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조림용 홍두께살 제 손바닥을 폈을떄 크기 만한 크기의 고기를 두 덩어리 사서 한 6~7cm정도로 잘랐어요~~저 만한 크기의 고기가 8 덩어리가 나오더군요~~ 미리 찬물에 담구어 핏물일 빼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뜨거운 물에 샤워 시켰어요~~ 그후 양파 반개 파 한뿌리 통후추 한스픈 마늘 반주먹에 물 6~7컵을 넣고 20~ 30분정도 삶았어요~~ 대략 육수가 4컵정도 나오게~~그 후 고기는 분리해서 결대로 찢어 두고~~ 욱수를 거름망에 걸러 주어야 기름기 없는 깔끔한 장조림이 된답니다~~ 육수 4컵에 간장 한컵과 맛간장 1/3컵을 붓고(맛간장이 없으시면 간장 양을 조금 늘려주셔요) 맛간장을 넣으면 맛과 향이 더 좋아요~~ 요리엿 3~4스픈,청주 소주잔으로 하나를 넣어 한번 끓여 주셔요~~ 거기에 짖어둔 소고기와 달걀이나 메추리알과 마늘 한줌을 넣고 국물이 반정도 줄어 들떄까지 잘 조려 주시면 되요~~ 이렇게 만든 장조림은 정말 깔끔하고 간이 딱 맞아 밥반찬으로 딱이랍니다~~ 무우말랭이~~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돼지 고기보쌈을 만들때 같이 싸 먹으면 죽음이지요~~
찬물에 불린 무우말랭이를 꼭 짜서~~ 맛간장 1/3컵에 조물조물 재워 두었답니다~~ 재워 두었던 무우말랭이를 꽉~~짜주세요~~ 그럼 맛간장이 3~4스픈 남을껍니다~~ 거기에 게세마리 액젓 2스픈 (까나리 액젓은 한스픈) 마늘과 파 한스픈씩 고운 고춧가루 한스픈에 보통 고춧가루 2~3스픈, 고추장 한스픈 ,통깨 한스픈,참기름 한스픈,요리엿이나 효소 한스픈 넣고 간을 보셔요~~ 전 당도는 요리엿이나 효소로 맞추지만 없으신 분들은 설탕으로 하시면되요~~ 여기에 찹쌀 풀을 한스픈 넣어주면 색감이 더 곱지만.. 그것 까지 만들기는 귀찮아서 고추장을 한스픈 넣은겁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되요~~ 닭가슴살 두부전~~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두부의 궁합도 짱인지라 고소하고 맛나네요~~ 두부 반모에 닭가슴살 한덩이를 잘 다져 주셔요~~ 거기에 양파 1/4개와 파 한뿌리 파프리카 1/4개를 잘게 다져 주셔요~~ 다진후 모든 재료를 섞어 달걀 두개에 부침가루 2~3스픈 소근 후추 약간 넣고 잘 믹스한다음 팬에 부쳐 주시면 되요~~ 아이들 반찬으로 짱이지만 아빠 맥주안주로도 짱입니다~~ 요걸 스테끼 소스나 바베큐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 맛나요~~ 김무침~~~ 김무침은 맛간장으로 만들어야 더 맛난지라~~ 맛간장과 육수를 섞어서 절대 짜 지않게~~ 전 거의 동량으로 섞은 것 같은데~~기억이 ~~안나요~~ㅋㅋㅋㅋ 거기에 고추 기름 한스픈에 다진 파 한스푼 참깨 한스픈 참기름 한스픈~~ 간을 보니 짜지 않고 달작지근하네요~~~ 거기에 구워둔 김을 사정없이 부셔주세요~~ 그리고 잘 무쳐주시면 끝~~넘 쉽죠잉~~ 밥 반찬으로도 너무도 이쁜 녀석인지라!~~~
미역줄기 볶음~~ 요건 살때부터 소금 투성이잖아요.. 깨끗히 소금기 제거하고.. 찬물에10~20분정도 담구어 두세요.. 팬에 오일 두르고 마늘 두세개와 양파 반개를 잘라 미리 볶아 마늘 향을 내준 다음 적당히 자른 미역 줄기를 달달 ~~~그야말로 달달 볶아주세요..볶을때 전 후추를 아주 쬐끔 뿌려 줘여~~ 달달 볶지 않으면 미역의 비릿 맛이 날 수 있어요~~! 그 후 소금간 약간 하시고 통깨와 참기름 한방울 넣고 후리릭~~하시면 끝~~~ 사실 짠기가 조금 남아 있으면 소금간 안 하셔도 되요~~ 삭힌 마늘쫑 무침~~ 미지근한 물에 한 10분쯤 담구어 둔답니다.. 그후 깨끗히 헹구어 물기 제거하는 동안.. 양념장~~ 보통은 초 고추장에 무치지만.. 까나리 액적으로 무치셔도 되요.. 액젓 3~4스픈에 고운고춧가루 한스픈과 보통 고춧가루 두스픈 ,고추장 한스픈 여기에도 레몬효소 반컵(요리엿으로 하실떄는 당도를 잘 보고 넣으세요) 다진마늘과 파 넣고.. 식초 두스픈에 통깨와 참기름 약간 넣고..잘 믹스하세요.. 그후 물기 제거한 마늘쫑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훌륭한 밥반찬이 된답니다.. 요건 많이들 해드시지요~~ 마트 가서 요게 먹고싶다는 울신랑 땜시 한봉지 집어 왔내요~~ 꾀리 고추도 매운건 먹기힘든데 이건 먹기에 딱일정도로 살짝 매운맛이 느껴지는게 울 신랑 도시락 반찬으로 딱이네요~~! 멸치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후~~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달달 볶아주면 비릿 맛이 어느정도 사라진답니다.. 그후 볶은 멸치는 한곳에 두고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고추부터 볶아주세요.. 그후 맛 간장을 넣으시면 되는데 맛간장이 없으신 분들은 간장 1/3~반컵 정도에 물 반컵~~ 거기에 레몬효소 반컵(요리엿 2~3스픈) 참기름 한스픈을 넣고 간을 보셔요~~ 간이 조금 심심해야 졸아들면서 간이 맞아진답니다.. 또한 집집 마다 간장의 농도가 다르기에 감안하셔서 넣어야 한답니다.. 그렇게 고추가 반정도 익었다 싶을때 멸치를 넣으세요~~ 미리 넣고 볶으시면 멸치 간이 쎄어져서 짜답니다.. 몇번 뒤적이다보면 간도 맞아지고~~ 멸치도 부서지지 않아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거기에 통깨만 솔솔 뿌려주면 밥 반찬 하나 또 완성이요~~ㅎㅎㅎ 오징어실채볶음 만드는 법도 간단해요~~ 먼저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마늘 편을 잘라 마늘 기름을 내어주세요~~ 거기에 오징어 실채를 넣고 후다닥 볶아주셔야해요~ 불이 쎄면 금방 타 버리는지라 약불네서 후다닥 볶아두세요~~ 그리고 팬에 고추기름 한스픈을 넣고 간장 2~3스픈 요리엿 한스픈(취향껏) 바글하고 끓기 시작하면 볶아두었던 실채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이때도 불조절은 필수 겠지요~~ 약불이 젤 안전해요~~ 방심하면 금방 타 버려요~~ 그런다음 불을 끄고 통깨와 송송 썬 파,참기름만 한스픈 넣어주시면 끝이랍니다~~
|
|
첫댓글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는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