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박시몽 박사, 고국을 위해 감옥에까지 들어간 당신 덕에 이제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최첨단 초음속 전투 비행기를 만드는 나라가 됐습니다.
KF-21, 이건 진짜 박시몽 박사가 없었으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물건 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되어진 일이다.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를 안위한 요셉의 고백이 현대에 재현된 것이다.
창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박시몽 박사는 미국 국적을 획득한 이후 전투기 제작에 최고봉인 맥도넬 더글라스,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에서 F-22 랩터 전투기 항법 및 무장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하였다!!
박시몽 박사는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미국 방산업체에서 비행체 및 미사일 항법관련 비행정보 저장 시스템의 주요 데이터를 훔치고,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에 위배된 내용이 포함된 설명회를 진행했다는 혐의로 2019년 8월 미 수사 당국에 체포되었으며, 이후 2020년 9월에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21개월 형량을 선고받고 2021년 2월 출소하였다.
당시의 판결에 참여한 미국 군사범죄조사국의 발언을 보면 이렇다. "워싱턴 D.C. 현장 사무소의 특수 요원인 Raymond Villanueva는 "박시몽은 미국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할 때 우리 방위체계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위임받았다. 그가 이익을 위해 정보를 훔치고 불법으로 수출했을 때 그는 우리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에서는 현재 국가안보보위 임무의 일환으로 미군 기술 자료를 불법으로 다른 나라에 수출한 자들에 대해 수사 및 기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기 수출 통제법과 국제무기거래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대 20년의 구금형과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에도 고작(?) 21개월형을 선고받았는데, 박시몽이 직접 유죄를 인정하고 합의하는데 성공하여 미국 정부에서 징역 36개월 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법원에 의견을 제출하면서 형량이 감소했다. 동맹국일지라도 잘못 걸리면 바로 중범죄 수준의 처벌을 받는 일반적인 미국의 군사업계 산업스파이 사건과는 다르게 터무니 없이 낮은 형량이기에 그 이면에 미국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박시몽 박사는 20세에 도미하여 항공전자장비및 비행제어 소프트 웨어 총괄 담당자가 되어 일생을 안락하게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조국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 전과자라는 낙인도 감수하고 현대판 문익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마지막 때 쓰시려고 준비시키신 나라입니다. 열방을 주께로 돌이키는 일에 우리도 쓰임 받읍시다. 할렐루야~~