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거창하네요. 드래프트를 폭풍이라고 표현한 것은 좀 그런데,
댈러스는 다양한 트레이드 루머에서 소외되고 있어 그런 표현을 써봅니다.
드랩을 본 이후로 가장 활발하게 상위픽에서 트레이드 루머가 퍼지고 잇네요.
그만큼 티어 2층이 두텁고 티어 1과는 그리 큰 갭이 없어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펄츠/볼/잭슨/아이잭/팍스/테이덤의 top6는 견고합니다.
3번은 자쉬잭슨 아니면 테이덤, 4번은 아이잭 아니면 자쉬잭슨, 5번픽은 팍스 희망사항이고요
6번 올랜도픽은 테이덤 아니면 아이잭...(데스쥬도 관심있고요)
현재는 레이커스도 킹스의 5+10픽에 관심잇는듯합니다.
또한 올랜도도 잭콜린스에게 관심이 많고요.
그런데 7, 8, 9 픽에 대해서는 잘 모르겟네요. 멍크, 데스쥬, 닐리키나, 마케넨, 잭콜린스가 남아있습니다.
뉴욕이 닐리키나를 픽하고자하는 것이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네요.
팀이 패했던 3차전에서 닐리키나는 클럿치 미들점퍼를 놓치긴 했지만, 수비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닐리키나는 그의 윙스팬이 비교할 수 없이 길기 때문에 다른 리그의 포가와 차별화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나마 팔길이, 손가락 길이등을 고려할 때 레이전론도 정도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닐리키나는 유럽농구에 익숙하다는 이유로 포징이하고 뛰고 싶다고 했습니다. 둘이 픽앤롤 같이 돌리고 싶다고요
이미 뉴욕닉스는 4명이 유럽선수입니다.
이러다보니...피셔씨는 계속 buzz를 일으키기 위해 댈러스가 미네소타와 트레이드업하려는 정황을 애기합니다.
마침 댈러스도 루비오에 대해서 저렴하게 시장에 나오면 사겠다고 희망하니,
이걸 7번픽 업과 엮어 얘기하기 위해 매튜스를 끌어놓은 것입니다.
피셔씨...별로입니다.
맵스가 7번픽으로 픽업을 할 수 있다고 national레벨의 전문가들은 보지 않습니다.
매튜스를 놔주고 싶어하지도 않고요.
왜냐하면 매튜스는 팀의 투쟁심을 유지시켜주는데다가 어린 언드랩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언드랩선수의 실력과 가치를 높이는 것은 팀의 大플랜이고
제가 봐온 큐반은 자신의 큰 플랜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ㅄ같은 픽다운을 2번 해서라도 하워드영입할 돈을 더 마련하는것에 집착하죠).
매튜스를 지키는 경우도 같다고 봅니다. 선임하사 겸 가정교사역할...(큐반은 매튜스를 디펜시브 퍼스트팀으로 봄)
물론 루비오에 대한 큐반의 탐욕도 똔똔칠 정도이긴 한데..
암튼 7번픽으로 미네소타가 누굴 픽할지는 모르고, 8번픽 뉴욕이 닐리키나를 노리고 있고
댈러스는 우리는 닐리키나 뽑을거라고 대내외적 광고하는 입장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피셔씨는 맵스가 닐리키나를 못뽑아도 9번픽을 그대로 행사할 것이고,
데스쥬이건 멍크던 뽑으면 댈러스 해피픽이라고 트윗을 날렸네요
그리고 이게 맞는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32승팀입니다. 그리고 노비츠키의 나이와 마일리지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미 판단이 섰기에 댈러스는 리빌딩을 선언한 팀이고요. 그게 큰 플랜입니다.
무리해서 미래픽을 팔면서 루비오나 다른 선수를 영입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올해가 아니면, 내년, 내년이 아니면 내후년 드랩픽을 모으면서 이중에 슈퍼스타 포텐터지길 바래야합니다.
어느정도 팀의 베테랑들은 그런 판단이 서있는 것같습니다.
유소년 캠프에 참여한 데빈해리스의 개인 인터뷰도 그런 것을 밝히네요. 한번 수록해봅니다.
