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겨우내 견디고 있던 그리움도 초록에 청하골처럼 투명한 연홍빛 홍매화 싱그러운 향기가온 누리에 가득하다. 봄바람은 살랑바람에 동 살사 앞산은 복사꽃 화려하게 핀다 해마다 같이 봄이지만 여린 가슴 속 첫사랑 남실댄다 임에 초록향기에 풋내기 첫사랑에 추억이 아련히 그리워지리라.詩: 고은모래알/大雨
첫댓글 아~ 벌써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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