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작은집 인테리어 * 거실 액자 인테리어

[블루 세이지]

북유럽 작은집 인테리어 * 거실 액자 인테리어

북유럽 인테리어 특징중 하나인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성, 그리고 편리성에 중점을 둔

액자 인테리어의 멋스러움을 접목시켜 간결하게 꾸민 공간이에요.

특히 적은 비용으로 평범한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작은 아이디어 액자,

크기를 서로 다르게 하여 언밸런스게 디스플레이하거나 액자쪽에 조명을 비추면

갤리리나 카페처럼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

오늘 보여드릴 북유럽 작은집 인테리어에서 그런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어 담아드려요 :)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의 북유럽 작은집 인테리어,

거실 액자 인테리어와 함께 다른 공간도 즐감해보아요~♬

거실에서 이어지는 주방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진한 브라운톤의 컬러의 사용하여
공간의 포인트를 살리는 감각이 돋보이고 중앙에 위치하여 동선의 편의성도 느껴져요.

집주인의 감각이 돋보이는 진한 브라운톤의 타일로 마감한 싱크대 벽체는

간접 조명으로 보다 부드러운 공간을 만들어 아늑함 더하고 있어요.

화이트를 베이스로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연출됐어요.

또한 짙은 타일의 주방과 블랙 프레임의 크기를 달리한 액자는 시각적으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통일감을 주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기능적인 면도 고려한 인테리어로 느껴져요.

침실 전망창 앞, 작은 발코니에 마련해 놓은 테이블은
북유럽만의 여유가 한껏 묻어나는 공간으로 작지만 차 한 잔 마시기 좋은 카페로

화초를 키우는 정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좋아 보여요.

발코니에 접해 있고 아이방과 나란히 있는 부부침실은 발코니와 이어지는 전면창으로
일조량 확보는 물론 아이의 생활공간과 구분되어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부부침실 옆, 아이가 사용하는 방은 창가에 침대를 배치하여 부족한 일조량을 충분케 했고

아기자기한 인형 소품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한 세심한 인테리어도 돋보여요.

인테리어 출처 : wrede

친근감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 어떠셨나요?

22평의 작은 실내에 따스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세심하게 신경쓴 작은집 인테리어,

감각적이면서 사람 사는 내음이 폴폴 나는 따스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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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엊그제인데 11월과는 사뭇 다른 날씨로 눈까지 내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발 밑에 난로를 틀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손이 시려 몸이 절로 움츠러드네요.

회원님들~ 추위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무거웠던 일들 내려놓고 편히 쉬는 시간 되세요~♪

모두모두 굿밤이요~ :-D

[중익]

깔끔하고 멋있네요.

[happy ending♡]

거실 액자. 깔끔.

[매일아침]

와.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