맵스의 가장 큰 니즈는 하나의 포지션(PG)가 아니라 전반적인 talent pool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맵스는 가능하면 PG포지션을 뽑고자 하겠지만 BPA를 뽑아야한다.
본인은 지금 시점에서 1~3번 어느 포지션이던지 팀에 기여하려고 할 것이고
본인의 출장시간 (18~20분)에 영향줄 것으로 보지 않는다네요.
팀의 재건과 젊은 선수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좋다네요.
물론 트레이드되어서 ASSET을 증가되는 것도 본인이 기여한다고 본답니다.
반즈, 노비, 파웰, 매튜스, 데빈은 짧은 휴가를 가졌답니다.
이 다섯 명이 팀에서 가장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이라네요. 보통은 매튜스와 가장 가깝게 운동한답니다.
드랩보다는 FA에서 누구를 건지느냐에 따라 본인의 트레이드 여부가 결정될 것같다네요.
트레이드되어도 노비츠키, 칼라일, 큐반은 본인의 가족이고 댈러스는 그의 집이랍니다.
그래서 커뮤니티활동은 유지할 것이랍니다.
팀컬쳐를 중시하는 맵스가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지 않는 한 매튜스, 데빈, 파웰을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 데빈은 내년 1월까지 방출하면 팀샐러리에 안잡히기 때문에 사치세에 접어든 구단에게는
매력적인 트레이드카드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드데이비스 +26번픽(포틀) <-> 데빈해리스 + 디안드레 리긴스같은 트레이드 말이죠.
아마도 논의 중일 것입니다. 팀은 이미 픽다운을 예상해서 워크아웃을 진행했거든요
결론적으로 1) 우리 팀은 픽업이나 픽다운보다는 9번픽을 행사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2) 1라운드 후반 ~ 2라운드 초반픽을 얻어서 Johnathan Motley등을 지명하고자 하며,
3) 슈팅원툴을 가진 가드에 가까운 스윙맨도 서머리그팀에 더하고자 합니다.
아..기다리기 감질나네요.
Donovan Mitchell works out for DAL today 스탠리존슨 +12픽 <> 9픽해서 12픽으로 미첼 혹은 마케넨 선발가능하다면 굿드랩이라고 생각합니다.
12픽으로 케냐드 멍크 마케넨 미첼 아누노비 선발가능
멍크가 12까지는 안 떨어질 것 같은데 말씀해주신 상황에서 미첼+스탠리존슨이라면 수비에서 확실히 업그레이드는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스탠리 존슨의 업사이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 그냥 9픽으로 갔으면 합니다!!
@D-Will
스탠리 존슨 (19세) 23분, 8-4-2-1, 38%필드골, 31% 3점
도리언 핀니스미스(23세) 20분, 4-3-1-1, 37%필드,골, 29% 3점
아무리 싼 가격에 도도가 복덩이라고 해도 나이를 고려하면 저는 그래도 역시 로터리 재능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우리팀은 스타포텐셜이 더 발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FFL 스탠리가 아직도 어리긴 많이 어리네요. 도리언은 돈좀 만질려면 이제 3점슛을 최소 35퍼 대로 올려야죠.
제발 그냥 픽 안건드리고 그냥 9픽으로 데스쥬 찍었으면 하네요
-브라이언 콜란젤로...이번 드래프트는 탑10 내에서 1~2명의 프랜차이즈 레벨 플레이어와 5~6명의 올스타 레벨 플레이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6~8명...
흠....우린 9번픽 ㅠ.ㅠ
요즘 들어 슬슬 드는 생각이...
혹시 우리 맵스는 데스쥬를 닐리키나보다 더 원하는데
닐리키나가 잘 안 알려져있어서 오래전부터 정보를 흘리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선에서 닐리키나를 뽑아서 우리 차례에 데스쥬가 남아있도록 연막작전을...
물론 뇌내 망상입니다;;;
저도 그런 상상해봤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노엘 데려올 때도 쥐도 새도 모르게 데려왔으니 혹시 아나요? 제발
스킨 웨이드의 트윗을 보면 망상이 아니라 그런 전략이 실제로 잇엇을것같기는 해요. 데스쥬가 떨어지긴 하는데 과연 9번까지 올까?
