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의원, 국회 해병전우회 회장 맡아 회관 건립 추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새누리당 이우현(용인갑·사진) 의원이 국회 해병전우회 회장에 취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회 해병전우회는 국회의원 및 사무처 공직자 등 100여명으로 구성,
상호 친목도모와 군 부대 격려 방문 등의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오는 9월 3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회장 취임식과 함께 육군과 공군과 같은 '해병대회관' 건립을 위한 기구를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육군·공군·해군회관이 다 있는데 해병대회관은 없다"며
"그동안 군 부대 방문과 서로간의 친목도모에만 전력했지만
이번에는 해병대회관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7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100만이 넘는 해병대 가족을 위해 정부가 사기 차원에서도 해병대회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첫댓글 이우현선배님이 국회전우회 잘 이끄시고 꼭 해병대회관건립에 많은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해병대가 만기제대는 몇기 이신지..?? 우리사이에 기수를 못밝히시면,,,회장님이시면 더더욱 확실하게 하시고
회관건립에 뒤늦은감은 있지만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선임들이 만들어놔야 자손대대로 이용이 가능하지요,,
이우현,화이~~~~~~~~~~팅!!
22일 의회 총회 다녀왔습니다 많은기대 됩니다 단결하여 이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