율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대구는 2019년말 15%, 경북은 19.8%
출처: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075
)
물론 이 요인만이 사망자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닐 것이므로 결론 내는 건 좀 성급하겠지만요
또한 절대수치 14% 이상 고령사회에 접어든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다 취약하다는 점은 거기서 거기란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