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국민이 진실의 말을 외처서 인가?
하늘과 땅이 감동되어서인가? 눈물이 펑펑 나오려 한다.
그간 가슴에 맺힌 단순 말의 표현시위 이였다.
피킷에 세련되게 인터넷 그래픽으로 뽑은 글씨체가 아니다.
손수 쓴 유치원 생들이 낙서 같이 써 놓은 피킷이다.
"방송이 미쳤다." " 선동 탄핵, 원천 무효" 라는 이 단순한 말이
왜 그렇게 감동을 주는지?
한 손에는 피킷 한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을
지나 종로 5가를 거쳐 혜화동 대학로 까지 편도 도로 길을 꽉
매우는 행열을 지으면서 하는 평화로운 탄핵 원천 무효 시위를 했다.
2016.12.10. 이른 아침 오전부터 걷고 걸으며 애국가를 부르고
또 부르며 걸었다.
인천에서, 대전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포항에서, 양산에서,
모여 온 시골 아낙네나 촌노 냄새를 느낄 정도로 순박한 우리의 어머니이고
아버지 이였다. 학식이 높은 세련된 넥타이부대는 아닌성 싶었다.
그래도 어려운 나라를 눈물을 먹으며 참고 참으며 이만큼 나라를
일군 분은 이분들이 아닌가 싶었다.
모인 군중 수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금강산 굽이 굽이 골짝마다
절경이라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워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한 커트 찍어보아야
대 금강산의 한 모서리 풍경이였듯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종로5가 까지 편도길을 빼곡하게 꽉 채운 수면
얼마나 될까?
시민 운동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시장이 설립한 참여연대가 주최가
된 "박근혜 퇴진하라"는 시위에 참석한 수 곧 서울 시청에서 경복궁
담장 까지 세종로를 빼곡하게 채운 숫자를 120만 150만 이라고
선전, 선동을 한 것으로 보면
광화문네거리에서 종로5가 까지 편도 길을 빼곡하게 매운 숫자는 200만이
넘게 모인 수가 된다고 확신이 들 정도이였다.
하나님이 수를 셀 수 없이 많을 때의 표현을 "하늘의
별 같이" "바닷가 해변 모래 알 같이" 라시는 표현이 적절하여 보였다.
미국의 CNN의 방송은 세계적이다. 정보력도 세계적이다.
CNN 방송의 미국 대선 막판에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힐러리가 98%지지로
당선이 확실시 이고 트럼프는 2% 지지로 낙선이 확실시라는 여론에서
막상 개표 결과는 2%지지가 98%의 여론지지를 이기고 당선이 되었다.
최고의 부수를 자랑하는 조선일보와 종편 TV조선에서 연일 보도와
방송하기를 촛불민심을 보라, 여론조사 국민 93%가
박근혜 대통령을 버렸고, 국민은 박대통령을 탄핵했다.
국민 지지4%의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표결에 새누당도 탄핵에
동참을 해야 미래에 정치생명이 유지 된다고 협박과 선동을 하여
새누리당 국회의원 56명을 탄핵 찬성에 끌어드리는데 성공을 하였다.
추미애, 우상호, 박지원, 박원순, 이재명, 안철수, 등은 미군철수를
의미하는 사드배치 반대파 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선전 선동을 했다.
"국민이 박근혜를 탄핵했다. 국회도 탄핵에 동참을 해야 한다."
"탄핵이 부결되면 횃불이 국회와 청와대를 불태워버릴 것"
" 박근혜 구속하고 이석기 석방하라"
"김재규 부활했다. 방아쇠를 당겨라"
" 박정희 대통령 묘 옆에 박근혜 대통령도 묻어야 한다."
"한상균 이정희 이석기 희생양 제물 삼은 헌재와 사법부 심판 해야 한다" 고
외친 구호들은 희대의 대 사기극 이였음이
200만이 외치는 "선동탄핵 원천 무효" 라는 탄핵 반대시위에서
증명 되었다.
탄핵 결의 다음날, 광우병 촛불시위 때는 대통령퇴진이 실패를
했지만 시민 운동가 박원순과 참여연대가 주도하는 촛불민심은
16'12.9. 탄핵성공을 했으니 16.12.10.은 성공 축제의 날이고,
내친김에 "박근혜 퇴진 결판을 내는 날"로 즉각 사퇴 촛불시위로
모였다.
필자는 "대통령 즉각 사퇴를 하면 무슨 이익이 있느냐?" 말해 달라고
수도 없는 소위 성난 촛불시위자를 개별적으로 붙잡고 물어 보아도
답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서울 종로 통인동 참여연대 본부 빌딩에서 참여연대 회원을 붙잡고
질문 했더니 즉각 퇴진하면 대통령 1년 월급 1억 여원 지급이
중단 되니 국가에 이익이라고 했다가
대통령이 즉각 사퇴를 하면 헌법이 매장 되고 해외에 국가 이미지가
나빠저 그에 따른 국가 손실이 1억원만 되겠는냐고 반문하자
1억원 국익은 농담이라고 그 자리에서 취소를 했다.
정상의 헌법을 허무는 사람은 하인을 막론하고 부패가 뒤 따르는 것이
진리인데 헌법을 허무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고 부패의 사람이다.
부패의 사람이 집권을 하면 공산주의 집권처럼 장래가 없어진다.
가변 차선 같은 분노는 자제하고 인내로 헌법과 법 절차를 밟아
문제를 해결하여야 정의의 헌법과 법이 살아 있는 법치국가가 된다.
침묵의 국민이 외쳤다. 200만이 애국가 부르며 선동탄핵 원천 무효
시위를 했다.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마음이 숙연하여지고 하염 없이
눈물이 나려했다. 딱 이것이다 하는 이유는 알 수 없었다.
하늘은 알고 땅은 알고 있을 것 같았다.
첫댓글 탄핵무효 내용상 절차상 엉터리로 야당이 급조해서 만든 탄핵안이어서 하자가 많습니다 우선 재벌총수들에 대한 뇌물죄 가 안되고 피시도 허위로 밝혀졌고 절차상도 죄가 없는데도 죄인 취급해서 절차상의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 야당에서 좌빨들이 난리지기니 급해서 이것저것 안되는 소리 싸잡아 넣었는데 내용상의 중대한 결함이며 탄핵의 무효를 주장할수 있습니다 우선 판결이 나야 죄가되지 탄핵부터 먼저하는것은 절차상의 하자입니다
네이버 다음 붙여놓기 계속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 애국시민들 정말 눈물나게시리 감동입니다 애국가만 들어도 얼마나 감사으고 가슴이 뭉클한지요
그러나
어둠의 종북좌파 세력들은 죽창에 횃불에 촛불로 전쟁을 방불케하고 태국기 하나 든 사람 볼수없고 운동가 김제동같은 것들을 세워 선동 ...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공감입니다.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