하는 조심스러움...암튼 에인지가 테이덤, 잭슨도 티어 1로 본다고 공언햇기에 6번픽 이상떨어질 것같지 않네요. 팍스는 5번픽,
올랜도는 편안하게 남는 포워드 뽑을 것이고..
솔직히 미네소타만 지나가면 되는데 @.@ 종잡을 수 없네요.
@MFFL 작년 크리스던을 비롯, 시카고때의 결과를 보면 7번픽을 매물로 트레이드 가능성은 높습니다.
12번픽 디트로이트가 데스쥬를 탐낸다고 하는데,. 7번픽을 얻기위해 베테랑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는 것이죠
Bobby Portis
Jusuf Nurkic (덴버로 트레이드/덕 맥더밋)
Gary Harris (덴버로 트레이드/덕 맥더밋)
Cameron Bairstow(육성실패픽)
Tony Snell(육성실패픽)
Erik Murphy(육성실패픽)
Marquis Teague(육성실패픽)
Norris Cole(콜과 묶어서 Nikola Mirotic지명권 트레이드)
Jimmy Butler(유일한 육성)
Malcolm Lee (콜과 묶어서 Nikola Mirotic지명권 트레이드)
Kevin Seraphin (하인릭과 묶어서 샐러리 덤프)
@MFFL 제발 미네가 마카넨, 몽크, 콜린스 중에 한명 뽑기를 바랄뿐입니다 ㅠ
@MFFL 헉 디트로이트가 갑자기;;; 우리로서는 불리한 소식이네요 ㅠㅠ
@swish41 예전 04-05시즌처럼 언드랩출신들이 막 튀어나와서 자기들끼리 케미올리면서 성장하는 것을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좋기도 한데...이들이 성장하려면 역시 출장시간이 관건인데요. 지금 반즈와 노엘외에는
리그에서 통할만한 스타가 없는 것도 생각해야할 것같네요. 우리는 운좋게 9번픽으로 최고의 재능을
뽑기만 바랍니다.
최근 목드랩들입니다 . 제발 데스쥬 !
데스쥬 아니면 닐리키나인데, 과연 댈러스의 본심은 어떤것이었을지 금요일 점심정도면 알게 되겠네요.
암튼 드랩 재밌네요 ㅎㅎ
또 FA 미니캠프를 했네요. 미니멈으로 로스터 복귀를 노리는 이들...힉슨과 존젠킨스
Mavs have some talent in for workouts:
JJ Hickson, John Jenkins, Dwight Buyck, Bryce Cotton, JaKarr Sampson &
French sniper Billy Quattara.
힉슨 88년생밖에 안되엇는데 계약조건이 잘 안맞아서 지난 시즌 중국에서 뛰었었죠. 25점, 13리바운드기록...
그런데 이 친구 에이전트를 살펴보니 Jeff Schwartz...정말 이분 맵스를 위해 열일하시네요
젠킨스는 뭐하러온건지 ㅋㅋ
채드포드가 디러셀 12픽 이야기하던대 참......
요즘 진짜 픽가치가 너무 올라가는거 같아요. 분명 뭔가 더 붙겠지만 12픽으로 러셀이라니
@뇨뇨41 Lakers are trading Tim Mozgov and D'Angelo Russell to Nets for Brook Lopez and 27th pick Thursday
So Lonzo to 2 And more 2018 cap space for LeBron
결국 러셀 트레이드네요. 모즈 샐러리 덤프댓가로
@MFFL 진짜 Wow입니다 ..... 할말이 없어지네요
@MFFL 참이해하기힘드네요ㅎ 러셀의대가가 고작 덤프라니....
#Mavs ARE interested in Dennis Smith Jr. Attended his private workout. Can he nudge ahead of Ntilikina? I'm working on that
Mark Gottfried has visited Mavericks and obviously coached Dennis Smith Jr. last season. Not for sure yet if he will join SL staff.
오 갓프리드까지 왔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