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정하기 싫지만, 요즘 세상은 돈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되는 세상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무엇이든 열심히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어제 호드진영 오크와 언데드 같은 외형의 여성분들이
제 차량에 탑승하여 나누는 대화의 일부를 적어 보려 합니다.
단탄 모 클럽 앞에서 여성 3분이 탑승 아래는 여성들이 하는 말
오늘 남자애들 다이아몬드 많이 걸친애도 있고, 돈 있는 애들 많더라
A는 귀엽기도해 근데 B가 돈이 더 많아보여, C는 돈이 없어 보이더라
J가 말하는데, 자기는 남자애를 펫으로 삼는데, 그런 애들 많데
우리도 하나 만들까?
한 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싸우면 뚝배기 깨질거 같아 참았습니다.
여성 3분이 중대형차 뒷자석에 탔는데... 그렇게 꽉 끼는거 처음보거든요...
(제차 뒷자리에서 꽉 끼는거 보기도 힘듬...)
캐나다 클럽은 그냥 입장 가능한가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
제 눈에는 돈 많은 남성이 쳐다 볼 구석이 없으신데... 참 말은 화려하십니다.
키는 좋아요 165cm~170cm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아무튼 휴먼은 아님, 오크 아님 언데드는 확실
아무튼 내려주는데 역시나 존쉬놔~ 룸렌트 당첨
하우스인데, 정문으로는 들어가지 않음... 차량은4대 정도가 꽉 껴서 있음
클럽 자주가시는 분들에게(특히 단탄)
남성 분들이 우버 좋은 차타고 클럽에서 내렸다고 혹하지 마세요.
대부분 클럽가는 남자애들 프리미어,블랙 부르지만 2km에서 3km내외에서 불러요.
그래봐야 20불이라 여자하나 잡으려는 애들이 그 돈 못 쓸까요.
블루어,킹,퀸,스파,배더,오싱턴 근방에선 없음 1도 없음....
어떻게 아냐구요? 돈 많은 분들이 있는 곳에는 가면
우버 블랙, 프리미어 최소한 3대는 서 있거든요....
착하고 이쁘신 여성, 착하고 멋있는 남성들은 대부분 다 짝이 있으시더라구요.
어제도 커플 한 분을 모셔다 드렸는데, 여자친구분이신지 와이프이신지 모르겠지만
주무시니 가는 동안 움직이지도 않으시고 어깨를 내어주시더군요.(생각보다 힘들텐데...말이죠)
미동이 없어 살아 계시나 확인을 했네요....
하지만 도착해서 안일어나니 한숨은 쉬시네요 ㅋㅋㅋ
아이템 파인드 현실 삥바바
근데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이 좀 흘리고 가시는게 많아요.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백, 그리고 기사가 '아니 없는데' 해버려도 우버측은 확인할 방도가 없어
기사에게 뭐 같이 한 분들은 애초에 연락도 안 오십니다.
그동안 아이폰 3개, K뭐시기 가방 한개, Y뭐시기 한 개...
에어팟 등등... 여성분들은 주머니가 없고 대부분 들고 계셔서 그런지 놓고 내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주저말고 우버 기사에게 연락바랍니다. 착하신 분들이라면 기사들도 가져다 줍니다.
아래는 주요 경찰 단속 구간들 작성해둔 것입니다.
하도 많은 분들이 티켓을 끊으시는거 같아 작성하고 갑니다.
Check 표시는 경찰 잠복 자리들이구요.
단속 대상이 되는 구간은 노란색 라인 입니다.
hwy 7 404 근처는 주차장들이 많아 경찰이 각 주차장에 한 대 씩은 있습니다.
hwy 7 & 404
가드너 구간
애비뉴 로드 & 데이븐 포트? 구간
조심히 운전하시고 티켓으로 세금 납부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사람사는데는 어디나 다 비슷비슷하네요..
좋은사람만나서 결혼할려면 본인먼저 좋은사람이 되야한다는말이 생각나네요.
글 읽어보면 사람상대하는 음식점 서버보다 우버드라이버가 더 극한직업같아보입니다..
듣기 싫은 말도 많이 듣게 되고, 좋은 정보도 얻기는 해요. 정보라면 프리미어 고객들에게 오는데 대부분 주식 관련, 업무 관련 내용을 다 듣게 되다 보니 그런 점은 좋지요. 어떤 분들은 이번에 거래 성사 잘되서 몇백만불 벌었다고 이야기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어떤 은행에서 무슨 서비스가 이제 출시된다고 이야기하는거 듣기도 하구요.
대다수가 Uber X에서 미친 사람들이 좀 많이 탑니다.
그 정도는 ㅎㅎ 서버는 직장알면 찾아와요.
@Woo Kim 서버는 직장알면 찾아오는게 무슨 말인가요?
@세네카보이 예전에 서버 맘에 안든다고 가게앞에서 기다리다가 때리고가거나 차로 밀거나 뭐 간간히 있었죠, 마음에 든다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우버도 힘들긴한데...사실 택시 생각하면 옛날부터 그런 응대가 업무의 하나인 직종이구요, clientele 에 따라 저 정도는 일상인 직종도 있구요. 우버/리프트는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건 아니니 운전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도 쌓이고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