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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대화방 선한 사마리아인 누가 진짜 이웃이요? 시간봉사?? 영화 소개합니다
무엇이 진리요 추천 0 조회 210 20.06.25 10: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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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5 10:33

    첫댓글 테클은 아니구요. 덴마크 수녀분들도 알고보면 워타에 세뇌된 증인들처럼 바티칸 ceo들에게 박봉받아가며
    인생 저당잡혀 날린 분들이죠.
    다단계 원조가 카톨릭 아닙니까.. 중앙집권구조의 시스템의 원조로서 증인 몰몬등 중앙집권 형태의 마이너 종교들이 벤치마킹한건데.. 신부,수녀들 장가시집도 못가고 이용당하다가 용도폐기되는거와
    워타에 의해 평생 파냐 장로로 딱갈이 하다 용도폐기되는거하고 같은거라서..

  • 작성자 20.06.25 17:42

    네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조직이론에 희생되는 톱니바퀴를 말한건 아니고 조직이 아닌 한 개인의 인본주의 아름다음을 비교합니다 진정 사랑은 글도 아니고 주장도 아니고 넘어지며 일어나고 쓰러지며 걷는 사람의 눈에 띄지않는 작은 도움을 아름답게 보는겁니다

    평생 조언자 충고자 인도자로 살아왔지만 저는 전태일처럼 희생은 안했으니까요

    조직의 더 나은 특권 사모하며 자기 만족으로 장성 매진했던 저의 젊은 뻘짓을 부끄러워한답니다

  • 20.06.25 16:25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감사할일이지요...테레사 수녀처럼 정말 힘든사람들 돕고 그들이 생존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가졌으리라 믿습니다...증인들은 말뿐인 낙원의 희망에 그치지만 그들은 생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확실하니 증인들 봉사 보다는 낮은것이라 생각을 합니다..좋은글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늘 좋은 글 올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6.25 17:51

    네 제가 탈관하며 충격적인 슬픔은 이름모를 사람들의 자기 희생이 있어왔었는뎨 그것을 조롱했었고 자화자찬 하던 증인들의 이웃사랑이 최고의 사랑이라고 세뇌되며 핵심증인조직의 말단 행동대원으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평생 살아왔다가 이제 그들에게 말 못하느게 부끄럽다는것이지요

    지금 그들에게 되돌아오라고 말 못하는거 이해하실겁니다
    아실겁니다

    DNA 같은 분이 말하죠
    돌아오라 너가 고향에서 자랑스러웠는데

    지금 제가 그분에게 진실을 말하면 들을까요?

    아실겁니다

    비참한 결말을

    그래서 입 다물고 안부만 묻습니다

  • 작성자 20.06.25 18:02

    저는 통치체성원 집필위원 레이 프랜즈의 탈관 이후 삶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를 존경합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은 아이는 아이답게 청춘은 청춘답게 살게하라 이것을
    증인상층 조직에 외칩니다

    신앙 종교 다 좋아요
    저는 은둔자로 증인 생활에 상처입고 고통받으며 방황하는 청춘들을 돕고자
    합니다

    지난날 조언자 인도자의 훈련은 보탬이 되겠지요

    믿지않는 배우자 .부모로 부터 반대 학대받은 회중성원을 도우며 현역시절 바위그늘을 자처했던 지금 이전 장로는 오늘날 탈관하는 그들을 위로할수 있을거라는 위안이 제가 이런 글을 쓰게 하는 힘이된답니다





  • 20.06.25 21:54

    오히려 증인들은 지역 자원봉사나 기부금 내는거 알면 색안경 끼고 이상하게 봅니다..

  • 20.06.26 13:37

    청소년기 시절 장로에게 왜 우리는 사회봉사를 안하느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장로왈, 교인처럼 빵 우유 갖다주는 일이 중요하냐? 생명사업이 중요하냐?라고 대답했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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