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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딸아이 하소연
파란유리 추천 2 조회 58 11.03.06 13:2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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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6 13:27

    첫댓글
    아싸~
    1등입니다~
    1등 눈도장부터 찍구여~
    하하
    *
    *

  • 11.03.06 13:39


    유리님!
    참 대단 하십니다
    어찌보면 부끄러울수도 있는데
    친정 식구 한테나 할 이야기를 여과없이 하시다니..
    와우,,대단 하십니다..^* 쵝오입니다..^* 일단 추천부터 하겠습니다
    추천
    *
    *

  • 11.03.06 14:12


    맞습니다
    향기방이 향기나는 이유입니다
    가족에 힘들고 어려운 부분까지 의논 하시고..
    내안에 모든것을 보여줄수있는 용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어느 집안이나 하나씩 가지고있는 말못할 사연들이 있습니다..감추고 살 뿐이지요

    유리님 힘내세요..
    시부모님 한테는 며느리 입니다
    딸아이 한테는 어머니 이구요 가슴 아프고..애달픈 사연..
    아름답고 용기있는 지혜에..다시한번 박수와 찬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이고 이뻐라
    달려들어 키스..후훗~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고..진흑속에 진주입니다
    당신은 러브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쵝오로 멋지고.. 대단 하십니다
    *
    *

  • 작성자 11.03.06 13:35

    감사합니다 이런글을 읽어주시고 격례해주셔서요
    백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한주말되셔요~
    고맙구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11.03.06 13:52


    유리님!
    속이 시원 하시지요?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노라면 답답합니다
    근심 걱정 있으시면 떨어 버리는게 어찌보면 좋을수가 있습니다

    병은 자랑 하라고 하였듯이
    먼저..유리님 가족 모두가 힘들게 사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우네요
    하지만 어쩌나요..운명이 그러는것을..그렇다고 운명에 맞기지는 마십시요
    혈압이나 당뇨..그리고 몸에서나는 인내..모두가 노력만 한다면 치료 할수있는 있습니다

    용기 내시고
    딸아이 한테는 힘내라고 용기를 주십시요..
    경험 하였듯이..치료하면 100 % 낳을수 있다고..다둑여 주십시요
    딸 아이가..감수성이 예민한 나이라서..자칫 잘못하면 마음 상할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1.03.08 06:52

    그래서 삶의향기방아닌가요 의논하면 답해주셔서요
    그래서 전 이방이젤루 좋아요..
    살아가는향기가 배어나오는 방이요..
    모든분들이 이렇게 좋으니까요 ..
    참좋은글도보고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이방이없음 어디가서 스트레스푸나요
    정말 향기방 방장님께 감사드려요 ~~~~~~~

  • 11.03.06 14:20


    유리님!
    마음 하나면 됩니다
    힘내시고..자주 들리십시요
    카페에 마음 내려놓고 마음것 즐기세요..
    누구하나..뭐라고 하거나 탓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언제라도 오십시요..^* 늘..건강 하시고..휴일 편안히 보내십시요..^*
    굽신
    *
    *

  • 11.03.06 13:56

    파란유리님 ^*^*&&
    점심은드셨는지유 ...

    님이내려놓으신 딸아이의 하소연 이야기 잘보고가옵니다 .
    정말 아무한테도 말할기 머뭇거릴수있는이야기
    이곳 향기방에 이야기해주시니
    와우 우리 파란유리님 ~~
    완전 짱 쵝오입니다 ..
    솔직하고 담백한 님이 정말 부러워집니다

  • 11.03.06 14:24


    방장님!
    유리님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유리님은 아름답고..러브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완전
    쵝오
    짱 입니다..^* 그치요?
    *
    *

  • 작성자 11.03.06 14:46

    형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로해주시고요 ..
    제가 속이시원합니다 ..
    여러분들의 관심을받으니 저는 행복합니다~`
    형기님 즐거운 주말되셔요~

  • 11.03.06 14:18

    딸아이가 상처 받은것을 위로 해줄수 있는 방법이라고요?
    오직 시간만이 해결해줄수 있지 않는가 하네요.
    기계같으면야 빼버리고 바꿔주면 되지만은
    인간인데 어찌 부모님께 물려 받은 유전자를
    달리 해결할 방법이 있겠는지요
    딸아이가 나이라도들었다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처해 있는 문제앞에 순종하기 보다는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느냐고
    힘들어 하겠지만
    달리 이해 시키기가 그리 쉬웁지만은 않겠네요.
    암내 나는 수술 부위도 자기는 수술 부위가 그대로 있는대
    동생은 레이저로 해서 수술부위도없고
    동생하고 차별하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 11.03.06 14:35


    금빛은빛님!
    휴일 잘보내고 계시지요?

    공감 합니다
    수술한 흉터도 레이저로 치료하면
    겨드랑이는 깨끗이 없어 진다고 합니다..비용이 문제 겠지요
    저도 얼굴에 화상을 입었였는데..시간이 지나고나니 없어 졌습니다

  • 11.03.06 14:38

    자식들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의 생각을 이해 할수가 없지요.
    이해 할만하면 저만치 멀어져 있고 또 이해할만하면
    또 부모님은 저만치 멀어져 있고...........
    그런대도 자식들은 부모님을 이해 한다고들 하는데
    그렇지가 못해요.
    부모로서 딸아이에게
    너무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그 자식이 그런 부모님을 이해 하여 준다면
    그이상 바랄것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 11.03.06 14:42

    백산님
    휴일 잘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삶의 방을살피며 댓글로 위로해 주시는님이야 말로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

  • 작성자 11.03.06 14:49

    금빛별님 감사합니다 ..
    그래요 동생하고 차별한다고 생각하는가봅니다..
    헌데 저는추어도 그런생각하지안아요..
    정말 제가 바꿀수잇다면 ..
    바꿔줬습좋겠습니다 ..
    시간이가서 이해해주면좋겠네요`
    시간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

  • 11.03.07 11:50

    파란유리님!안녕하세요.
    글 솜씨가 일취월장이네요~ㅎㅎ
    가정에서 주변에서 경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케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은글이랍니다.
    "암내" 그것도 유전이군요~
    냄새가 고약한..
    일찍 수술을 시켜서 치료가 되었다니 다행인데
    여자이기에 밖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동생하고 비교가 되니
    투정을 하는거겠죠~
    좀 크면 괜찮을 겁니다~ㅎㅎ
    좋은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1.03.07 19:22

    밭고랑님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춥다더웠다 일교차가 심한데요 ..
    감기조심하셔요..
    우리애들글쓴것 읽어주시고 ..
    과찬의말씀도 해주셔서고맙습니다..
    제가 요 그래서 요길 못벗어나요 삶의향기방..
    회원님들 그리고 모두 한가족처럼 걱정과 웃음을..
    주시는데 어떻게 가요 ..
    이렇게 위로해주시는모든분들이 게신데요..
    모두고맙고 감사합니다 ..
    모조록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함께하시길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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